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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조아영, 요정 '루머'… 가수인생 끝났나? 김견우 배신… 박정욱이 도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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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조아영, 요정 '루머'… 가수인생 끝났나? 김견우 배신… 박정욱이 도울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7.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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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의 오복실(조아영 분)이 위기에 처했다. 조아영은 요정에 드나들었다는 루머로 기자회견을 열게 됐지만 해린(김민선 분)의 방해로 위기에 처하게 된다.

30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19회에서는 루머에 휩싸인 조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선은 자신의 아버지를 이용해 황창식(선우재덕 분)을 이용하고, 선우재덕은 차상필(김견우 분)에게 조아영을 버리라고 명령한다.

 

'파도야 파도야' 조아영 [사진 = KBS 2TV '파도야 파도야' 방송화면 캡처]

 

'파도야 파도야'에서 김견우는 조아영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왔다. 그러나 권력욕이 있는 김견우는 선우재덕의 말에 따라 조아영의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외면할 것으로 보인다. 조아영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한경호(박정욱 분)이 조아영을 도우며 다시 러브라인을 회복할지 역시 관심을 모은다.

'파도야 파도야'에서 박정욱은 조아영을 배신한 김견우에게 강한 분노를 느끼며 조아영을 구제할 것을 요청한다. 선우재덕은 자신의 야망때문에 김견우를 압박하며 김견우는 고민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파도야 파도야'는 이제 마지막회까지 단 한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조아영이 가수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으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파도야 파도야'에서 조아영과 오정훈(장재호 분)은 모두 선우재덕에 의해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집안의 원수이기도 한 선우재덕의 정체를 조아영, 김견우가 깨닫고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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