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김부선씨의 행동은 그냥 단순한 인지부조화에 불과합니다.

어차피 10년이 지난 일이니 증거도 없을테니, 김부선의 말이 참인지 거짓인지 증명할수 있는 수단은 부족할 것입니다.

그러면 권력에 핍박받는 여인네로 코스프레하면 됩니다.

김부선씨의 행동을 이재명 입장에서 보면, 소송 받아주지 않고 대마초로 시비걸었다고 엿먹으라고 말을 막한 것이고,

나중에 난방열사건으로 법원에 자주 불려가다보니 구속에는 학을떼서 그간 이재명과의 갈등을 번복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니 그러고보면 자신은 이재명에게 헛소리를 한격입니다.

마침 사실관계를 판단할수 있는 증거도 희미하고 애매하겠다,

나몰라 배째, 이재명이 고소하려면 고소해라 이러는거죠.

물론 이렇게 불성실하게 증거를 제시하면 설령 모녀가 쌍으로 자살을 한다고해도 저는 지지할 생각이 없습니다.

님은 그러지 않으시겠지요. 왜냐하면 김부선같은 어리석고 가여운 여자에 대한 연민이 있을테니까요.

설령 김부선의 말이 맞다고 해도 증거없이 고소하면 허위고소로 무고죄가 됩니다.

김부선이 낼수 있는증거는

이재명과 놀러갔다는 낙지가게를 비롯한 데이트 장소의 당시 카드거래내역.

이재명과의 통화와 문자내역에서 통화의 빈도수가 얼마만큼의 비율이 있는지.

기지국에서 휴대폰 발신지역 조회.(이재명은 성남살고 김부선은 서울사는걸로 압니다. 이재명이 김부선 집근처로 기지국이 잡혀있다면 빼박이겠죠.)

밀회장소 근처의 cctv

이거 안내고 여론전만 펼친다면 모녀가 거짓말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