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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디서 이루어지는 것인가요?
kds6**** 조회수 2,354 작성일2004.09.08
성경 벧드로후서3:10 에는 하늘과 땅이 불에 풀어진다고 했지요. 그리고 베드로후서3:13에 '새 하늘과 새 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시록21:1에도 있고요). 그러면 이 새 하늘과 새 땅은 장차 어디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까? 현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아니면 영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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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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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늘과 새 땅이 처음 등장하는 곳은 이사야서 65:17-25까지에 등장합니다. 그러므로 새 하늘과 새 땅은 이사야서에 의하여 알게 됩니다.

그러나 수 많은 사람들이 이사야서와는 상관없이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등장합니다. (계 21:1)

그러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무엇인가?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저주가 없습니다. (계 22:3) 그러므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는 저주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저주는 율법의 저주로 율법의 언약과 관련이 있습니다. 율법의 언약에는 율법을 지키면 복이요 범하면 저주입니다.

이 복과 저주에는 율법을 지키면 열조의 언약대로 가나안 땅에 살게 되나 범하면 저주를 받아 열국에 흩으짐니다.

그러나 열조의 언약은 영원하고 율법의 저주는 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저주가 끝나면 열조의 언약에 의하여 고토로 돌아옵니다.

이사야서의 새 하늘과 새 땅은 율법의 저주로 흩어진 열국에서 돌아와 화평의 언약 맺고 새 예루살렘이 중건 된 때를 말합니다.

하평의 언약은 예례미야서는 새 언약이라 함니다. 새 언약에는 저주가 없습니다. 이 새 언약은 출애굽 때의 언약에 대한 새 언약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에 대한 첫 언약 또는 구언약은 출애굽 때 받은 율법의 언약입니다. 곧 저주가 있는 언약입니다.

그러나 첫 언약을 열조의 언약이나 다윗의 언약을 포함하여 구약이라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율법의 저주에서 돌아온 새 언약의 시대가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새 하늘과 새 당의 수도는 새 예루살렘입니다.

새 예루살렘은 구 예루살렘이 훼파디고 그 본곳에 중건됩니다. 그러므로 그 이름이 새 이름으로 불리어지는 것입니다. (사 62:2)

따라서 새 하늘과 새 땅은 율법의 저주가 끝나고 새 언약의 시대를 맞이한 것을 말합니다. 새언약의 중보는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주의 재림의 때가 됩니다.

이 새늘과 새 땅 곧 새 언약 시대는 현재의 체제아 반대가 됩니다. 곧 율법의 저주 시대인 첫 언약의 시대는 유대인이 이방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이스라엘이 그들을 괴롭히든 자들을 지배하게 됩니다. 곧 제사장의 나라가 되어 하나님의 거처가 새 예루살렘에 있게 됩니다.

그리고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다스려지는 것으로 만왕의 왕이 되심니다. 곧 만국이 하나님의 체제로 바뀌는 것이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다시 전쟁이 없고 고통이 없는 시대로 나라간의 문제는 하나님의 재판에 의하여 해결됩니다.

그러므로 새 하늘과 새 땅은 이 세상의 체계가 재정립된 것을 말하는 것으로 지구가 아닌 다른 세상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새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게서 새롭게 한 세상입니다. (계 21:5)

2004.09.08.

  • 출처

    성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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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k8****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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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새땅 어디에실현

새하늘과 새땅은 영육간에 다 이루어진다고 보아야합니다. 왜냐면 이제 세상이 그리스도의 나라가 돼었다는 구절이 있기 때문입니다.(계11;15)그리고 물론 우리심령속에도 이루어지죠. 하늘에 이미 있는 하늘나라가 세상으로 내려온다는 뜻이니 하늘에는 이룰필요가 없겠죠.그러므로 새하늘과 새땅은 세상나라와 우리심령천국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뜻이 됍니다. 이것은 내교회와 내가족에만 국한돼어 이루어지는 편협한 새하늘과 새땅이 아님을 잊지말아야합니다.

