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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요리 할것dbdlf425님! 답변 좀
song**** 조회수 8,708 작성일2008.06.22

안녕하세요 전 요리에 관심있는 13살 소녀인데요 엄마 아빠를 위한

특별하면서도 쉽고 간편한 요리를 알고 싶은데 할 줄 아는게 오므라이스나 프렌치 토스트 밖에 없어요.

다른 지식 IN에서 복사해서 붙이진 마세요. 다 뒤저봤거든요.

요걸 알려주세요

(1) 특별한 요리

(2) 십고 간편한 요리

(3) 맛있는 요리

(4) 여름 요리

(5) 가을 요리

(6) 겨울 요리

(7) 봄 요리

(8) 사랑스러운 요리

※ 참고로 위에서 5개만 답해 줘도 괜찮아요. 넘 많아서 죄송해요. ㅡ.ㅡ

내공 걸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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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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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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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별한 요리

 


:onErrorLoadingImage(this) src="http://user.chollian.net/~beaknc/christmas/sample/e-1-1.jpg" width=300> 
재료
양배추 2장, 햄 3장, 파슬리 1송이, 비트(Beet) 50g, 소고기 50g, 달걀 1개, 마요네즈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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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① 양배추는 채로 썬다.

② 파슬리는 잎을 따서 다지고 면보에 사서 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꼭 짜고 비트는 통째로 쌂아서 곱게 다지며 소고기도 삶아서 곱게 다진다.

③ 마요네즈를 만든다.

④ 양배추를 접시에 담고 준비한 여섯가지 재료를 6등분하여 담은 후 마요제즈를 짜주머니에 넣고 보기좋게 짜내어 장식한다.
:onErrorLoadingImage(this) src="http://user.chollian.net/~beaknc/christmas/image/line-s.gif" width=546>

 

 

ㅎㅎ 위에 사진은요~ 저희 엄마께서 만드신건데. 이뻐서 사진으로 찍은것이랍니당..

특별한 음식이라면 위에 음식을 추천합니다. 간식으로도 먹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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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십고 간편한 요리

 

쉬우고 간편한 음식은..음.!

 

볶음밥을 추천해요.

 왜냐면~ 집에서 만들수 있고, 맛있으니까요~~

 

 

<고기 야채 볶음밥 만들기>

 

재료


 

밥 1공기(200g), 달걀1개(50g), 소고기 또는 햄(30g) 당근(20g), 양파(20g),

 

피망(30g), 표고버섯(20g), 식용유(4g), 참기름 (2g), 소금 약간, 후추약간

 

만드는 방법

 

1. 소고기 또는 햄은 먹기 좋게 깍둑썰기 한다.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한다.

 

2. 당근, 피망, 양파는 가로, 세로 0.5cm 정도 깍뚝썰기 한다.

 

3. 표고 버섯은  줄기를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특히 버섯잎 안쪽에 끼여있는 이물질을 잘 떨어낸다.

 

물기를 꼭 짠 후 쇠고기와 같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4. 센불에서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른 후 먼저 소고기 또는 햄을 볶다가 양파를 넣고 볶는다.

 

5. 소고기 또는 햄이 반 정도 익으면 당근, 표고 버섯을 넣고 살짝 볶는다.

 

6. 식용유를 두른 후 밥을 넣고 나무 주걱으로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잘 젓는다.

 

7. 소금간을 한 후 참기름을 넣고 예쁜 접시에 보기 좋게 담는다.


<참치 김치 볶음밥>

 

재료

 

밥 1공기(200g), 김치(50g), 양파(30g), 당근(20g), 참치(30g),

 

새우(30g), 검정콩(10g), 식용유(4g), 참기름(2g),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참치를 캔에서 꺼낸 후 꼭 짜서 기름을 제거한다.

 

2. 새우는 머리와 몸통 껍질을 벗긴 후 창자를 빼고, 0.5cm  정도 크기로 썰어 놓는다.

 

3. 김치는 물기를 꼭 짜서 0.5cm정도 깍뚝 썰기 한다.

 

4. 양파와 당근도 김치 크기데로 썰어 놓는다.

