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거핀/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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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록

1.1

동화나라에서 돌아오자마자 까먹었다.(…)

1.2

1.3

냉동수면형을 당해 미래에 깨어난 주인공(실베스터 스탤론)이, 화장실에 왜 휴지는 없고 조개껍질만 있냐고 투덜대자 주변 인물들이 조개 쓰는 법을 모른다며 킬킬댄다. 그런데 그 조개 사용법에 대해서는 영화 끝날 때까지 전혀 설명이 없다. 심지어 엔딩에서 주인공의 마지막 대사조차 바로 '그나저나 그 조개껍질 쓰는 법 좀 가르쳐 주쇼'(…)[2]
그리고 주인공의 딸에 대한 근황도 알 수 없다.
본작 최고의 떡밥.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유구한 떡밥 되시겠다.
올드 시즌에서는 그냥 본명 말하기 귀찮아서(...) 닥터라고 했던 것이, 뉴 시즌에서 의미를 갖더니 11대 닥터에 이르러서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되었으나... 결국 중요한 건 닥터의 이름이 아니라 닥터의 이름을 발설했을 때 생기는 문제[3]였고 그것도 타임로드들의 뻘짓이 원인이었으며 결국 닥터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니까 닥터의 이름에 의미가 있는 줄 알았더니 제작진이 밝힐 필요 없이 (이름 그 자체가 아니라 이름을 밝혔을 때의 사태에 사건을 집중시켜) 그 의미를 자연스레 없애버렸다(...). 또 떡밥으로 만들수는 있겠지만 한번 떡밥으로 만들었는데 그걸 또 쓸까

1.4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서서히 밝혀지지만 여전히 맥거핀 같은 대우.

1.5

  • 마다가스카의 펭귄 - 이름부터 맥거핀스러운 '맥거피움'이라는 물질이 나온다. 주로 코왈스키의 발명품에 필요하며 이것이 120g만 있으면 온갖 것들을 다 만들어낸다.
  • 메다카 박스 - 쿠로카미 6개 분가의 진짜 혼약자 후보들이 쓰려던 기술.
  • 메이플스토리 - 체키의 인형옷 속 본모습
본인 말로는 꿈과 희망이 들어있다고 하지만…이놈이 담당하는 직업 때문에 사실 그 안에는 뭔가 나쁜 게 들어있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4]
스케치 내내 농담의 독일어 번역이라는 설정의 독일어 문장이 나오긴 하지만, 그조차도 사실 아무 의미없는 독일어 단어 조합에 불과하다.

1.6

SS 한스 란다 대령은 유대인인 쇼산나의 가족들을 모두 죽여버렸지만, 혼자 도망치는 쇼산나를 일부러 죽이지 않고 또 보자며 놔줬다. 몇년 후 쇼산나와 다시 만났을 때, 쇼산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며 진지한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까먹었다며 그냥 가버리고, 이후 둘은 만나지도 않는다. 노골적인 맥거핀.
84화 '16학번 오티 3' 마지막 장면 맨 밑에 글귀가 적혀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85화 대학생 김유이 → 86화 옷을 좋아하는 소녀 → 87~91화 9급 공무원 → 92~95 교생 실습 → 96화 제초 작업→ 97~? 교생 실습 순으로 전개되자 빗나간 예상에 스토리가 산으로 간다. 채유기가 졸업한 선배들을 폭행하고 새 학회장인 김지노에게 대드는 막장 패륜을 보이는데 채유기를 응징하는 장면도 못보고 스토리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에피소드에서 간간히 플랑크톤이 이 비법을 노리지만 단 한번도 게살버거의 비법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1.7

이름도 맥거핀, 역할도 맥거핀. 잘 만든 맥거핀이다.
이걸 보낼만한 여자가 한둘이 아닌데다 전국적으로 퍼진 바람에 주인공이 전국을 떠돌게 된다.
대놓고 맥거핀. 주인공들이 정체를 캐려고 시도해봤지만 당연히 실패했다.

1.8

작중 앤드류가 '위플레쉬' 악보를 잠시 맡아두게 되는데 잠시 옆 의자에 던져두었던 악보가 사라지게 됀다. 이 사건을 계기로 앤드류가 플래처에게 실력을 증명하게 되지만 이 악보가 도데체 왜 없어졌고 어디로 갔는지 영화 끝가지 나오질 않는다. 일설에는 플래처가 일부러 숨겼다곤 하지만 플래처의 반응과 당시 상황을 보면 일부러 숨길 이유도 없다.

