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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피라미드 7대불가사의??
비공개 조회수 1,966 작성일2017.05.13
제가 역사(세계사)시간에 정확히 세계사 선생님이 이집트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는데 하필그날에 제가 감기 걸려서 마스크 쓰고 엎드려 있어서 잘 못들었는데 쌤이 이집트는 7대 불가사의로 불린다고 애들이 왜요?하더니 쌤이 이유를 말했는데 .....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잘 못들었어요 ㅜ

그 당시에는 기계도 없고 사람들만으로 가 어마어마한 피라미드를 어떻게 만들었냐

물론 사람들로 만들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 생각에도

그 어마무시한 피라미드를 사람들만으로 만들었다 생각하니 불가사의 같기도 하고 ... (생각하니..소름.......)

제 생각 틀린거 일수도 있으니

정확한 답변 부탁해요 !! 궁금해 미칠꺼 같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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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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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본래 세계 7대 불가사의란 원래 기원전 2세기 무렵의 그리스 시인 안티파트로스가 자신이 쓴 시에 당시 놀랄 만한 건축물 언급에서 유래한 말이다. 고대 그리스인의 관점에서 생각한 불가사의가 선정된 것은 당연지사이므로 7대 불가사의는 지중해 주변에 분포했다. 그러나 요즘은 그 경이를 향한 찬사보다는 관광객에게 홍보하여 돈을 벌려는 용도로 이 단어를 더 쓴다. 드넓은 세계의 도처에는 저런 것보다 훨씬 신기한 사물도 아주 많다. 이 불가사의한 여러 사물을 세상에서 가장 신기한 곳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_ 나무위키 "세계 7대 불가사의"



그러니까 구한말 조선 사람들이 미국 같은 데 갔다가 고층빌딩이라든가 엘리베이터 보고 

"아아, 엄청 큰 집 안에서 방이 움직인다!!!" 하며 놀라던 것과 비슷한 겁니다.

이런 발언은 실제로 민영환 등이 러시아 황제인 니콜라이 2세의 대관식 참석을 위해

일본과 캐나다와 미국을 거쳐 러시아의 당시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던 중에

캐나다의 밴쿠버 호텔(지금도 있습니다)에서 벌인 것입니다.

당시 그리스인들의 입장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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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우주신
새, 조류 9위, 생물학, 생명공학 34위, 회화 8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당시에는 이집트는 물론이거니와 모든 왕조는 왕의 절대권력하에 국민들은

일개미들처럼 왕을위해 일생을 사는 종 같은 존재였습니다.


이짚트 왕들은 이런 무시무시한 권력을 앞세워 모든 국민들을 동원하여 피라미드 건축에 매진하였고

멀리있는 돌을 나일강을 통해 이동하여 피라미드를 만들었습니다.

최근 러시아의 과학자팀이 피라미드 건축의 비밀을 풀어냈습니다.

피라미드는 대회랑을 통해서 돌을 끌어올려 피라미드를 완성할수가 있었습니다.

20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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