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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리나라 좌경화되서 잘된역사없는데 좌...
비공개 조회수 1,998 작성일2018.07.28
우리나라 좌경화되서 잘된역사없는데 좌경화되는 이유좀?

보통 좌경화치닫는 국가는 100프로 극좌경화로 갔었고 사회주의국가가 여기해당됬고, 역사적으로 사대주의를 추구?했었는데 , 우리나라 조선,신라말기가 여기해당됬었고요.

우경화로 가는국가는 대체로 전성기맞이했던 국가들 공통이었고 개방이 빠른국가들 공통이기도 했었고 일본메이지유신이나 한국정부수립이후부터 2016년도까지가 여기해당됬는데 민족주의성향이 엄청강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개혁,개방이 빠르게 이뤄진 공통도있었습니다.

정책적인 좌경화,경제적인 우경화는 이루지못해도 정책적인 우경화,경제적인 좌경화는 가능하거든요. 그정도로 좌경화는 역사적으로 국가발전을 저해했고 현시대에는 이런좌경화가 복지란 이름으로 탈바꿈했고 대표적으로 전자방식추구하다 실패 베네수엘라가 여기해당하고요.

인권,성별,임금,사법,헌법 모든곳에서 좌경화일어나고있는데, 이들도 역사공부했을것아니에요? 급진적으로 국가를 뒤흔들정도의 개혁이 시작됬던 배경에는 우경화가 있었고 , 이후 경제적인좌경화가 이뤄진게 산업혁명국가,선진국들, 미국이란걸요. 단한번도 정책적으로 좌경화로 빠진국가가 없었다는걸요.

이런데도 우리나라가 좌경화로 빠지는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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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준과 우리나라 기준은 약간 다릅니다.

세계적인 기준으로는 보수란 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고

진보란 변하고 개척하는 걸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변하고 개척하는 걸 원하는 당이 하나도 없지요.

오히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우익 진영이 반인반신으로 숭배하다시피 한 박정희가 원래는 공산주의 세력으로 남로당 출신이에요. 박정희는 이승만 때 정치군인들의 횡포를 보고 3.15부정선거를 계기로 이승만 정권을 무너트릴려는 쿠테다를 일으킬 계획을 세웠어요. 그러나 4.19혁명으로 이승만 정권이 무너졌찌만. 친이승만계인 장면 총리로 인해 나라가 어수선해지자 박정희는 이승만계파들을 몰아내고 국가를 재건하겠다는 명분으로 5.16군사쿠테타를 일으켰지요. 박정희는 집권하자말자 자기가 공산주의자라는 흠을 숨기기 위해 아무 죄 없는 사람을 빨갱이로 몰아서 총살시켰었지요. 특히 박정희는 계획경제를 추구했었지요.

제 @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이런거 다 계획경제 정책의 대표적인 것입니다.

이 계획경제 정책으로 '한강의 기적'이라고 하는 엄청난 경제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만

민주화가 되고 난 후에 당연히 계획경제 정책이 해체되어야 하는데 보수측과 대기업측이 계획경제에 의존하고 있다보니 대기업이 정권의 이권사업에 개입되는 일이 비일비재 한 것입니다.

아직까지 이 계획경제시스템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이것의 가장 큰 사건이 보수측이라 생각하던 박ㄹ혜가 영세교라고 하는 사이비 교주 최태민 일가에게 조정을 받고 최태민 일가가 대리청정을 하는 황당한 일이 있었고. 또 이 최태민 일가가 정유라의 부정입학을 주도하고 거기에 삼성까지 개입하게 하여 평창 올림픽을 최태민 일가의 잔치로 만들려고 했었지요. 여기서 이게 드러나 촛불정국이 열리게 되고

그 촛불정국을 통해 박ㄹ혜는 탄핵시위가 열리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그냥 끝났으면 됬는데, 가만히 있을 영세교가 아니지요. 영세교는 황교안을 매수하여서 탄핵이 인용되든 안되든 계엄령을 선포하여 자한당의원들을 통해 계엄령철회를 방해할려고 했으며, 국내, 국외 언론들을 다 통제할려고 했으며. 국회도 강제해산시킬려고 했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박정희의 계획경제로 인한 한강의 기적 신화가 붕괴되었고. 계획경제의 한계를 숨기려고 보수측이 경제성장률을 부풀린 일까지 있었지요.

그러다보니 시장경제를 지향하는 정당은 우리나라에 없다는 걸 알게된 국민들이 그나마 중도인 문 대통령을 봅게 된 것입니다. 극좌로 갈려면 정의당,민중당아니면 이재명을 뽑아야 극좌가 되는 것입니다.

민중당은 NL계 정당으로 공산주의를 열려고 하는 정당이고.

이재명은 대기업 국유화, 종교해체 정책을 필려고 하고

페미니스트들은 여성들의 연대를 통해 폭력혁명을 이룰려고 하는 등의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에 김진표가 당대표가 되야. 제대로 돌아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운영위를 완전히 이재명계가 다 장악하고 있어서 통제할려면 김진표가 들어서야 합니다.

부엉이 모임은 수장도 상임위도 없었지요. 하지만 민주평화연합모임(이하 민평련)은 수장이 존재하고 상임위, 법사위 모두 존제하는 패거리 정치의 대표적인 단체입니다. 홍영표 원내대표의 천주교 성체모독 옹호 발언도 민평령에서 채택되었을 가능성이 상당하고, 여기에 성남국제마피아파가 개입되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것입니다. 김진표에 관한 오해는 이재명계와 극우개신교도들이 야기한 것이지. 오히려 잘한게 많습니다. 반드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김진표가 되어야 합니다. 박범계 의원이나 이해찬 의원은 이재명 지지자여서 반드시 페미들을 동원해 천주교와 개신교를 없앨려고 할겁니다. 차라리 주님의 뜻을 따르는 김진표가 낫습니다. 송영길을 무교여서 이재명 정책에 휘둘릴 가능성이 있으나, 김진표는 개신교 장로이기에 분명히 이재명계를 확 잡을 수도 있고요. 김진표가 종교세 유예한 것은 난립한 개신교를 정리하기 위해서 일 것입니다. 반드시 김진표가 당대표가 되어야 천주교에서 바라는 사회 하느님께서 원하는 사회를 이루는 데 가까이 갈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김진표가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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