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사람이 죽으면 음부에 간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같이 죽는 강도에게 같이 낙원에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죽는자가 낙원에 가는 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음부와 낙원은 같은 차원의 영들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마지막 심판 때에 부활하되 구원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정죄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온다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구원된 자들은 거듭난 자들로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을 받은 자들로 성령을 받은 자들은 성령에 의하여 죽을 몸도 산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부활은 성령에 의합니다.

그러나 신학에서는 신자가 죽으면 바로 천국에 간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는 그리스도 이전에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다고 하였으니 이것이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부활의 첫 열매라 하셨는데 그리스도 이전에 부활이 있었다고 하는 것도 난제입니다.

일단 성경에는 죽은 자가 가는 사망과 음부가 있다는 것은 죽은 자는 죽음의 세계로 가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그러니 낙원도 음부와 같은 차원이니 사망의 세계에는 음부와 낙원으로 나누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곧 생명의 부활로 나올 자들은 낙원에 거하고 심판의 부활로 나올 자들은 음부에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신자가 죽어서 천국에 바로 간다면 죽음이 죄값이니 죄로 인하여 천국에 간다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천국은 영생하는 곳으로 산자의 세계입니다.

곧 천국에 거하는 자들은 신령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국에 계시던 그리스도는 세상에 오시면서 세상에 속한 자와 같은 몸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면 천국에도 가려면 천국에 속한 자와 같은 몸을 가져야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학이 몸도 없는 죽은 자가 천국에 간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신자는 죽어서 낙원에서 불신자는 죽어서 음부에서 마지막 심판 때의 부활을  기다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