작중 모습을 보인 일이 없다. 그렇지만 맨몸으로는 등장했는데 할로윈 축제 때 외계인 옷을 입고 나왔다. 몸매가 보디빌더 뺨치는 듯.
아이 자라투슈트라가 이 꽃을 꺾는 장면에서 무언가의 복선을 그리는가 싶더니, 결국 게임 막판까지 아무런 언급도 되지 않았다. 본래는 아이템으로 나올 계획이었는데, 게임이 워낙 급하게 나온지라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에덴탈출기'라고 써져 있는데 게임상에서는 물론 데이터를 해부해도 그 내용이 없다. 자라투슈트라가 살아남은 사람들을 데리고 바렌시아 대륙으로 이주했다는 내용일텐데, 구체화가 안 되어 있다.
  • 황금사원, 일렌드 성 등 수많은 서브 이벤트들의 결말
  •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 엘리베이터에 낀 남자

김영하 단편. 작중에서 주인공에 의해 계속 언급되지만, 결국 그 남자의 행방은 결국 알려지지 않았다.

디몰리션 맨의 조개와 유사. 작품의 배경이 되는 판타지 세계에서 화장지는 엄청난 고급품이고, 보통은 나뭇잎이나 다시마 혹은 안경을 사용한다고 한다. 주인공 일행이 안경 사용법을 물을 때마다 현지인들은 그저 '정말 몰라요?'하고 되묻기만 한다.(…)
처음 프롤로그에 이름과 인물의 모습은 보였으나...
포지션이 진 최종보스인데 끝까지 부활하지 못하고 잊혔다.
페가서스에게 고대 유적의 존재를 보여줌으로서 듀얼 몬스터즈 제작의 동기가 되었고 왕의 기억 편에서 주인공 일행들을 인도했으며 7개의 천년 아이템 중 하나인 천년정의 주인이라는 사실 등으로 봐서 중요한 역할로 보이나 정확한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고 듀얼 장면도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그나마 극장판에서 누구에게 살해당했다는 묘사가 나왔긴 하지만.
방송 시작할 때 토크왕을 선정하여 화장품 세트를 준다고 나오지만, 막상 누가 토크왕으로 선정되는지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1.9

TVA에서도 불량배의 대사는 자막 처리되어 불명 처리. 과거로 간 본인이라는 동인설정이 있기는 하다.

1.10

본편에서는 단순한 떡밥이지만 슈퍼로봇대전 임팩트에서는 이것 때문에 3부에서 간돌을 쓸 수 없게 된다. 자세한 것은 간돌 참고.
좌의정의 수하라는 것 이외에 이름, 출생 배경 등 제대로 밝혀진 것은 하나도 없다. 최종화 바로 전, 기생 제니가 좌의정을 찾아온 '그 분'을 보며 그가 어디의 누구인지 궁금해하자, 찬이 '나도 저 자에 대해 아는 것이 없지만 좌의정 영감과는 매우 긴밀해 보인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그 분'의 정체에 대한 무언가가 더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다들 최종회를 기다렸지만….
  • 짝귀 언니의 지네 이야기
결국 최장군은 은실이의 투정으로 이야기가 중단된 이후 드라마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그토록 궁금해 하던 괴물 지네 이야기의 결말을 듣지 못했다.
  • 충사 - 깅코(은빛벌레)와 항시어둠, 덤불길에 사는 영혼을 먹는 벌레, 금단의 벌레, 동굴 등등 많다. 사실 광주 자체가 맥거핀일지도.
  • 츠키코모리 - 카즈히로 [26], 이야기꾼들이 모인 방에 나온다는 귀신 [27]
  • 치타맨 - 액션게임 마스터
오프닝에서는 액션게임 마스터가 치타맨 세계에 떨어지고 치타맨이 마스터를 돕는 것으로 시작되지만 특유의 거지같은 완성도로 인해 본의 아니게 맥거핀이 됐다. 매뉴얼의 설명에 따르면, 액션게임 마스터가 3명의 치타 용사 중 한 명으로 돌아가면서 변신한다고 나오지만, 매뉴얼의 설명이 맞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없다. 마지막 보스를 처치하자마자 아무것도 안 나오고 바로 메뉴 화면이 뜨기 때문이다.

