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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아...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3,691 작성일2018.05.23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일이니 증거도 남아있을 것 같은데요

바벨탑이나 노아의방주 등등 성경에 나온 물건들이 현실에 남아있나요?
아 그리고 예수님시대때 예수님이 고통당하실때 하늘이 어두웠고 돌아가신후 번개?가 내려 바위가 부서졌고 예수님이 부활하셨을때 그 광경을 많은이들이 목격했을 거 같은데
증거사진 이라든지 서류 남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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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사진 이라든지 서류 남아있나요?///

 

====================당시 사진은 없으니 성경에 기록했지요

 

성경은 영을 살리는 복음서이자

 

물리적  현실에서의  역사로서도 의미를 가집니다

 

그래서 진리또는 진실한 증거가 됩니다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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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질문 감사합니다. 우선 사진기는 근대에 발명이 된 물건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C%A7%84%EA%B8%B0


최초의 실용적인 사진기는 독일의 요한 잔에 의해 1685년 개발되었으며 가지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았다. 이는 사진기가 실제 사람들 사이에서 사용되기 150년 전의 일이다. 최초의 사진기들은 잔의 발명품과 유사한 것들로 촬상부가 있는 상자를 앞뒤로 이동시켜 초점을 맞추었으며 이미지 기록을 위해 감광판을 빛에 노출시키는 방식이었다. 1839년 구리 판을 이용한 루이 다게레다게레오타이프 촬영술이 발명되어 대중에게 널리 사용되었다. 1841년에는 윌리엄 폭스 탤벗종이에 이미지를 기록하는 캘러타이프 촬영술을 발명하였다.




성경의 시대의 물건들에 대한 것을 연구하는 학문을 성서고고학이라고 합니다. 아래 목차를 누르면 상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성서고고학 책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 성서고고학이란?

○ 고고학과 성서 고고학

○ 고고학과 구약성서

○ 성서 고고학적 12개의 수수께끼

○ 신약성경 관련 10대 고고학적 발견

○ 예루살렘 근교에 있는 유다 왕국의 고분들

○ 성경 고고학의 최근 동향

       성경 고고학 용어 문제

       성경 고고학의 범위

       전문화된 성경 고고학

       성경 고고학 방법론의 위기

       성경 고고학의 종합적 경향성

       외국인 성경 고고학자들의 활동 위기

       고고학 발굴과 출판

 

성경 고고학 관련 자료  / 출처 : 협성대학교

 

○ 초기 청동기 시대
○ 중기 청동기 시대
○ 후기 청동기 시대
○ 철기 시대
그리스 로마 시대
성서 고고학 연대표
○ 성서시대 기록문화
○ 성서시대의 신상
○ 성서시대 경제
○ 회당제의 용품
○ 오경 두루마리
○ 유대의 동전
○ 도장문화
○ 전쟁과 무기
○ 라멕레크 항아리
○ 성서 시대의 향수 생산과 향수병
○ 성서 시대의 올리브 기름 생산과 등잔류
 








예수님 시대 기록은 성경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존재와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의 가장 큰 증거는 바로 교회입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과, 성령의 강림에 기초하여 세워진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다면 성령이 오시지 않았을 것이고, 성령이 오시지 않았다면 교회는 세워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전 15: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전 15: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고전 15: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고전 15: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고전 15: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요 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요 7: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행 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행 1: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 1:5) 요한은 물로 1)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1)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행 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 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 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행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참고;https://www.gotquestions.org/Korean/Korean-Bible-Word.html


질문: 성경은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인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답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성경에 대한 우리의 견해 및 삶에 끼치는 그 중요성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성경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소중히 여기고, 공부하며, 순종하고, 온전히 신뢰해야 합니다. 성경이 만일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것을 거부하는 것은 곧 하나님 그분을 거부하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사실은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의 증거이자 실례입니다. “계시”라는 용어는 단순히 하나님께서 자신은 어떠한 분이시고 어떻게 우리가 그분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는지를 인류에게 알려주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이러한 것들을 계시하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그것들에 대해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자신에 대한 계시를 약 1,500년 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알려주셨을지라도,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갖기 위하여 인간이 알아야 하는 모든 것들은 항상 담겨 있었습니다. 만일 성경이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성경은 믿음, 종교적 활동, 그리고 도덕에 관한 모든 문제들에 대한 의 최종적 권위입니다.

