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아직 월드컵까지 기간이 많이 남긴했지만 그때까지 a매치로 실험해볼 기회는 별로없음 아무래도 새로운 멤버를 끌어쓰기보단 안정적으로( 그동안 그다지 안정적인모습을 보여주진못했지만...) 그동안 써왔던 멤버들로 스쿼드가 짜질것같음...
GK 김승규 김진현 조현우
DF 김민재 권경원 김영권 장현수 김진수 김민우 최철순 고요한
MF기성용 이명주 남태희 구자철 권창훈 이청용 이재성
염기훈
FW 손흥민 석현준 황희찬 이근호
솔직히 이미 이정도로 스쿼드가 대충 어느정도짜여져 있는 느낌...염기훈이 나이가 너무 많아보이지만 좌측 윙어로 염기훈만큼 하는놈이 누가있나... 손흥민이 투톱에서 2선 윙어로내려오지 않는한 대한민국 좌측은 현재로썬 염기훈 닥주전임...
문제는 예비엔트리 5명인데 부상위험 무시못함... 월드컵 닥주전으로 여겨졌던 선수도 언제든지 부상당할수 있는 스포츠가 축구임... 예비엔트리 짜는거도 본선출전 스쿼드만큼 중요함.
예비엔트리에는 골키퍼 베테랑 정성룡 혹은 권순태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번에 신태용이 김승규 부상에 대체자로 뽑은건 베테랑이 아닌 김동준이었음 그래서 예비엔트리에 골키퍼자리는 김동준이 유력해보임...
수비수는 아무리 중국화가 되어서 월드컵엔트리에선 멀어지긴했다지만 그래도 다른놈이 들어오는거보단아직까지는 분데스경험까지 있는 홍정호가 그나마 믿음직스러운게 현실이고 아니면 좌우풀백 모두 소화가능한 오재석도 예비엔트리 정도는 들어올만함...
미드필더 예비엔트리에는 정우영(뮌헨소속 어린정우영말고...이놈은 아직 어리니 다음 카타르대회때 기대...)이나 아직 a매치 경험은 없지만 유럽파 기대주인 백승호 정도가 아닐까... 공격수엔 백승호와 마찬가지로 이승우도 기대되지만 아무래도 피지컬적인면에서 아직은 좀 불안한 모습이고 윙어와 공미까지 소화가능한 센터포워드 지동원이 제일 유력해보임... 슈틸리케때 반짝했던 이정협은 그닥 가망없어보임... 지동원이나 이정협이나 둘다 현재 소속팀에서 부진한건 마찬가지지만 어쨌든 지동원은 분데스리가소속팀에서 헤매는거고 이정협은 국내2부리그에서 헤매는거이니 둘의 클라스 차이는 확실함...

현실성 위주
GK 김승규 권순태 조현우
DF 최철순 고요한 김민재 정승현 권경원 장현수 김민우 김진수
MF 기성용 이창민 정우영 구자철 권창훈 이재성 염기훈 윤일록
FW 손흥민 이근호 석현준 황희찬

희망사항
GK 김승규 권순태 조현우
DF 최철순 고요한 김민재 오반석 황현수 정승현 김민우 정운
MF 기성용 이창민 손준호 신형민 이재성 이승기 권창훈 윤일록
FW 손흥민 이근호 석현준 황희찬

GK: 조현우(대구 FC), 김승규(빗셀고베), 신화용(수원 삼성)
DF:김민재,최철순,김진수(이상 전북 현대) ,정운(제주 Utd),권경원(텐진 취안젠),고요한(FC 서울)
MF:손흥민(토트넘),기성용(스완지),남태희(알두하일),이재성(전북 현대),염기훈(수원 삼성),이근호(강원 FC),구자철(아우크스),권창훈(디종),이명주(FC 서울),이창민(제주 Utd),김보경(가시와 레이솔)
FW: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석현준(트루아),박주영(FC 서울)

GK 김승규 김진현 조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