1.11

사실 맥거핀이라기 보다는 콜롬보의 아내 유형의 캐릭터지만 1회 한정으로 맥거핀처럼 쓰인적이 있다. 이 에피소드에서 카스카베 방위대는 보오의 어머니가 누군지 알려고 하다가 허탕치지만 '보오 엄마가 누군지 몰라도 그래도 보오가 좋다'라고 결론내린다. 전형적인 맥거핀.
  • 코난 더 바바리안 - 철의 비밀
초반부터 언급되지만 마지막까지 정체는 밝혀지지 않는다. 심지어 코난은 엔딩에서 구애도 거절하고 철의 비밀을 찾는다고 떠났는데, 대체 뭐길래…
테레사가 조직을 배반하게 되었을 때 넘버 2부터 넘버 5까지 모여서 테레사 토벌대가 꾸려졌는데 거기서 엘다의 이름이 잠시 거론되나, 프리실라의 등장으로 넘버 6으로 강등되고 끝.
  • 클로버필드 - 클로버
  • 코믹 메이플스토리 - 테스토넨이 주니어 발록이 세계수를 어떻게 가뒀는지 의문심을 품었었다. 아마도 주발과 세계수의 힘은 차이가 엄청났을 듯 싶다. 근데 몇 십 권째 떡밥회수가 안되는 중. 스톤골렘은 초장기에 몇번 나왔지만 수학도둑 1권에 등장한 뒤 계속 등장 안 한다. 핑크빈이 슈미에게 불러내라고 한 '세계를 지배할수 있다는 그것' 에 대한 떡밥도 핑크빈이 퇴장하면서 흐지부지된 상태.그리고 얼마후엔 시간의 신전 자체가 사라져 버렸다(...) 혼테일과 주카 사이의 전생에서의 떡밥도 결국 혼테일이 사망하면서 밝혀지지 않았다. 사실 코믹 메이플스토리 스토리 작가가 떡밥만 주구장창 던져놓고 회수할 생각도 없는 거 같다...
  • 콘 에어 - 갈랜드 그린(Garland Greene)
미국 동부에서 30명 이상을 잔인하게 죽이고 시체까지 먹어치운, 가장 위험한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꼽혀서 마치 영화의 끝판왕이라도 될 거 같은 분위기로 등장했다. 콘에어가 착륙 후 근처에 사는 소녀 집에서 소녀와 함께 소꿉놀이를 할 때도 이 소녀를 잔혹하게 죽이는거 아닌가 싶었는데...그냥 소꿉놀이하고 노래만 했다. 가장 끝판왕같이 등장해놓고 인상적인 모습만 보여줬을 뿐 별다른 일은 하지 않아, 다소 맥거핀 기믹의 캐릭터라 할 수 있다.
  •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 - 키리시마
영화 제목부터 대놓고 주인공처럼 언급되는 이 '키리시마'란 인물은 영화가 끝날 때 까지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이 영화는 키리시마가 아닌 키리시마 가 사라지고 난 후 주변인물들의 상황을 이야기하기 때문. 결국 키리시마는 작품 내내 언급되긴 했어도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 것이다.

1.12

1편에서 브라이언(리엄 니슨)이 킴이 납치당했던 맨션의 주변 현장을 수색하던 중 깨진 유리 조각 하나를 증거물 같은 것으로 가져가는 장면이 있다. 그 뒤로는 어디에도 도움이 되기는커녕 언급조차 않는다.(…)
헤더는 초반 폭풍우 장면에서 물에 휩쓸려 실종되지만, 이후 코빼기도 등장하지 않는다. 루프에서조차 등장하지 않는다. 관객들은 "헤더는 어딨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헤더라는 존재 자체를 잊게 된다.
시즌5 에피소드9 에서 케이스에 담긴채 도둑맞은 물건으로 여러 빌런들과 함께 레이스를 해서 1등을 할 경우 돌려받기로 한다.결국 로빈이 이기고 동료들한테 그 물건을 공개하는데 케이스만 열린채 내용물은 보여지지 한고 끝난다.

