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오랫동안 요가를 배웠던 곳인데 직장일 때문에 못 나가다 요즘 시간여유가 생겨 다시 나가고 있답니다

요가를 몇년이상 배우다보니 실제 어떤곳이 제대로 가르쳐주는지 나름 보는 눈이 생기더라구요.. 직장가까운 다른곳도 해맑은요가에 다니기전 배워었는데 사실 많이 비교됐어요;; 뭐랄까 음식으로 따지자면 진국이랄까..ㅎ

덕택에 몸도 건강해지고 다이어트도 많이 됐고 피부도 좋아지고..등등^^ 이상 직접 경험자로서 답변드렸으니 참고하세요^^

직장인들의 만성병이죠.

특히나 어깨결림은 누구나가 갖고 잇는 병중의 하나이죠.

어깨결림은 근육뭉침을 풀어줄 수 있는 요가가 맞습니다.

저도 여러 운동을 해봤지만,

운동이란게 본인한테 맞는 운동이 따로 있더라고요..

저도 헬스, 스쿼시, 수영 안 해본 운동이 없는데, 지속적으로 못하겠더라고요....

이유를 봤더니, 내 몸에 대해서 너무 무지한채 누가 이거 좋다하면 따라하고

이거 좋다하면 따라하고 그랬더라고요...

저는 우연찮게 요가라는 운동을 접했는데..

순전히 내 몸을 가지고 호흡을 통해 근육을 수축 이완 해주니깐,

내 몸이 어디가 안 좋은지 알게되고, 시간이 흘러 내 몸의 근육 하나 하나의 움직임을 이해할 수 있게됐어요..

또 갈켜주는 분이 있다는 것, 그리고 내 몸을 잡아준다는 게 운동하는데 이렇게 많은 도움을 줄 지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다니는 아메리* 핫요가를 추천하고 싶네요..

일단 센터가 많아서 직장 근처에서 하다가 집근처에서도 하면서,

시간에 맞게 자유롭게 운동이 가능한 이점이 있더라고요..

일단, 무엇보다 체험이라도 하나씩 해보면서 본인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운동을 찾아보세요~

엥간한 핫요가를 모두 섭렵해 온 자칭 차도녀 임니다~ㅋ

개인적인 생각이라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여태 댕겼던 요가 학원들....모두 문 닫거나...이사 가거나...간판을 바꿔 달았....아놔 내 던...

딱 한군데만 문 안 닫고...계속 유지하더라고요....

좀 사람이 많아서 글치(잘 된다는 건가......ㅋ)....아직 2 년동안 댕기구 있으니까 괜찮은 거 같아여..

얼마전에 울 이모님이 그 동네 사셔서 저한테 물어보시드라고요...

제가 예전엔 진짜 뚱땡이 였는데.....지금은 많이 날씬 해졌거든효~ㅋ(하지만 아직 살들이 더 남았...)

여기는 체형교정기기? 맞나.... 머 인바디 비슷한게 있는데...틀린거 같기도 하고....

머 우쨌든....체형교정 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기계가 있다고 하드라고요...

예전엔 살쪄서....민망해서 못 찍고.......지금은......부끄러워서........>o<

2 년이라는 경험 상......문 닫을 일 없고, 이사갈일 없고, 간판 바꿔달 일 없는

아메라카핫요가 추천해여~!!

일단 이 글을 보는 언니? 이모?......차도녀 라면 핫요가 뙇!!

내공 주세요~!!

 http://truefox.cafe24.com/front/php/b/board_list.php?board_no=22

여기 가보시면 지역마다 요가학원들이 학원소개 해놓았는데 질문자님 지역도 있는지

확인해보시면 되겠네요

사이트는 천상여우 라는 요가복 사이트구요 카페도 있는데

http://cafe.naver.com/tfx

여기는 메뉴에 지역별 분류가 되있어서 찾기는 더 쉽게 해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