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은 개인종말과 인류의 종말이 있습니다.
개인 종말은 개인의 죽음이 언제 올지 모르므로 죽을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합니다.
생명보험이 아니라 구원받을 준비 구원받고 죽어야 합니다.

인류의 종말은 지구의 종말로 마지막 예수님이 심판주로 재림하시는 때입니다.
인때는 양과 염소를 구분하듯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서 심판합니다.
가라지와 알곡을 가려서 심판 합니다.
믿는자와 불신자를 구별하여 심판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자와 믿지 않는자를 구별하여 심판 합니다.
적 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를 사단과 함께 불못에 던지움니다.

유월절 어린양을 믿고 떡과 포도주를 받아 마신자는 살지만 인간 교주를 하나님이라고 하고 부인들을 영의 어머니니 우주의 어머니라고 믿는 자들은 불못에 던지움니다.

불법을 행한 거짓선지자는 버리움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에서 산아 날가리워다오 하고 외치며 멸망당하게 됩니다.

심판이란 곧 재판입니다.
재판은 무죄냐 유죄냐 하는 것을 판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말의 심판도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심판의 결과는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무죄자와 유죄자입니다. 그러므로 종말의 심판에 대한 기대하는 것도 서로 다름니다. 무죄자는 좋다고 할 것이고 유지자는 싫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문제는 어떠한 사람들이 좋다 하고 어떠한 사람들이 싫어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심판도 받기 전에 누가 좋아하고 누가 싫어할 것인가를 안다는 것은 모순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재판은 그것의 기준이 법입니다. 그러므로 재판을 받는 자가 재판에서 승소할 것을 확신하는 자는 재판의 판결을 좋은 마음으로 기다릴 것입니다.

그러나 패소할 것을 아는 자는 싫어하는 마음으로 기다릴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 심판에 대한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곧 심판하는 법이 어떠한 자가 심판에서 이기며 어떠한 자가 지는 가를 명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창 12:2-3)

이것이 심판의 기준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다시 아브라함의 씨를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창 22:18)

그러므로 심판의 기준은 아브라함과 아브라함의 씨를 축복하느냐 저주하느냐가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아브라함의 씨를 같이 묶어버린 것이 열조의 언약입니다. 열조의 언약은 아브라함과 그의 씨 곧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준다는 것입니다.(창 17:8)

그러나 아브라함의 자손에게는 율법의 언약이 부가되었습니다. 곧 율법을 지키면 열조의 언약대로 가나안 땅에 살 것이나 범하면 저주를 받아 열국에 흩어짐니다.

그러므로 이방인과 유대인에 대한 심판의 기준이 다름니다. 이방인은 앞에서 본대로 아브라함의 씨 곧 자손을 축복하느냐 저주하느냐에 따라 심판됩니다.

그러나 유대인은 이 율법에 의하여 심판됩니다.
아브라함을 축복하므로 복을 받는 것을 복음이라 함니다. (갈 3:8)

예수님은 이 아브라함의 복을 이방에 미치게 하였습니다. 이것은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며 (갈 3:14) 그 약속이 아브라함이 받은 언약입니다. (갈 3:16)

그러므로 이방인의 심판은 복음에 의합니다. 따라서 심판은 율법의 심판과 복음의 심판이 있습니다.

율법의 심판과 복음의 심판의 관계는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은 심판의 때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율법의 심판은 유대인이 열국에 흩어지는 것입니다.

복음은 이 율법의 심판과 관계가 있습니다. 복음은 율법의 저주에서 구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심판으로 열국에 흩어지기 전에 등장하게 됩니다.

율법과 복음의 간계는 신명기 18장의 모세와 같은 선지자나 신명기 32:21의 시기나게 할 자와 관련된 것으로 둘다 율법의 저주와 관련이 있습니다.

복음은 유대인을 시기나게 하여 구원하려는 것입니다. (롬 11:11) 그러나 유대인은 복음을 거부하여 열국에 흩어지는 저주의 판결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가 증명합니다. 유대인은 율법의 저주대로 열국에 흩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인에 대한 율법의 심판은 끝이 난 것입니다.

그러나 율법의 저주는 끝이 있고 (신 4:30) 열조의 언약은 영원합니다. (창 17:17) 그러므로 율법의 저주가 끝나면 열조의 언약은 회복됩니다. (신 4:31)

성경은 율법의 저주가 끝날 때 유대인을 괴롭힌 열국에 대한 심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신 32:41) 이것이 복음에 의한 심판입니다.

복음은 아브라함과 그의 씨를 축복하면 복을 받고 저주하면 저주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저주 때 그들을 저주한 자들에게 심판이 있습니다.

이것이 종말의 심판입니다. 그러나 종말의 심판은 국가적인 심판과 개인적인 심판이 있습니다. 열국의 심판은 국가적인 심판입니다.

심판 받을 국가에 사는 개인은 개인적으로는 구원의 대상이나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 국가적인 심판에서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을 축복하는 자는 개인적인 심판에서 구원을 받게 됩니다.

현재 유대인은 고토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율법의 저주가 긑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복음의 심판 곧 이방인의 심판이 가까워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심판을 기대하는 자들은 모두 아브라함과 그 자손을 축복하는 사람이 되어야 구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