 

5. 후라이팬 식용유를 두르고 김치, 당근을 넣고 볶는다.

 

6. 김치와 당근이 중간 정도 익은 후 새우, 양파를 넣고 볶다가 참치를 넣고 볶는다.

 

7. 식용유를 더 두른 후 검정콩 밥을 넣고 나무 주걱으로 젓는다.

 

8. 소금으로 간을 한 후 참기름을 넣고 잘 섞고, 예쁜 그릇에 보기 좋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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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맛있는 요리

 

헤헤.. (1),(2) 둘다 맛있는 것인데..

 

또다른 맛있는것이 있다면요.!

 

:onErrorLoadingImage(this) src="http://kdaq.empas.com/imgs/qrsi.tsp/5811617/7901806/1/7/A/summer08.jpg" width=200 border=0 name=resize_img_7 on-error="java-script:onErrorLoadingImage(this)" on-click="img_original(7)" on-load="img_auto_resize(7)">


 ▷고구마 샌드위치 = 피서지로 향하는 차 안에서 먹기 편리한 음식이다. 고구마가 들어 있어 1∼2조각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재료: 고구마 150g, 사과 50g, 파슬리 다진 것 10g, 설탕 15g, 소금 10g, 마요네즈 40g, 겨자 20g, 토마토 40g, 식빵 6조각, 건포도 50g.

 

만드는 법: ① 고구마를 삶아 놓는다

                ② 식빵 위에 마요네즈와 겨자를 섞어 바른다

                ③ 삶은 고구마를 으깨 건포도, 파슬리와 잘 섞는다 
                ④ ② 위에 자른 사과와 토마토, ③을 얹어놓고 식빵으로 덮는다

 

 

2번에도 고구마 볶음밥 했는데 샌드위치도 고구마 샌드위치!

왜냐면요.

고구마는 소화도 잘되면서도 부드럽고, 맛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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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름 요리

 

여름을 달래줄 요리!

 

넘 간단하고....

방법같지도 않고.....

레시피랄것도 없는것 올린다고~~~욕하실까 두려워요~~ㅋㅋ

채썰기만 잘하면 되는 "참치회덮밥"과....

그래도 한여름에 맛도 좋고, 보양식으로 좋은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만든 "돼지고기말이쌈"을 올려봅니다...

 

 

참치회덮밥(3-4인분)-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밥(3공기), 냉동참치회(2줌), 날치알(6), 각종 야채류(상추, 깻잎, 적양배추, 양배추, 당근, 오이, 피망등 적당량)

양념재료: 시판초고추장<아니면 고추장(2), 식초(3), 설탕(1), 다진마늘(0.5), 사이다나 배즙(2)>, 통깨, 참기름 적당량


 

 
야채는 그냥 채 썰기만 하면 되요~~ㅎㅎ
상추도 쫑쫑~~
깻잎과 양배추, 적양배추, 오이, 당근, 피망 등등.....
무순도 있으면 좋고요~~
새싹채소들도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양파 가늘게 채 썰어서도 좋고요~~^^
쌈 종유만 모아놓은 코너에서 취향껏 원하는 양을 준비하시면 되겠죵~~~


 

 
채써느라고 무진장 힘들었어요~~~ㅎㅎ
제가 채 썰기를 잘 못해서요~~
손 부들부들 떨어가면서~~심혈(?)을 기울여서~~~^^


 

 
냉동실에 비상으로 사다놓은 냉동참치회와 그리고 날치알~~~
아주 유용한 녀석들이죠~~^^
냉동참치는 마트에 가시면 회덮밥용으로 깍뚝 썰어져 있는거 팔고요~~
날치알도 역시 마트에~~흔하게 사실 수 있는 것들이죠~~~
날치알 자체에 조미가 되어 있어서 저는 그냥 사용합니다...
사실 냄새가 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오렌지주스에 씻어주면 그 조미된 양념이 다 씻겨져 내려가서 맛이 좀 덜해지거든요~~
저는 좀 덜 민감, 둔한지라~~ㅎㅎ
그냥 그대로~~~먹습니다~~^^


 

 

