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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공정하지 못한일을 다룬 기사 좀여~ㅠㅠ
mmmi**** 조회수 258 작성일2009.11.02

안녕하세여?

저는 4학년인데여 도덕 숙제가 있어서요~

아직까지도 숙제를 못하고 헤매고 있었어요.

음..... 잘 올려 주신 분께는 제가 내공 팍팍 드릴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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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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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생산설비 부품가공업을 하는 김모(50)씨는 지난 19일 저녁 대구 성서공단 내에 있는 원청업체에 결제대금을 받으러 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원청업체가 결제대금 175만8천원을 50원짜리 동전과 100원짜리 동전으로 큰 자루에 담아 내놓은 것.

어림잡아100㎏가넘는무거운돈자루를어른셋이달라붙어겨우옮긴김씨는20일오전은행에서동전을세는데만3시간이걸린데다한지점에서돈을모두바꿔주지않아은행세곳을전전해야했다.

김씨는"그간원청업체에서결제대금을제때주지않아애를먹었는데마지막잔금까지이렇게준것은상식이하"라면서"돈175만8천원이이렇게무거운줄몰랐다"며황당함을금치못했다.

지난2월부터5월초까지일해준대금960여만원중남은370여만원을지난달원청업체로부터받기로했지만차일피일미루다지난주에겨우200만원을받았다고덧붙였다.

 "마지막 남은 175만8천원도 약속 시한인 17일보다 이틀이나 늦었는데 이렇게 동전으로 주는 경우가 어디에 있느냐"며 김씨는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대해원청업체사장최모씨는"제품개발투자때문에자금이조금달려서한번은기계를팔아서결제대금을지급할정도로사정이열악했다"고어려움을토로했다.

최씨는"결제가조금늦는다고양해를구했으면동종업계사람들끼리이해해줄만도한데전혀이해하지못하고독촉을하자섭섭한마음에동전으로지급했다"고해명했다

 

※올림픽 때 미국 심판이 미국 선수는 실수했을 때 점수를 높게 올리고
우리선수가 잘 했는데 점수를 낮게 매겨서 금메달을 놓쳤을 때.

※ 자기가 나이가 많고, 키가 크다고, 아이들에게 협박을 하면서 그 땅을 차지하는 사람들의 행동.

※선거할때 돈,광고등으로 꼬셔서 불법선거 한것도
공정하지 못한 일.

※불법 쓰레기 소각,불법 주차,불법 음반등...을(를)하는 사람들의 행동.

※여성과 남성이 차별받고 있는 기사,
신분의 차이로 차별받고 있는 사례들과 장애인 차별을 하는 기사.

정부시책에 솔선수범해야 할 국가기관과 공기업들이 민간기업보다 비정규직 및 여성 차별에 앞장서고 있으며, 장애인 고용도 여전히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달초부터 실시되고 있는 국정감사를 2주간 모니터한 결과 공공기관의 60%가 노동관련법을 위반, 민간기업의 56.9%에 비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공공기관의 여성고용 비율은 26.0%로 민간기업의 36.4%보다 훨씬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애인 고용도 법정의무비율 2%에 미치지 못하는 1.87%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비정규직 차별〓18일 국회 환경노동위 장복심(열린우리당) 의원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9월말까지 전국 6개 지방노동청이 비정규직을 다수 고용한 공공기관 403곳에 대해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60.0%인 242곳에서 노동관계법을 어긴 것으로 밝혀졌다. 민간기업의 경우 조사대상 1670곳 중 951곳(56.9%)이 적발됐다. 유형별로는 ‘근로시간 및 휴일 휴가 미부여’가 24.2%로 가장 많았으며, ‘근로자 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 위반 23.5%, 퇴직금·수당 등 금품 미지급 13.0%,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6.9%, 최저임금법 위반 0.7%순으로 집계됐다.

