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질문인데요
1.몇시간이 소요되나요?
2.이 코스사이에 출렁다리가 있나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님이 정한 코스에는 출렁다리가 없습니다.
연화도는 작은 섬이라 시간에 조급할 필요 없이 여유를 가지고 등산을 하시면 됩니다.
보덕암 5층 석탑에서 계속 직진하여 산 능선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작은 봉우리들을 경험하고 조금만 더(20분 정도) 가면 좌측으로 내려가는 멋진 해안 절경과 함께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출렁다리를 지나 올라가 전방대까지만 갔다가 돌아오면 되며 돌아올때는 도로를 따라 가면 바로 연화사가 나옵니다.
연화도 선착장에서 우측으로 들어가 정자 옆으로 올라가는 코스가 님이 알고 있는 길인데 선착장에서 다시 선착장 까지 돌아오는데 2시간 30분 내지 3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따라서 12시 30분에 도착을 한다면 17시 까지 4시간 30분이 있으니 시간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계를 보면서 천천이 연화도를 즐기다가 오시기 바랍니다.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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