1.13

주인공인 선택받은 자가 오염된 마을의 토지를 정화하기 위해 G.E.C.K.을 찾아다닌다는 것이 게임의 전반부이지만, 클래식 시리즈의 공식 설정집에 따르면 G.E.C.K.은 단순히 주인공을 마을 밖으로 나가게 만드는 계기가 되는 맥거핀일 뿐 이라고 한다. 자세한 것은 G.E.C.K. 항목 참조.
분명히 살아 있는 사람인데 맥거핀으로 취급받는 특이한 경우.
엘리자베스 그린의 아들로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의 완전체라고 한다. 유일하게 알렉스 머서를 이길 수 있는 존재라는데 머서는 이미 제임스 헬러가…. 후속작에서도 등장하지 않아 맥거핀화.

1.14

작중 한번도 얼굴을 내비치지 않은 주제에 작품 초반의 극적 긴장감은 이 인간이 전부 다 이끌고 갔다. '모 교단 교주님 동생이 아니냐(…)'라는 의견이 돌았을 정도.
구체적으로는 게스앨리스의 최후 직전 아이들이 언급한 괴도 아날브레이크.
  • 해외 특파원 (Foreign Correspondent), 1940년 작 - 맥거핀
맥거핀이라는 용어가 최초로 사용된 작품. 이 작품 내에서 '맥거핀'은 일종의 암호명으로 등장한다.
송학림의 환상신에서 책의 형태로 등장은 하는데 말 그대로 환상이다.

1.15 영어, 숫자

2 맥거핀이 될 뻔했던 것

끝없는 악몽 에픽 퀘스트 도중에 존재감이 갑자기 실종(…)했었다가 죽은 자의 성 패치로 이에 대한 스토리가 많이 보강되었다.
유저들이 가장 기대했었던 캐릭터로 서드 캐릭터들이 출시되는 와중에도 간간히 '개발을 조심스레 검토중입니다'라는 언급 정도만 나오다가 마침내 3주년 간담회 때, '섬광의 벨져'라는 이름으로 캐릭터의 출시가 예고되었고. 오랜 유저들의 기다림 끝에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다.
본편에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코믹스 외전 Search에서 행방이 밝혀졌다.
세컨드 시즌 첫 에피소드인 고양이 이야기 (백)에서 아라라기가 가엔과 에피소드와 관련된 일에 휩쓸리고 거기에 칸바루까지 끌어들인다는 떡밥을 뿌렸지만 귀신 이야기에서 가엔이 아라라기에게 자신의 일을 돕길 요구하는 장면만 나오고 그래서 무슨 일을 했는진 세컨드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안나왔다. 같은 작가의 칼 이야기의 전례도 있고 해서 팬들은 그냥 맥거핀 취급했으나 파이널 시즌 끝 이야기 중권에서 4년만에 떡밥이 풀렸다.
2화에서 살리아앙쥬에게 라이더 슈트를 건네줬는데 앙쥬가 옷 모양도 그렇고 거기에 피가 묻어있자 "아 전 대원이야... 죽었어"하면서 쿨씨크하게 이름표를 떼어넨다. 아르제날에서 이름 없이 싸우다 죽어간 부대원 중 한명으로 여겨졌지만...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tr.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작중 몇 번이나 언급되지만 2014년 1월6일 마지막화까지 끝까지 등장하지 않아 이대로 묻히게 되는가 싶었지만 그 다음주 1월13일 후기에서 그 존재가 드러난다.
24화 에필로그까지 정체가 드러나지 않아서 묻히는가 싶었지만 25화에 히든 보스로 등장하게 된다.
본래 뮤츠의 설정상에서 언급만 되고 실제로 나오거나 할 계획은 전혀 없었지만, 한 프로그래머가 더미 데이터로 멋대로 넣어버리는 바람에…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0대의 평범한 남성 마술사란 걸 제외하면 여태껏 드러난 정보도 전혀 없었고 행적조차도 다뤄진 적이 없었으나, ufotableFate/stay night 리메이크 애니 14화에서 드디어 그의 모습 및 자세한 행적이 나오게 된다.

