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란인교회

1 개요

이란의 유일한 외국인 교회로 4HIM이라고 불린다. 담임목사는 이만석.

2 실체

이 교회의 운영목적은 무슬림들을 전도하겠다는 것이다. 이름인 '4HIM'이 'for Him'의 뜻으로, 즉 '주에게로 인도하겠다'는 뜻이다.

담임목사인 이만석은 1986년부터 이란의 테헤란에서 이 교회를 차려 운영하다가, 2005년 11월 더 이상 당국으로부터 비자가 나오지 않게 되면서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활동하기 시작했다. 2004년 당시만 해도 이란에 있었다.,

2006년 한국으로 돌아와 이슬라모포비아를 악용해 이슬람을 왜곡하려는 악의를 품고 활동을 시작했다. 그가 무슨 영문인지 갖게 된 반이슬람감정을 이용해 이슬람을 왜곡하기 위한 수작이다. 이미 2009년에도 활동 중이었다. 물론 지금도 활동하고 있다.

이 사람은 스스로를 대놓고 '이슬람 전문가'라고 자처하지만, 사실 그는 '문가'일 뿐 현지 거주경력과 이란어 실력 외에는 별도로 내세울 게 없다. 그는 미국 그레이스신학대학교에서 선교학 박사를 받았으며, 전도 관련 출판물을 이란어로 직접 번역하기도 했다. 이란어를 할 줄 아는 목사가 전세계적으로 드물기 때문에 영국인들이 운영하는 이란 선교 방송에도 참여한다고 한다.

여기를 보면 꾸란의 메디나 계시가 이슬람 젊은이들을 테러리스트로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퍼뜨리고 있다. 여기를 보면 그는 '꾸란 4장 34절은 남편이 아내를 구타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많은 현대 국가에서는 이런 행위를 처벌하고 있으므로 사문화된 내용이다.[1]

급기야 할랄이 무슨 이슬람화를 촉진한다니 하고 운운하지만, 실제로 이 말은 근거조차 없는 말도 안 되는 소리일 뿐이다.

당연히 국내 이슬람 측과 종종 물의를 빚었다. 이슬람측에서 항의했지만, 본인은 들은 척도 안하고 아예 방송에까지 나와서 저러고 있다.
  1. 아내를 구타하는 관행이 널리 퍼져있고 실질적으로 처벌받지 않는 나라는 아프간, 예멘, 파키스탄, 요르단 등 전세계적으로도 몇몇 국가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