◈장애인 고용기피〓한나라당 공성진의원은 “2003년말 현재 86개 정부기관의 장애인 고용비율은 1.87%(5421명)에 그쳐 의무고용률 2%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검찰청(0.64%) 경찰청(0.66%) 국정홍보처(0.80%) 중앙선거관리위원회(0.80%) 통계청(0.96) 관세청(0.98%) 등은 고용률 1%에도 미달했다. 그러나 정부기관의 장애인 고용비율은 1991년 0.52%, 1998년 1.23%, 2000년 1.48%, 2002년 1.66%, 2003년 1.87%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여성차별〓열린우리당 김영주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2003년말 현재 공기업 및 정부산하기관의 정규직 여성고용비율은 26.0%로 민간기업의 36.4%보다 훨씬 낮았다. 특히 노동부 산하기관 4곳(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산업안전공단,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의 여성고용비율은 공기업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23.7%에 불과해 남녀 고용평등에 앞장서야할 정부가 오히려 남녀차별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기업의 과장급 이상 4만7179만명중 여성의 비중은 4.7%인 2204명에 불과했으며 과장급 이상 관리직에 여성이 한명도 없는 곳도 전체의 37.9%인 80개 기관에 달했다. 211개 공기업 및 정부산하기관의 총임원 695명중 여성임원은 0.8%인 6명에 불과했다

한국이 남자 기계체조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놓치자 밤새 TV로 경기를 지켜본 국민들은 2년 전 솔트레이크시티의 악몽에 몸서리쳤다. 네티즌과 체조계 등은 '제2의 안톤 오노 사건'이 벌어졌다며 아우성들이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간) 아테네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개인종합에서 나란히 은·동메달을 목에 건 김대은(한국체대)과 양태영(경북도청)이 심판진의 이해되지 않는 판정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경기 중 엉덩방아를 찧을 만큼 치명적 실수를 한 미국의 폴 햄이 금메달을 따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이날 금메달을 따낸 폴 햄은 4번째 종목이었던 도마에서 착지시 왼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리면서 세발짝이나 걸어나가 엉덩방아를 찧었고 매트를 벗어나 심판들이 앉아 있는 테이블 앞까지 밀려나가 주저앉았다. 하지만 햄이 받은 점수는 9.137점. 치명적인 실수를 한 것치고는 점수가 너무 후했다.
 
개인종합 마지막 종목이었던 철봉경기 전까지 선두를 달렸던 양태영은 "일반적으로 엉덩방아를 찧었을 경우에는 8.8점이나 8.9점 정도가 나온다"며 "억울해서 잠을 못잘 것 같다"며 울분을 토했다.
 
96년 애틀랜타올림픽 체조 은메달리스트 여홍철 방송해설위원도 "저 정도 실수를 했는데 9.137점이 나온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 외국 기자는 햄이 마지막 철봉경기에서 24명 결선 진출자 가운데 가장 높은 9.837점을 받으며 금메달을 확정짓자 "원더풀 코미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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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9일(한국시간) 아테네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개인종합에서 나란히 은·동메달을 목에 건 김대은(한국체대)과 양태영(경북도청)이 심판진의 이해되지 않는 판정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경기 중 엉덩방아를 찧을 만큼 치명적 실수를 한 미국의 폴 햄이 금메달을 따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이날 금메달을 따낸 폴 햄은 4번째 종목이었던 도마에서 착지시 왼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리면서 세발짝이나 걸어나가 엉덩방아를 찧었고 매트를 벗어나 심판들이 앉아 있는 테이블 앞까지 밀려나가 주저앉았다. 하지만 햄이 받은 점수는 9.137점. 치명적인 실수를 한 것치고는 점수가 너무 후했다.
 
개인종합 마지막 종목이었던 철봉경기 전까지 선두를 달렸던 양태영은 "일반적으로 엉덩방아를 찧었을 경우에는 8.8점이나 8.9점 정도가 나온다"며 "억울해서 잠을 못잘 것 같다"며 울분을 토했다.
 

96년 애틀랜타올림픽 체조 은메달리스트 여홍철방송 해설위원도 "저 정도 실수를 했는데 9.137점이 나온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 외국 기자 햄이 마지막 철봉경기에서 24명 결선 진출자 가운데 가장 높은 9.837점을 받으며 금메달을 확정짓자 "원더풀 코미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뭐 흔한 답변이지만 채택좀 해주세요.......

열심히 했어요.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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