우리 자신에게 물어야 할 질문은 ‘성경이 그저 하나의 좋은 책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록된 다른 종교 서적들과 구별되는 성경의 유일한 특성은 무엇입니까? 성경이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어떤 증거가 있습니까? 성경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으며, 믿음과 실천의 모든 문제들에 완전하게 충분하다는 성경 자체의 주장의 타당성을 우리가 밝히려면, 이런 유형의 질문들이 심각하게 검토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의심할 여지 없이 성경 자체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합니다. 이것은 디모데에게 준 바울의 권면에서 분명히 보입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5-17).

성경이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에 대해 내외적인 증거들이 있습니다. 내부적인 증거들은 성경 안에 있는 성경의 신성한 기원을 증거하는 내용들입니다. 성경이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첫 번째 내부적 증거는 그것의 통일성에서 보여집니다. 성경은 실제로 66권의 각각의 책이며 세 개의 대륙에서, 세 개의 서로 다른 언어들로, 약 1500년에 걸쳐, 서로 다른 다양한 삶을 살아온 40명 이상의 저자들에 의해 쓰여졌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모순되지 않고 하나의 통일된 책으로 남아 있습니다. 성경의 이러한 통일성은 다른 모든 책들과 구별되는 유일한 특징이며,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감동시켜 기록하게 하신 신적인 기원에 대한 증거입니다.

성경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임을 나타내는 내부적 증거의 또 다른 하나는 성경에 담긴 예언들입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을 포함한 각 나라들, 특정 도시들, 그리고 인류의 미래와 관련된 수 백 개의 상세한 예언들을 담고 있습니다. 다른 예언들은 메시아를 믿게 될 모든 자들의 구세주로 오실 예수님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다른 종교 서적에서 발견되는 예언들이나 또는 노스트라다무스와 같은 사람들이 말한 예언들과는 달리, 성경의 예언들은 매우 상세합니다. 구약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이 300개가 넘습니다. 그분이 태어날 장소 및 혈통뿐만 아니라, 어떻게 죽으실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부활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예언되어 있습니다. 성경이 하나님께로부터 기인했다는 사실 외에는, 성경의 성취된 예언들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다른 그 어떤 종교적인 문헌도 성경이 담고 있는 미래적인 예언의 형태 및 그러한 규모를 지니지 못합니다.

성경의 신성한 기원의 세 번째 내부적 증거는 성경만의 독특한 권위와 능력입니다. 이 증거는 앞의 두 가지 내부적 증거보다 좀 더 주관적이지만, 성경의 신적인 기원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성경의 권위는 이제까지 쓰여진 다른 어떤 서적과도 다릅니다. 하나님 말씀의 초자연적인 능력에 의해 변화된 셀 수 없이 많은 삶들은 이 권위와 능력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에 의해 약물중독자들이 치유되고, 동성연애자들이 온전케 되고, 부랑자들과 사회의 낙오자들이 변화되고, 상습적 범죄자들이 개선되고, 죄인들이 책망받고, 미움이 사랑으로 변화됩니다. 성경은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그것으로만 가능한 역동적인 변화의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성경이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임을 가리키는 외부적인 증거들도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성경의 역사적 사실성입니다. 성경이 역사적 사건들을 상세히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의 진실성과 정확성은 다른 역사적 문헌처럼 검증될 수 있습니다. 고고학적 증거들 및 많은 글을 통해, 성경의 역사적 기술들은 정확한 사실임이 몇 번이고 계속해서 입증되어 왔습니다. 사실, 성경을 지지하는 모든 고고학적 증거와 사본의 증거는 성경이 고대 세계로부터 가장 잘 문서화된 문헌임을 입증합니다. 성경이 역사적으로 검증 가능한 사건들을 정확하고 진실하게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은 종교적인 주제들이나 교리들을 다룰 때 성경의 진실성을 크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성경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주장을 입증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또 다른 외부적 증거는 사람인 저자들의 진실함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기록하기 위하여 각계 각층의 사람들을 사용하셨습니다. 그들의 삶을 살펴볼 때, 우리는 그들이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들인 것을 발견합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믿음을 위해 때때로 몹시 고통스러운 죽음을 기꺼이 당한 사실은 이런 평범하지만 정직한 사람들이 진실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하신 말씀을 믿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신약 성경을 썼던 사람들과 수백 명의 신자들은(고전 15:6) 자신들의 메시지가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이는 그들이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예수 그리스도를 보며 함께 하였기 때문입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본 것은 그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쳤습니다. 두려움에 숨던 자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계시하신 메시지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버리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삶과 죽음은 성경이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증거합니다.

