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dth=250 | ||||
| 플로리안 (설정상) | 차밍 | 필립 | 에릭 | 야수 (아담은 비공식) |
| 알라딘 | 존 스미스 | 리 샹 | 나빈 | 플린 라이더 |
성우는 스콧 와인거/강수진(한)/미키 신이치로(일)[1], 노래 더빙은 뮤지컬 배우 남경주.[2]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주인공. 캐릭터 디자인 모델은 백 투 더 퓨처의 마이클 J. 폭스와 톰 크루즈의 이미지를 차용했다고 한다.
본래 부모없이 자란 젊은이로 불우하게 살고 있지만, 몸이 굉장히 날쌔고 잔머리가 뛰어나서 악명높은 좀도둑으로 파트너인 원숭이 아부와 함께 악명을 떨치고 있었다. 거의 목숨을 걸고 어렵사리 훔친 빵을[3] 굶주리는 아이들에게 전부 줄 정도로 착한 심성을 지니고 있다. 거기다 그 아이들이 이웃나라 왕자의 행렬 앞에 뛰어들었다 왕자한테 채찍으로 맞을 뻔하자 뛰어들어 내가 부자였다면 예의는 지켰을거라며 대신 쉴드를 쳐주기도 하는 여러 모로 대인배 기질이 다분한 젊은이.
우연히 결혼 문제로 잔뜩 삐쳐서(...) 궁궐에서 가출했던 자스민 공주에게 시장판에서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 직후 공주가 물정모르는 짓을 했다가 상인들에게 곤욕을 당하던 때에 기지를 발휘해서 공주를 구해왔고 이를 계기로 공주와 사이가 가까워진다.
한편 궁궐에서 수상 직책을 지내던 마법사 자파가 램프의 요정인 지니를 이용해 술탄의 왕좌를 찬탈할 계략을 세우고 있었다. 자파는 알라딘이 신비의 동굴에서 유일하게 램프를 꺼내 올수 있는 '진흙 속의 보석같은 자'라는 사실을 알고는 그에게 접근해온다. 마침 가출한 자스민 공주가 마침 알라딘과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알라딘을 공주를 납치했다고 모함하여 감옥에 가둔 후에 노인으로 변장해 그에게 부와 명성을 얻을 수 있다며 꼬드겨 이용해서 신비의 동굴에서 램프를 꺼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자파는 그 즉시 알라딘을 배신하고 램프를 탈취하려 하고, 알라딘은 결국 배신을 당해 동굴 안에 버려졌지만 아부의 도움으로 램프를 자파에게서 슬쩍해서 지니를 깨우는데 성공하고 그의 도움으로 동굴을 탈출한다.[4] 이후에 소원을 빌어 부유한 '알리 아바브와' 왕자로 위장하여 자스민 공주와 청혼하려 한다. 자파에 의해 바다에 수장되기도 했지만 램프의 요정 지니의 도움으로 살아남고 자파의 음모를 저지한다. 하지만 알라딘의 정체를 눈치챈 자파에 의해 램프를 도둑질 당하고 또다시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기지를 발휘하여 자파를 지니로 만들어 램프 속에 가둬버리고 술탄과 자스민 공주를 구했다. 또한 마지막 소원으로 지니를 램프의 속박에서 벗어난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 주었으며 술탄의 환심과 공을 사서 천한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자스민 공주와 약혼까지 하게 된다.[5]
후에 비디오용으로 제작된 2편에서는 램프에 봉인당했던 자파가 어리숙한 도둑 아비스말을 꼬드겨 다시 왕국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위기에 처했으나, 이아고의 활약으로 램프가 파괴되고 자파가 소멸되어 해피 엔딩을 맞았다.
3편에서는 알라딘의 아버지 카심이 악명높은 '40인의 도적단'의 두목인 '도적의 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유서 깊은 절도범 가문 그러나 도적의 왕과 힘을 합쳐 사악한 도둑들과 싸워 이기고 전설의 보물 황금의 손(미다스의 손) [6]을 찾아냈다. 그러나 카심은 진짜 보물이 아들이라는 것을 깨닫고 최후의 순간 이걸 버린다. 그리고 마침내 자스민 공주와 결혼을 한다. 이아고는 카심을 따라 떠나고.
- ↑ 한일 성우 모두 제이슨 본을 맡았다.
- ↑ 한국판의 경우는 목소리(더빙)의 싱크로가 뛰어나서 오디션에서 디즈니 본사가 놀랐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다.
- ↑ 이 빵 하나 훔쳤다가 병정들에게 칼에 맞아 죽을 뻔 했다(...).
- ↑ 동굴에서 탈출한 후에 지니는 이미 소원을 하나 들어주었다고 했지만 알라딘이 교모한 술수로 야바위를 쳐서(...) 이를 무효로 만들어 버렸다.
- ↑ 나라도 되찾아 주고 딸까지 알라딘을 좋아한다니 딱이다. 게다가 아버지는 도적의 왕!
- ↑ 이 손에 닿으면 뭐든지 황금이 된다.
그런데 정작 황금의 손 위치를 알려주는 아이템이라든지 황금의 손을 가진 여신상 모습은 이집트스럽다그야 뭐 크레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