3 맥거핀이 아닌 것

대표적인 오해. 절대반지는 결코 맥거핀이 아니다. 작중 절대반지는 사우론의 권능과 힘을 향한 욕망 등이 그대로 투영된 물건이며, 쓸 줄 아는 자의 손에 들어가면 절대적인 권능을 행사하겠지만 결국 타락을 유발하고야 말 물건으로 묘사된다. 즉 작품 내에서 설명이 정말 자세하게 나타난다. 게다가 작가인 톨킨은 인간의 욕망이 투사되는 상징으로 절대반지를 묘사한 것이지 단순한 동기로 서스펜스를 유발하려는 의도는 요만큼도 없었다!
극중 언급되지만 직접 등장하는 일은 전혀 없는 인물 등을 통틀어 콜롬보의 아내라고 부른다. 그러나 정말 언급만 되기 때문에 줄거리에서 비중은 요만큼도 없다.

4 밝혀지지 않은 복선

전개 도중 방향이 바뀌거나 비중 할애가 되지 않아 설명되지 않은 설정, 별명으로만 불리며 본명이 밝혀지지 않은 캐릭터, 맥거핀의 조건에는 충족하지만 작품상에서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는 경우 등.

심지어는 작가가 직접적으로 묘사하지 않고 은연중에 암시하려 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못한 경우도 있다.

사실 맥거핀이라고는 볼 수 없으나 잘못 불리는 것들.

