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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해신마지막회에서 정화가햇던말!
비공개 조회수 970 작성일2005.06.01

마지막회에서요~

 

정화가 배에서 재를뿌리면서 햇던말이잇잖아요

 

그거는 누구에게한말인가요?

 

장보고에요 아님 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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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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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mwl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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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옛날... 사향도에서 당신은.... 이토록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다를.... 서럽고 아픈 곳이라 하셨습니다.. 당신과의 인연이.. 그토록 서글픈 운명이었던 것도... 평생을 당신가슴에 일렁인... 서럽고... 아픈 바다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이제.... 당신을 보냅니다..... 당신이 열었던 물길을 타고.... 멀고 먼...... 바다로 가세요... 나는.... 당신이 사랑한.... 청해의 눈부신 햇살과... 흰 조약돌... 모래알까지... 가슴에 담고.... 오래도록... 당신을 그리워하며 살겠습니다..."

 

 

정확하게 이렇습니다

 

제가들어서 알아요

 

 

'사향도에서 당신은' 이라고 했으니까 장보고에게 말한겁니다

200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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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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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i****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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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에게 한말아닌가요??

일딴 장보고는 화장을 했으니...배에서 재를 뿌리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당신의 ~~~ 청해진에서~~파도소리를 들으며...

당신을 그리워한다...

그런내용 아니였나요??..

 

200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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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cptj****
중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장보고에게 했습니다. 옛날에 정화와 장보고가 어렸을떄 사향도에 갔었을떄 장보고가 사향도는 서럽고 슬픈 곳이라고 했죠..

200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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