오늘은 시판되는 초고추장을 사용했어요~~

사실 이것이 고추장을 사니 거기에 같이 덤으로 붙어있는것이라서~~아싸~~

저는 시판되는 고추장을 태양초 아니면 순창을 사서 먹는데요~~

그때그때 마트에서 가격이 싸면서 덤을 많이 얹어 주는걸로 구입을 하고~~때로는 사재기도 해놓고~~~ㅎㅎ

그래서 산 고추장이 2통에 사은품으로 딸린 된장과 쌈장 초고추장..거기에 물엿 2개...그리고 물통과 컵세트까지~~ㅎㅎ

등근 가격도 할인을 받아서~~~

그러니 사재기를 안할 수가 없더라고요~~ㅋㅋㅋ

초고추장이 없다면 위에 제시한 초고추장 소스 레시피대로 만들어 줍니다...

취향 따라서 달기와 신 정도를 조절하시고요~~~


 

밥 위에~~

썰어놓은 야채 삥 돌려담고~~

그 위에 날치알과 냉동참치 올리고~~~


 

초고추장 뿌려주고 모양 살리기 위해 통깨 솔솔~~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몇방울 둘러주면 끝~~~~^^

초고추장 양은 식성따라서~~~둘러줍니다~~


 

 

 

 

 
새콤달콤 맛있어요~~^^
어젯밤에 엄마와 여동생이 맛있게 냠냠~~
어묵탕이나 미소된장국과  같이 곁들여 먹으면 좋아요~~~~~~
넘 간단하죠~~
간단하면서 맛은 일품요리가 된답니다~~~
불 쓰지 않고 간단하게~~~~~
당장 만들어 보세요~~ㅎㅎ
 
 
 
돼지고기말이쌈(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돼지고기등심 얇게 썬 것(7장-150g), 무순, 적채, 홍피망 적당량
고기양념: 간장(1), 설탕(0.3), 다진마늘(0.3), 맛술(1), 참기름(0.3), 후추, 생강가루 약간
소스: 시판허니머스타드소스


 

 

우선 얇게 썬 돼지고기 등심을 고기양념재료들을 넣어서 잠시 재워 둡니다.

정육점에 가셔서 돼지고기 등심을 얇게 말이용으로 썰어 달라고 하시면 되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시는 분이나 돼지고기가 싫다 하시는 분들이 쇠고기로 대체하심 더 좋고요~~~~^^


 

잠시 양념장에 재워둔 고기를 달군 프라이팬에 지져 줍니다~~

돼지괴기는 다 잘 익어야 하는거 아시죠~~~??


 

고기를 익히는 동안 적채 썰어두고~~

홍피망 채썰기 하고~~

무순 씻어놓고~~

깻잎을 넣어줘도 좋고~~청피망을 넣어줘도 좋아요~~~^^


 

익힌 고기 웨에 재료들 가지런히 올리고~~

돌돌 말아서 이쑤시개로 고정을 시켜주면 되는거죠~~~^^

그냥은 잘 안 말린답니다...

하나씩 집어먹기에도 좋게~~돌돌 말아서 이쑤시개 푸~~욱 사정없이 찔러주세요~~~ㅎㅎ


 

이렇게 그냥 드셔도 좋고~~


 

 

 
시판되는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뿌려서 드셔도 좋고요~~
참고로 제가 청정원 제품을 주로 많이 쓰는 편인데요~~
허니머스타드소스는 하림꺼가 제일로 맛있답니당~~~ㅎㅎ
아니면 겨자장을 만들어서 뿌려 드시면 알싸한 맛이 나서 더 좋고요~~(요즘 귀차니즘이~~ㅎㅎ)
겨자소스는~~연겨자(0.3), 설탕(1), 식초(1). 레몬즙(1), 간장(0.3), 다진마늘, 소금 약간
대충 이렇게 해서 입맛에 맞게 가감을 하시면 되요~~~
덥고 귀찮지만 잘 챙겨 드시고요~~~^^

 

더운 여름에 힘이빠지지만! 이거 드시고 힘이 불끈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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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을 요리

 

''전어·대하·추어'' 가을철 3대 보양식
:onErrorLoadingImage(this) src="http://photo-media.hanmail.net/200509/27/segye/20050927202215.212.0.jpg" width=230 border=0>
가을철 음식이 몸에 좋지 않은 것이 있겠느냐만 그 중에도 추어(미꾸라지), 전어, 대하는 가을 보양식의 으뜸으로 꼽힌다.

