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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youn****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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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솔직히 진짜 뭐냐
상대 선수가 밀어낸것도 그런데 마지막에 태클까지 하니까
나라도 화날듯...... 네이마르도 그 순간 화나서
사포한거 같은데, 상대팀 선수들 달려와서 네이마르 머리치고 욕하고
그런거 보면 좀 아닌거 같음.
사포가 왜 농락임?? 네이마르 잘못한거 없음.
201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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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답변
wkfk****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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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라는 기술 자체가 논란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타이밍과 의도성이 논란이 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의견은 언제든지 환영하지만 비난과 욕설은 삼가주세요) 네이마르는 딱히 사포로 수비수를 제칠 생각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여러 번 돌려보았으나 사포를 써서 수비를 제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애초에 사포는 정돈된 수비를 제치기 위한 기술이 아니지요. 당시 네이마르를 마크하던 수비수 외에도 뒤쪽에 수비가 여럿 있었고 사포라는 기술의 특성상 수비가 두 겹 이상일때에는 제치는 것이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기에 한 명을 제치고 공간을 파고들 때 사용하는 기술입니다.(이 점에 대해서는 경기 중 가끔 나오는 사포활용영상을 찾아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게 뒤 편에 공간이 있을 때 한명 정도의 수비를 제치기 위해 사용합니다) 게다가 이것이 고의든 아니든, 사실상 사포로 공을 라인 밖으로 던져놓고 크게 돌아들어가며 파울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상대편에게는 충분히 기분이 나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흥분하여 달려든 수비수들이 잘했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이전에도 네이마르가 사포를 간간히 사용하였다고 잘못이 전혀 없다 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전에 네이마르가 사용하는 사포와 오늘의 사포는 전혀 다릅니다. 쉽게 말해 오늘 저 문제의 사포는 그저 수비수 머리 위로 공을 던져버리는데 목적이 있었다는 것이지요. 또 호나우지뉴의 화려한 개인기에 빗대어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호나우지뉴의 개인기는 화려하지만 늘 실속 있는 개인기(적재적소에 잘 활용하지요)를 사용한 것이지 저런 식으로 그저 쇼맨십처럼 개인기를 사용한 선수가 아닙니다. 오늘 저 자리에 네이마르가 아니라 호나우지뉴가 있었더라도 저 행동은 논란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요는 수비수들이 사포라는 기술에 흥분한 것이 아니라 당시 분위기와 그 행위에서 느껴지는 도발에 흥분했다는 것입니다.
201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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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답변
탈퇴한 사용자 답변
네이마르가 빌바오 선수에게 사포를 써서 그렇습니다
사포는 미술시간에만 쓰라는 교훈이죠
사포는 미술시간에만 쓰라는 교훈이죠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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