그런데 어떤분은 세상은 아비규환이라도 관계없이 ‘특정장소’에나 혹은 ‘심령’에만 천국을 이룰수 있다고 하는분이 있는데 세상나라와 심령천국은 불가분의 관계라는걸 잊지말아야합니다. 즉, 이웃아내 이웃자녀가 굶주리는데 우리가족만 심령천국을 누릴수 있을까요? 물론 독종이나 가인의 족속들은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의 바라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상나라에도 사회정의가 강물처럼 넘치는 하늘나라를 이루고 싶어한답니다. 아버지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아멘

2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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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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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늘과 새 땅은 나의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근본은 나 자신에서 출발합니다.
문자 그대로 하늘과 땅을 불에 풀어서 새하늘과 새땅을 만든다면 인간이란 존재는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하늘과 땅만 만들면 됐지 쓸데 없이 인간까지 만들어 불에 지질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성경 속에 대입시켜 보세요. 그러면 성경은 쉽게 풀리게 되어있습니다.그리고 사물을 자세히 뜯어봐야 됩니다.
먼저는 불의 특성을 파악해야 합니다. 불은 음식을 익혀서 맛있게 만듭니다. 그리고 철, 플라스틱, 금, 은, 흙 등을 녹여서 우리에게 유용한 물건을 만들어 줍니다. 이것을 나에게 대입시켜 보겠습니다. 나의 마음을 녹여서 쓸모있는 나를 만든다. 확대시켜 보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녹여 쓸모있는 사람을 만든다.
그렇다면 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물질로도 녹일 수 있지만 근본은 말로써 사람을 녹입니다.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그보다 더 사람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건 없을 것입니다. 또한 사랑은 진리로써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다 통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이 진리의 말씀에 풀어져 새 사람이 되는 것. 쓸모있고 유용하고 훌륭한 의인이 되는 것. 개개인이 전부 다 그렇게 되면 이 지구촌이 새롭게 변화된다는 것. 따라서 하늘나라도 많은 의인들로 인해 더 새롭게 된다는 것.

2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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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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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후세 3:10의 말씀에서 나오는 '불이 풀어진다'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입니다.

여기서 '하늘'이란 정치권, 현 세상을 지도 하고 있는 계층을 의미하고요

'땅'은 그 '통치'를 받고 있는 신민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새하늘'과 '새 땅'은 새 정부와 새로운 신민을 의미 하게 되겠지요..

계시록에 보면 '아마겟돈'이라는 전쟁에 대하여 언급합니다.

이 '아마겟돈'은 지금 사탄의 통치를 받고 있는 이 사물의 제도를 끝내고

그리스도 예수아래서의 '천년통치'의 시작을 알리는 전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이땅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 땅은 '영구히' 설계 되었으니까요.

계시록에 보면 어린양과 함께 서있는 14만 4천명 이라는 숫자의 사람들에 대하여도 언급합니다.

이것이 바로 천년통치 동안의 '새하늘' 을 말하는 것이구요.

그 신민들은 아마겟돈 에서 살아남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악인들이 모두 죽고 아름답게 변모된 땅에서

하느님을 섬기고 신권통치에 복종하며 살아가게 되는 겁니다.

천년통치가 끝나면

다시 한번 시험의 기회가 주어지게 되는데요

여기까지만 말씀드릴게요

교회목사님께 여쭤봤더니 잘 모르시더라구요

전 '여호와의 증인'에게 물어 봤습니다.

성경을 찾아 가면서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지금 제가 성경이 없어서 직접 구절들을 알려드리지는 못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구요

'여호와의증인'을 만나고 싶으시면 가까운 곳의 '왕국회관'을 찾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2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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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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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죠.

그 때가 되면 지구라는 개념이 남아있을까요?

뭐 꼭 땅을 밟지 않아도 될 듯 한데...

2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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