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의 소소한 내용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계속 상승중이죠.   신축이든..구축이든 수도권은 계속 상승중이죠.  수도권과 인접해있는 신도시도 같다고 보아집니다.

그러나 지방에서는 10년동안 계속 아파트 가격이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지방은 신도시와 부산,인천,광주,대구,울산은 제외합니다.

신축 아파트는 마이너스피로 분양이 이루어지고 구축아파트는 매년 3%정도 하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방에는 돈이 있어도 아파트 가격하락으로 전세로 살고 계시는 분들도 상당합니다.  또한 일명 깡통 전세가 많이 늘었습니다.

물론 아닌 지방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인구 소멸지역으로 그것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며 앞으로 계속 인구소멸 위주로 아파트 가격 하락은 계속 된다고 생각됩니다.

TV에서 서울 아파트 가격상승 이야기가 나오면서 여러 문제점의 분석이 방송 타는거 보면 지방인으로서는 전혀 심각성이 안느껴지며 더욱더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만 느껴지더군요;;

서울에 10억 주고 집을 샀더니 10년이 지나니 20억이 되지만...지방은 2억주고 10년 지나면 같은 2억이여도 성공이라고 봅니다. 

지방에는 아직도 주택수가 많이 남아 있으며 큰 주택의 면적을 재개발해서 대단지 아파트 단지를 조성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죠.  여기에 인구소멸로 인구는 줄고 있으니 당연히 공급이 늘고 수요가 적죠.

여기서 더 문제는 30년이상 된 빌라나 아파트는 빈집률이 현재 계속 올라가고 있다는 겁니다.  구축 아파트의 빈집률은 올라가고..신축 아파트는 계속 지어지고..가격은 떨어지니...지방에서의 아파트는 투자가치가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집에 대해서는 수도권&대도시는 지방과는 다른 나라라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앞서 이야기했던이 최근 10년전...즉 2010년부터 2019년의 이야기임을 다시 보시면 오해가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