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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장재호, 노행하 불임사실 알게 됐다… 서하와 다시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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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장재호, 노행하 불임사실 알게 됐다… 서하와 다시 만날까?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7.31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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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의 장재호가 노행하의 불임 치료 사실을 알게 됐다. 노행하와 새출발을 하려고 했던 장재호는 큰 실망감을 느꼈다. 더불어 장재호가 노행하와 이별하고 서하에게 다시 돌아가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증되고 있다.

31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20회에서 장재호(오정훈 역)는 선우재덕(황창식 역)의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게 됐다. 노행하(황미진 역)가 불임이라는 소식을 듣게 된 장재호는 충격을 받았다.

 

[사진=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방송화면 캡처]

 

노행하와 성현아(천금금 역)는 그동안 장재호를 속여왔다. 노행하는 남편이 불임 사실을 알게 된다면, 자신을 떠나 서하(엄순영 역)에게 갈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다.

'파도야 파도야'의 노행하는 반효정(홍기전 역)이 자리를 비운 틈에 장재호의 아이를 납치했다. 민수가 사라진 것을 알게된 장재호가 노행하에게 어떤 행동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파도야 파도야'는 120회로 종영될 예정이었지만, 3회 연장되면서 다음 달 3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질투에 눈이 먼 노행하는 민수를 납치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됐다. 반효정은 민수가 없어진 것을 알고 쓰러지는 모습으로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했다.

'파도야 파도야'의 장재호는 아버지의 월북으로 인한 연좌제 때문에 서하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노행하와 결혼해야 했다. 장재호가 자신의 집안 원수인 선우재덕을 향해 복수를 시작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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