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미나, 골든레이디들의 나이는 ‘숫자일 뿐

[마이데일리 = 김지원 기자] 함소원 미나 등 골든레이디들의 연하 사랑이 뜨겁다.

방송인 함소원이 18세 연하의 연인 진화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앞서 미나는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 계획은 전하며 대중을 놀라게 했다. 함소원과 진화가 미나와 류필립보다 1살 더 많은 나이 차이다.

17일 함소원은 ‘본격연예 한밤’과 인터뷰를 통해 남편 진화와 애정을 과시했다. 진화는 중국의 SNS 스타로 함소원보다 18살 연하다. 이들의 첫 만남은 함소원 친구의 생일파티다. 진화는 첫 눈에 함소원에게 반해 바로 청혼을 한 후 한 달 동안 매일 만나며 애정을 키워왔다.

앞서 미나는 연인 류필립의 군 생활을 기다려주며 사랑을 키워왔다. 미나와 류필립은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SBS 방송 캡처]

김지원 기자 jiwon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