성경이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마지막 외부적 증거는 성경의 불멸성입니다. 성경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자체적 주장 때문에, 성경은 역사적으로 그 어떤 다른 책보다 더 악독한 공격들과 그것을 파괴하려는 시도들로부터 시달려 왔습니다. 디오클레티아누스와 같은 초기 로마 황제들로부터, 공산주의자 독재자들에 걸쳐 현대의 무신론자들과 불가지론자들에 이르기까지, 성경은 모든 공격을 견뎌내고 그 위치를 유지하여 왔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세상에서 가장 널리 보급된 책이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회의론자들은 성경을 신화로 간주해 왔지만, 고고학은 성경의 역사성을 확인해 주어 왔습니다. 반대자들은 성경의 가르침을 원시적이고 낡은 것이라고 비난해 왔지만, 성경의 도덕적이고 법적인 개념들과 가르침들은 전 세계를 통해 사회와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왔습니다. 성경은 사이비 과학, 심리학, 정치적 운동들에 의해 계속해서 공격 당하지만, 처음 기록되었던 그대로 오늘날까지 참되고 의의가 있는 것으로 남아 있습니다. 성경은 지난 2천 년에 걸쳐 수 많은 삶과 문화들을 변화시켜 온 책입니다. 반대자들이 아무리 성경을 공격하고, 파괴하고, 평판을 손상시킬지라도, 성경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삶에 대한 성경의 진실성과 영향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성경을 부패시키고, 공격하고, 파괴시키려는 모든 시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정확하게 보존된 사실은 성경이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분에 의해서 초자연적으로 보호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분명한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어떠한 공격을 받든, 항상 변함없고 온전하게 남는 사실에 대해 우리는 놀랄 필요가 없습니다. 마침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막 13:31). 이런 증거를 살피고 나면, 우리는 의심 할 여지없이, “그렇습니다, 성경은 정말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https://www.gotquestions.org/Korean/Korean-did-Jesus-exist.html

질문: 예수님은 실존 인물인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역사적인 증거가 있는가? 성경 외에도 예수님이 존재한 사실을 입증 가능한 증거가 있는가?

답변: 전형적으로 이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이 질문을 ‘성경 밖’의 질문으로 한정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성경을 예수님의 존재에 대한 증거 자료로 삼을 수 없다는 이런 사상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신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수백 개의 참고 자료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복음서의 기록을 예수님께서 죽으신 이후 100년도 넘는, 주후 2세기로 잡기도 합니다. 이 주장이 맞는다고 하더라도(우리는 강하게 반박합니다), 고대 증거 자료와 관련하여 볼 때, 사건들이 발생했던 때로부터 200년 내에 기록된 것은 매우 믿을 만한 증거들로 간주됩니다. 더욱이 거의 대부분의 학자들(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 모두)은 바울의 서신서들(최소한 그 중의 일부라도)이 실제로 1세기 중반, 즉, 예수님의 죽음 후 40년도 안되어 바울에 의해 쓰여진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고대 문서 자료의 측면에서 볼 때, 이 사실은 1세기 초 이스라엘에 예수라는 이름의 남자가 존재하였다는 매우 강력한 증거입니다.

