웬만한 4년제는 물리치료과가 다 있구요.

그래도 유명한 곳은 물리치료과가 최초로 생겼던 대구대와 연세대가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오래됐다고 말씀드리는거구요. 역사가 오래됐다는건 이학교 출신의 교수들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학교 교수님들은 엔간해서는 다 유명하시구요.

최근에는 서울소재 대학들, 물리치료과도 지원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진취적이어서 상당히 발전적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용인대라든가.. 고려보건대 등등.. 하지만 전공 특성상 크게 어디가 좋고 뭐 이런건 잘 없습니다. 졸업후에 임상에서 얼마나 실력을 쌓느냐에 따라 모든게 사실 결정되거든요.

연봉은 서울기준으로 했을때 신입, 최하 2000이상입니다. 지방은 1500인경우가 허다하구요. 그만큼 지역차이 큽니다. 최근에 재활병원이 많이 들어서서 취업하기는 좋습니다.

대부분 병원에서 원거리 사원을 위해 기숙사 제공하고 있고 그래서 이동도 많은 편입니다.

물리치료사로 유명하신분은..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구요. 왜냐면 많거든요.

한국 보바스 협회, 한국 PNF 협회, 각 시 물리치료사 협회 들어가보시면 강사명단, 임원 명단이 있습니다.

특히 보바스협회와 PNF 협회 강사들은 현재 병원에서 이름을 날리고 계신 유명한 실력파들이십니다.

웬만해선 다 알아요. 물리치료사면...협회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사진도 있고 정보도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각 홈페이지 들어가면 메일주소와 전화번호 다 나와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면 직접 contact 해보시는것도 좋아요.

참고로, 물리치료에 대해서 비전을 말씀드리자면....

성공여부가 개인에게 달렸다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

실력만있음 정말 무한대로 성장가능하고요. 실력없이 물리치료사 수명에만 의지한다면

정말 박한 연봉에 짧은 수명으로 나중에 노후대책 세우기 힘든게 또 이직업입니다.

그러니 정말 치료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성공하기 힘든 직업이 이 직업입니다.

외국으로 나가면 사실 의사와 동등한 대접을 받습니다.

왜냐면 등록금 부터가 틀리고 사회적인 시스템 부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정말 큰 꿈을 키우실꺼면 영어공부 열심히 하셔서 돈 모으신후에 외국으로 진출하시길 권해요.

한국보바스협회 http://www.kbobath.com/

대한 고유수용 신경근 촉진법 협회 http://www.pnf.or.kr/

대한 물리치료사 협회 http://www.gjpta.or.kr/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