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데만 선수와 신아람 선수가 준결승전을 치르고 있는데 시간 오류가 나서 1초가 지연 된거예요..

그 타이머 관리하는 사람이 16살 된 미성년자... 소녀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더 문제는 이걸 모든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그때 그 펜싱경기 심판이 1초가 흐른 뒤 다시 1초를 주어서 앞에 4차례는 받아냈지만 5번째 하이데만 선수는 신아람 선수에게 1점을 받았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내세웠지만 심판을 그걸 보고도 하이데만 선수의 편을 들어주었습니다...

만약 타이머를 관리하는 16살 소녀가 잘 작동만 시켯더라도... 타이머를 관리하는 사람이 다른사람 이었어도... 심판이 1초를 더 주지만 않았어도, 비디오 판독때 신아람 선수에 편을 들어주었어도...신아람 선수가 이길수 있었던것 입니다.

16살 된 어린 소녀를 탓하고는 싶지만... 그건 런던올림픽에서 정한거니까요... 어쩔수 없죠.

그래서 오심나고 나서 펜싱 연맹이 신아람 은메달을 추진했지만 신아람 선수는 받지 않았습니다. 아니 받을수 없었겠죠...

이 오심은 올림픽 역대 5개의 오심에 속한다고 하더군요.

음.. 지금 심판들이 한국만 노리는것 같아 좀 속이 상하더군요

한국 사람이라면 다 그럴거예요..

박태환선수,신아람 선수, 조준호 선수.......등 여러 선수들이 4년 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수고가 됫듯 싶었습니다..

이정도가 신아람 선수 오심에 대한 내용+제 마음 입니다..ㅠ

http://sports.news.naver.com/london2012/video.nhn?listType=keyword&date=&discipline=&gameId=&page=3&keyword=신아람&id=28613

↑여기 가시면 신아람 선수 비디오 판독 영상 보실수 있으실 거예요...

안보이시면 수동설치 하세요 ^^

오심은 슬프고 안타깝지만... 그래도 즐거운 하루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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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 댓글 보고 다시 설명 해요

오심나기 전에는 둘다 5대5였습니다...(앞이 하이데만 선수 입니다..)

드디어 1초를 남겨둔 마지막 상황 이였습니다,

그런데 5번이나 경기를 재개 하였는데 1초는 가지 않았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한국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심판은 하이데만선수의 편을 들어주고

6대5로 신아람 선수가 진겁니다.

그 오심 때문에 신아람 선수가 대회장에 1시간동안 앉아서 울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건 위에 동영상 링크 가보시면 아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