‘음식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잘 먹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어떤 계절에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확연히 달라진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 가을. 이 가을에 더 맛있고, 더 영양가 있는 3대 보양식을 소개한다.

◆추어=추어(鰍魚)탕은 이름에 가을을 품고 있을 만큼 대표적인 가을 보양식이다. 추어탕의 재료가 되는 미꾸라지는 봄부터 산란기를 맞아 살이 오르고 기름기가 붙기 시작하기 때문에 겨울잠을 자기 전인 요즘이 가장 맛있고 영양도 풍부하다.

미꾸라지는 정력을 돋우어 주는 강장식품으로 본초강목에 보면 “배를 따뜻하게 하고 원기를 돋우며, 술을 빨리 깨게 하고 원기를 보하여 발기불능에 효과가 있다”고 적혀 있다.

칼슘과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각종 무기질뿐만 아니라 비타민 A, B, D 등이 풍부한 미꾸라지는 그 자체로 고단위 영양제나 다름없다. 또 추어탕은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위장질환자나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도 좋다. 반면 지방이 적어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특히 미끈미끈한 미꾸라지의 점액물에 많이 포함돼 있는 콘드로이친 성분은 글루코사민과 함께 연골세포 파괴 효소를 억제하고, 관절 주변의 섬유질 등을 활성화할 수 있는 효능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꾸라지의 이런 성분 때문에 추어탕은 병환 뒤 회복기나 수술 전 후의 기력을 회복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양식이 된다.

◆전어=‘돈을 생각 않고 사들이는 생선’이라는 뜻의 전어는 그 이름만큼이나 영양도 풍부하다. 특히 전어는 봄과 여름 사이에는 산란을 하기 때문에 기름기가 빠지면서 살이 퍽퍽해져 맛이 떨어지지만, 산란기가 끝난 8월 중순부터 10월 사이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몸에 영양분을 저장해 두기 때문에 영양과 맛이 풍부하다.

전어는 단백질이 분해돼 생긴 글루타민산과 핵산이 많아 두뇌기능과 간기능 강화에 효과적이다. 또 DHA, EPA 등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잔뼈가 많아 먹기 불편하지만 뼈째 먹으면 인, 칼슘을 다량 섭취할 수 있어 오히려 몸에 좋다. 또 껍질에는 구내염 등을 예방하는 비타민 B2, B6, 나이아신 등이 많이 들어 있다.

한방에서는 전어가 위장을 보하고 장을 깨끗하게 해준다고 전한다. 또 소변 기능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어 온몸이 잘 붓고 팔·다리가 무거우며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권장하고 있다.

◆대하=‘허리 굽은 새우가 노인의 굽은 허리를 곱게 펴준다’는 옛말에서 대하의 효능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또 중국에서는 ‘남자가 혼자 여행을 할 때는 새우를 먹지 말라’고 할 정도로 정력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졌다.

서해 근해에서 수확되는 새우는 크기에 따라 대하, 중하, 소하로 나뉜다. 9∼10월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는 딱 먹기 좋을 만큼 성장한다. 이때가 대하의 맛을 내는 글리신이 가장 많이 분비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을 대하는 단백질과 칼슘을 비롯한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또 글리신이라는 아미노산과 베타인은 대하의 독특한 맛과 향을 낸다. 베타인은 맛이 좋을 뿐 아니라 강장 효과가 있다.

대하에 많이 들어 있는 타우린키토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며, 특히 타우린은 간에 영향을 미쳐 해독작용을 돕고 알코올로 인한 간기능 저하 개선에 효과적이다.

대하는 또 신장을 강하게 하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는 신장을 매우 중시하는데, 신장에 좋은 음식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양기를 돋운다.

저희 아빠가 기자일을 하시는데~ 기사 보다가 적어 봤습니다.
근데 정말 가을의 보양식 같아요.
 
 
너무 힘들어서 5번까지만 하겠습니다.^^

200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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