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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책 제목좀 알려주세요
비공개 조회수 742 작성일2012.11.24
옛날에 봤던 책이라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인형들이 사람들이 모두잠에들면 돌아다닌다는 내용이었던거같아요.그러다 사람한테 들키면 몸이 굳어버리고..주인공은 100년인가 넘은 도자기인형이고 주인공친구는 플라스틱재질로 만들어진 인형이고 이름이 티파니였나??소설책이었던걸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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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식물신
일반소설 15위, 영어 독해, 읽기, 영어작문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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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입니다.

 

모든 집에는 비밀이 있어

앤 M. 마틴|로라고드윈 | 배블링 북스 옮김

개암나무 2006.12.04

사람들이 잠들거나 집에 없을 때 인형들이 걷고 서로 얘기하고 노래부르지는 않을까? 인형의 집에서 100년 동안 살아온 인형 가족들을 모티브로 한,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활기찬 판타지를 선보인다. 아울러 인형의 세계를 통해 나아가 사람살이를 이야기한다. 가족의 사랑, 아름다운 우정과 특별한 모험을 함께 담았다.

100년 전에 만들어진 도자기 인형인 애너벨 가족은 지금 파머씨 집안의 여덟 살 난 케이트의 인형으로 산다. 그 전에는 케이트의 어머니, 훨씬 전에는 케이트 할머니의 인형들로 대를 이어 어린이들의 좋은 친구로 살아왔다. 100년간 단조롭게 살아 온 애너벨 가족에게 45년 전 실종된 사라 이모의 이야기는 유일한 '사건'이자 의문으로 남아 있다.

인형의 집을 벗어나는 일은 금기이지만, 우연히 사라 이모가 남긴 비밀 일기를 발견한 애너벨은 인형의 집 밖 세상에 호기심을 갖는다. 그리하여 가족의 안전을 지키려는 부모님, 그리고 사라 이모를 찾고자 새로운 세상으로 일탈을 꿈꾸는 애너벨의 갈등이 시작된다. 인형 세계에서 빚어지는 대립과 반목 속에서 더욱 빛나는 가족간의 사랑은 사람의 세계를 그대로 닮아 있다.

[알라딘 제공]

 

 

20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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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naver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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