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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장재호, 선우재덕에 복수 시작? 서하는 '연좌제' 사실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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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장재호, 선우재덕에 복수 시작? 서하는 '연좌제' 사실 알았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7.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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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의 오정훈(장재호 분)이 장인인 황창식(선우재덕 분)과 맞서기 시작했다. 장재호는 몇년 간 해외로 나가있으라는 선우재덕의 명령을 거절했다. 이에 마지막회를 앞두고 '파도야 파도야'에서 시원한 복수극이 펼쳐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27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향원 이현재·연출 이덕건) 118회에서는 해외로 떠나게 된 장재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도야 파도야'에서 장재호는 아직까지 아버지와 선우재덕이 얽힌 관계를 모르고 있다.

 

'파도야 파도야' 장재호 [사진 = KBS 2TV '파도야 파도야' 방송화면 캡처]

 

'파도야 파도야'에서 엄순영(서하 분)은 장재호가 과거 자신을 버린 이유가 연좌제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서하는 장재호에게 "나에게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 연좌제 때문이란 사실을 알았다'며 장재호를 용서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도야 파도야'에서 장재호는 자신의 사연을 서하에게 모두 털어놓았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사람이니 미진씨(노행하 분)을 놓을 수 없다"며 자신의 뜻을 전했다. 이어 장재호는 "민수는 꼭 돌려주겠다"며 서하를 달랬다.

'파도야 파도야'에서 장재호는 아직까지 장인의 집안과 자신의 집안의 악연을 모르고 있다.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장재호는 본격적으로 선우재덕에게 복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파도야 파도야'에서 장재호는 집안 일에 치여 자신의 꿈과  사랑을 포기해야했다. 그런 장재호가 장인인 선우재덕을 상대로 시원한 복수극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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