또한 서기 70년에 로마가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대부분의 지역을 침략하여 파괴하고 그곳의 거주자들을 학살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도시들이 말 그대로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예수님의 존재에 대한 많은 증거들이 파괴되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목격한 많은 사람들이 살해당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들 때문에 예수님에 대한 현장의 목격 증거들이 제한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이 대체로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지역인 로마제국의 조그만 구석에 한정되었던 사실을 고려할 때, 일반 역사자료로부터 예수님에 관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엄청나게 많은 양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보다 중요한 역사적 증거들의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기 1세기의 로마인 타시투스(Tacitus)는 고대 시대의 매우 정확한 역사가들 중의 한 사람으로 간주되는데, 그는 티베리우스(Tiberius)의 통치기간 동안 본디오 빌라도(Pontius Pilate) 밑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미신적인 “기독교인들(Christians)”(Christians은 그리스도를 말하는 라틴어 ‘Christus’로부터 유래하였다)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하드리아누스(Hadrian) 황제의 수석 장관이었던 수에토니우스는(Suetonius) 서기 1세기에 살았던 크레스투스(또는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지닌 사람이 있었다고 기록했습니다(연대기, Annals 15.44).

조세푸스 플레비우스(Josephus Flavius)는 가장 유명한 유대인 역사가입니다. 그의 저서 고대사(Antiquities)를 보면, 그는 야고보를 ‘그리스도라고 불려졌던 예수의 형제’라고 언급합니다. 그 중에는 논란이 많은 내용(18:3)도 있습니다. “이맘때에 예수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를 사람으로 부르는 것이 합법적이라면)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그는 놀랄만한 기적들을 행한 사람이었다. 그는 그리스도였다. 경건한 선지자들이 그에 대해 이 일들 및 수만 가지의 다른 놀라운 일들을 미리 예언하였던 대로 그는 삼 일째에 다시 살아나 그들에게 나타났다.” 다른 번역서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있습니다. “그 당시 예수라 불리는 지혜로운 자가 있었다. 그의 행위는 선했고 그는 고결하신 분으로 알려졌다. 많은 유대인들과 다른 나라들에서 온 사람들이 그의 제자가 되었다. 빌라도가 예수를 십자가 형에 처해 죽게 하였다. 그러나 그의 제자가 되었던 사람들은 제자의 신분을 저버리지 않았다. 그들은 그가 십자가형에 처해진 지 삼일 후에 그들에게 나타났고 그는 살아있었다고 보고하였다. 따라서 그는 아마 선지자들이 기묘자라고 말하였던 메시아였을지도 모른다”.

율리우스 아프리카누스(Julius Africanus)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에 드리워졌던 어둠에 관한 논의에서 역사가 탈루스(Thallus)를 인용합니다(Extant Writings, 18).

플라이니 더 영거(Pliny the Younger)는, 서신들(Letters) 10:96에서,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으로서 경배하였으며 매우 윤리적이었다는 사실을 포함해 초기 기독교 예배 관습을 기록하였고, 애찬식과 성찬식을 언급하였습니다.

바빌론의 탈무드(산헤드린 43a)는 예수의 십자가형이 유월절 전날 이루어졌다는 사실과 마법 사용 및 유대인들의 배교를 고무시킨 죄로 그리스도가 고소 당한 사실을 확인시켜줍니다.

사모사타의 루시안(Lucian of Samosata)은 주후 2세기의 그리스 작가로서 예수께서 기독교인들에 의해 경배를 받으셨고, 새로운 가르침을 소개하였으며, 또 그들을 위해 십자가에 처형되셨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는 예수님의 교훈은 신자들 간의 형제애, 개종의 중요성, 그리고 다른 신들을 부인하는 것의 중요성을 포함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규율들에 따라 살았고, 자신들이 불멸한다고 믿었으며, 죽음에 대한 멸시와 자발적인 헌신, 그리고 무소유 정신이 특징이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마라 바르 세라피온(Mara Bar-Serapion)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현명하고 고결한 자로 여겼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여겼으며, 그는 유대인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였고, 그의 추종자들의 교훈 가운데 살아있다고 확증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영지주의의 글들(진리의 복음, 요한의 외경, 도마 복음, 부활에 관한 논문 등; The Gospel of Truth, The Apocryphon of John, The Gospel of Thomas, The Treatise on Resurrection, etc.)은 한결같이 예수님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초기의 비기독교적 자료들만으로도 거의 복음을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로 불려졌고(조세푸스), ‘마술’을 행하였고, 이스라엘을 새로운 가르침으로 이끌었고, 그들을 위해 유다에서(타시투스) 유월절 날 매달려 죽었으나(바빌론 탈무드), 자신이 하나님이며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했고(엘리에 잘), 그의 추종자들은 그를 하나님으로 경배하면서(플라이니 더 영거) 믿었습니다.

