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방송사가 그만큼 축구에 관심이 없다는 뜻이죠.
유로 2004는 유럽의 유명한팀들이 나오는 대회라 쳐도.
유로 2004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코파 아메리카는 전혀 방송이 없었죠.
그만큼 축구에 관심이 없는나라가 우리나라 방송사들 입니다.
가깝게 일본,홍콩,태국,말레이시아,대만. 멀리는 중동의 대부분 국가에서
아시안컵을 유로2004와 비견하면서 관심을 높게 쳐주고 모든 경기의 생중계가
잡혀있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그들 국가는 같은 아시아국가로서 아시아에서
열리는 가장 수준높은 대회에 관심이 많고, 아시아 축구가 발전을 이루어
빠르게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져 유명한 팀의 경기가 아니 유명한 팀의 경기도 안해주죠....우리나라 경기가 아니면 절대 중계해주지 않죠.
절대 방송을 하지 않죠. 그러면서 축구발전을 위해서 우리 방송국이 앞장을 서겠
다라고는 말만 잘하고 있죠. 월드컵때도 반짝 축구중계 해주다가 이젠 거의 안해
주죠. 심지어 우리나라의 최고의 축구의 재미라 할수 있는 K리그 조차도 중계권
을 따놓고도 생중계를 하지않는 방송국이 있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축구는 환영받지 못한 종목입니다. 방송국를 포함한 모든 언론과 사람들은 축구를 방송에서나 지면에 내보내기 싫어할테지요. 싫어하니 선수들의
칭찬하는 기사나 보도보다는 너무 못한다. 저선수 왜저러냐 하는 기사밖에 내보내
지 않죠.

이런 나라에서 아시안컵이란 우리나라가 속한 아시아에서의 가장큰대회인
아시안컵을 전경기 생중계 해줄일가 없죠. 그저 말만 축구발전. 그 축구발전을
위해서 언론이 대대적으로 홍보를 위해서 K리그나 아시안컵등을 방송해주고, 신문
은 야구지면 만큼 축구지면을 할애해주어야 할판에.. 그렇게 해주지도 않으면서
자기네 언론사가 축구발전을 위해서 무언인가양 하는듯한 오만한 태도
정말 눈꼴셔서 못봐주겠네요

(그냥 속터져서 아무렇게나 적어본것니다.내용이해 불가능하면 그냥 넘기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