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꾼것은 작년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이 당선되기 전인데요.
대통령 투표도 하기 전이었습니다.
그때는 안철수의원님이 될것이라 생각하며 문재인이 대통령님이 된다는 생각조차 안했는데요.
제가 그때 꾼꿈을 바로 올릴까하고도 (전 박근혜대통령 성지순례 지식인 글 때문에 혹여나 해서)
귀찮아서 에~이 하고는 안올렸습니다.
그렇게 잊고살다가
요즈음 북한과 세계의 뉴스를 접하곤하며 그 생생한 꿈이 걱정이 되어서 질문합니다.

꿈속에서 기억나는것은
서해대교같은 대교 위였던것같고
아주 누리뿌연 자욱한 연기속에서 국민들이 뛰어다니고 소리지르덥니다.
머리에 빨간 띠를 두르기도하고 어디서 심하게 구른듯한 찢낀 셔츠와 정장들 등등 기억나고,
그 소리지름의 내용은 문재인 대통령님을 원망하며 시위? 혹은 도망치듯 보였습니다.
그때의 원인은 심각한 외교문제였고 그것으로 저희 나라가 혼란스러웠습니다.

걱정인것은 5월달에 북한과의 결착이 날것이라는 넷상의 소식과
그 소식을 접하기 전에 제가 5월달에 일본이나 가까운 해외로 나가고싶어서
계속 여행스케쥴을 잡았던 것이 알싸해서 질문하게되었습니다.
5월은 어린이날을 빌어서 4월 말이 생일이기도하고 휴일이 많은날이어서
휴일을 끼워서 해외를 다녀오려했었습니다.

혹여 사람들에게 기분나쁜 글일수도 있고
초치는 그런 것일지라도 저는 그 꿈이 알싸하게 자꾸 찜찜해서
질문을 올립니다... 해몽 부탁드려요.

(저는 문재인대통령님의 안티가 아닙니다. 문재인대통령님의 서민정책이 존경스럽습니다.
외에 저같은것에게도 들려오는 소식들이 아름다우십니다. 제게는 절로 미소가 띄는 분입니다. 얹짢은글 죄송합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꿈이 자꾸 걸려서 해몽만 부탁드립니다. 그냥 반대꿈 개꿈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