일반 역사 및 성경의 역사 모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에 대한 너무나도 엄청난 증거가 있습니다. 아마 예수님께서 존재하셨다는 가장 큰 증거는 1세기 때, 열두 사도들을 포함한 수천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기꺼이 바쳐 순교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진실이라고 믿는 것을 위해 죽을 수는 있으나, 거짓인 줄 아는 것을 위해 아무로 죽으려고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English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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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의 의미



첫 번째 홍수는 노아 때에 일어났고, 두 번째 홍수는 그리스도의 출현 때에 나타났습니다. 두 번째 홍수란 실제 물의 홍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의 홍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생명수나 목마른 자들이 먹는 물은 모두 구원의 길을 가르쳐주는 '말이나 글'을 뜻합니다.


그리스도의 출현으로 홍수를 만난 사람들은 바로 이스라엘 선민들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그들이 제시하는 길로 가서는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54장 9절]

그것은 마치 노아의 홍수 때와 같을 것이나 내가 다시는 홍수로 땅 위에 있는 것을 멸하지 않기로 약속하였으므로 내가 다시는 너에게 분을 내지 않으며 책망하지 않을 것이다 산들이 없어지고 작은 산들이 옮겨진다 해도 나는 네게 인자함을 베풀 것이며 내가 네게 약속한 화평은 반드시 지켜질 것이다


[마태복음 24장 37~39]

그리스도의 임함이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다 홍수 나기 전부터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며 육신의 욕구를 따라 살면서 그들이 홍수로 인해 전부 죽게 되기까지 그들은 자기들이 죽을 것을 깨닫지 못했다는 것을 기억해라 그리스도의 임함이 그들에게 노아의 때에 일어난 홍수와 같을 것이다


홍수의 개념을 다르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특별한 일을 만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특별한 일이 없더라도 삶의 경험을 많이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인생관, 인간관, 가치관 등이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진 이 가치관을 한 순간에 무너뜨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이런 경우입니다. 저녁 7시에 사랑하는 사람과 달을 보며 "달님... 달님..." 하면서 소원을 빌었는데 9시 뉴스에 달에 도착한 우주인이 손을 흔드는 화면이 나옵니다. 이런 경우가 논리의 홍수를 만난 경우입니다.


그런데 이 홍수 전에 불이 내려옵니다. 불이란 전함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때 멸망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서에는 그리스도께서 "내가 불과 성령을 가지고 왔다."라고 말하며 아울러 "불이 붙었으니 목적 달성을 한 것이다."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결국 같은 영을 살리는 말씀이 사는 자에게는 성령이 되고, 살지 못하는 자에게는 멸하는 불로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이 임하는 것을 완성형으로 말하지 않고 불이 붙은 것을 완성형으로 말하는 것은 멸절 당해야 하는 대상이 자신들의 멸절을 인식해야만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공의를 실현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 불이 붙음을 완성형으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출현이나 공의 실현의 결과로 성령의 법이 출현하여 자기의 기득권이나 자기의 이익에 해를 끼친다고 보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승리감에 도취가 되지만 얼마 되지 않아 그 십자가로 인하여 완성된 공의의 논리가 모세의 행위의 율법을 무력화하게 됨으로 인하여 모세의 율법을 버리지 못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성령의 법은 홍수가 되는 것입니다.


중략....


위의 내용이 있는 곳은 네이버 카페 "마음의 율법" 입니다. 영을 살리는 성경의 모든 내용이 이해하기 쉽게 해제되어 있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적 관점에서 이해하시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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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을 조금만 공부하시면 창세기만 읽어봐도 아주 재밋습니다. 태양을 만들기전에 식물 나무 열매등. 사계절까지 만드셧다니 이게무슨 개막장입니까? ㅋㅋㅋㅋㅋ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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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