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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선수는 동아시안컵을 기점으로 월드컵 직전 평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김승규는 오히려 직전 평가전에서 같은 패턴으로 세골을 먹히는 등 좋지 못했습니다.
제가볼때 김승규는 본인이 닥주전이라고 생각했을텐데 사실 발전이 거의 없었어요. 조현우는 소속팀에서부터 꾸준한 성장세가 이번에 딱 맞물렸다고 봅니다.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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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신태용 감독이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계속 김승규 선수를 쓰다가 조현우 선수로 바꿔쓰고 한번은 김진현 선수도 내보내고 붜하자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골기퍼와 수비수들이 호흡을 맞추어야 하는데 바꾸면 안되잖아요. 그냥 생각없이 골기퍼를 쓰는 것 같은데 일단 첫번째 경기에서 조현우 선수를 내보냈는데 엄청난 활약을 해서 계속 간 것입니다.
한마디로 그냥 자기가 넣고 싶은 대로 넣은 것입니다.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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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도 잘하는 편이긴 한데 조현우와의 경쟁에서 밀렸어요. 사실 김승규는 브라질월드컵때 알제리전에서 정성룡 실책골 먹힐때 바로 교체투입 했어야 했는데 그때 뛰었으면 4실점은 안나왔을거 같아요.
아쉬운게 있다면 앞으로 김승규는 후보 골키퍼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조현우 부상이면 교체투입되거나 승부차기 상황에서 교체투입 되겠죠. (패널티킥은 김승규가 잘 막아요.)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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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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