SIC 히어로 사가 키바편은 결말부의 나고-메구미 결혼식을 재구성했다. 여기서는 네오 팡가이아가 등장하지 않는 대신에 키바라가 나온다.
가면라이더 W에서 첫 등장한 이후 3부작 루머가 떠돌아서 가면라이더 오즈에서 밝혀질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결국 루머는 루머일 뿐이었다. 가면라이더 포제에서도 잠깐 등장했지만 그뿐으로 가면라이더 위자드 이후로는 아예 언급이 없는 상태가 되었다.
후반부에 계속 언급되지만 결국 끝까지 등장하지 않는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마지막화에서 지나가는 언급으로라도 구해줬다는 사실이 나올 텐데 끝까지 나오지 않았다. 결국 소설판에서는 구해줬다는 언급이 나왔다.
완결 전에 독자가 스카의 본명에 대해 물어보는 편지를 읽고 앞으로 중요한 설정이 되니 말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결국 끝날 때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아마 잊어버렸거나 필요없는 설정이라 생각하고 폐기한 모양이다. 그런데 마지막 권에서 올리비에가 스카에게 본명을 물어볼 때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도 좋다'고 말한 것을 봐서는 스카에게 이름이 없다는 것 자체가 스카가 과거를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것인지도 모른다.
내일은 웹툰 시즌 1 후반 최대의 설정이자 내일은 웹툰 시즌 1이 막장 드라마화 되는데 공헌한 1등 공신.[40] 시즌 2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였으나 시즌 2에서는 흑귀가 출연하지 않음으로서 영원히 밝혀지지 않았다. 결국 시즌 2 후기에 작가가 이에 대해 자학드립을 치는 듯한 장면이 나왔다.[41] 애초에 작가도 원한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그런데 작중에서 흑귀가 가토를 만화계에서 완전히 매장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아 흑귀가 가토 때문에 만화계에서 불이익을 당했었거나 억울한 일을 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피기어편의 점수는 피기어 모습을 보고싶어 안달난 초딩들 덕분에 7점~8점을 마크했다. 그 와중에 피기어에 하악하악하는 남정네들을 역겨워하는 여인네들이 피기어로 오해받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고 초딩들이 저거 피기어 암컷이다 아니다를 놓고 싸워댔다.
초창기 벽돌에 나오는 설정을 10년도 지났는데 아직도 회수할 생각을 안 하고 있다.
고래몬선택받은 아이들을 넣어두는 곳의 위치 - 컴퓨터와 연결해서 고래몬의 시각을 공유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시신경 근처에 있는 빈 공간인 듯하다.
  • 파워 디지몬 - 드라고몬의 정체. 마왕몬어둠의 씨앗을 손에 넣어 무엇을 할려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다고몬의 바다에 가서 어떻게 되는지 지금도 불명. 마일도(묘티스몬)가 어떻해 다고몬, 다크 타워, 어둠의 씨앗 등에 관해 알고 있었는지 제대로 된 설명이 없다. 결국 제작진은 드라고몬은 크툴루 신화를 토대로 만든 시험작이라고 밝히면서 애시 당초 제대로 회수할 생각이 없다는 거나 다름없다는 의사를 밝힌다.
  • 디지몬 테이머즈 - 앨리스 맥코이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일행에게 큰 도움을 준 뒤 아무 말 없이 사라졌다. 로브 맥코이의 손녀라는 암시가 있음에도, 자신의 손녀가 등장한 것을 끝까지 알지 못해 정말 아무런 설정도 풀리지 않는다. 결국 회수되지 않은 복선으로 남게 되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유령이라는 게 정설인 듯 하다.
, 블루스, 포르테 등등의 캐릭터들의 행방, 록맨 2: 더 파워 파이터즈엔딩에 있던 제로의 실루엣 등등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10개라고 했지만, 실제로 밝혀진 것은 7개뿐.
그 남자의 야망을 위해서 그 남자의 이름을 따 지었지만, 성격이나 성능이나 암만 봐도…이 캐릭터. 제작진들도 그 남자이 캐릭터를 참고해서 만든 것이라고 했다.
복선 회수 실패로 인한 많은 맥거핀들이 있지만 유독 제로는 눈에 띄는데, 홈페이지에서 '영웅들'이라거나 비밀조직이라며 분위기를 조성해놓고 드라마에서 멀린과 트레저헌터를 제외한 나머지들은 다 공기고 제로란 조직명은 단 한번도 언급되지 않는다. 심지어 멀린이 '비밀조직의 일원'이란 언급도 드라마 시즌2 최후 부분에 잠깐 나온다.
리스베트 살란데르쌍둥이 여동생으로 언급만 되고 끝까지 안 나왔다. 아마도 나중에 등장시키려고 했던 것 같은데 작가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10부작 계획에서 3부작만 나왔기 때문에 나올 내용이 없어졌다.
정확히는 그녀가 어떤 계기로 서지훈을 좋아하게 됐는지, 여름방학 때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병원에 간 이유가 무엇인지가 맥거핀. 다른 메인 히로인인 유다혜, 최미나는 좋아하게 된 계기가 명백하게 드러나는데 아라는 그런 거 없다.
역전재판 2 1화에서 나루호도는 재판장의 명함을 받지만, 이름이 초서체(흘림체)로 쓰여 있어 읽지 못했다.
단역 엑스트라. 을 무언가로 바꾸는 능력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능력이름을 말하는 도중에 우에키에게 쳐맞고 바로 기절했다.[44]
모리 아이와 대결했을 때 능력을 사용할 생각을 아예 하지 않았고 패배도 아주 개그스럽게 했다. 후에 아논과의 결전에서 반 딕트디에고스타와 함께 합체 기술을 시전하려 했다가 아논에게 쳐맞고 바로 리타이어.(…) 물론 이쪽은 작가가 아예 생각조차 안 했을 가능성이 높다.
후속작 「타이베리움」이 흐지부지되면서 통째로 맥거핀화되어 버렸다(…).
영화판만 보면 2편에서 샘 윗위키에게 옮겨간 올스파크가 3편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았으나, 소설판에 따르면 고대의 프라임들이 샘을 인정하고 매트릭스가 재생성될 때 올스파크의 지식과 에너지가 매트릭스로 다시 옮겨갔다고 한다. 영화판의 매트릭스에게 빈사 혹은 사망 상태의 사이버트로니안을 되살릴 능력이 생긴 것은 이 때문.
엄밀히 말하면 썬더 클라우드 포메이션을 실제 영화 내에서 쓰긴 했지만 쓰는 도중 파일럿들이 카이주의 공격에 죽어 버려서 정확시 무슨 기술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작중 상황으로 봤을 때 세 개의 팔을 한꺼번에 사용하는 것 자체가 썬더 클라우드 포메이션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가루나 섬 에피소드 이후 규정을 어긴 처벌에 대해서 해피가 "설마? 그걸 시키려는 것은 아니겠지?"라고 말하자 이전에 한 번 겪어봤었는지 나츠그레이가 상당히 안절부절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길드로 돌아오니 마스터는 부재중이고 그 사이 의뢰서에 적힌 고대문자를 잘못 건드려 길원들 몸이 서로 바뀌는 소동이 일어나는 바람에 때마침 돌아온 마스터가 처벌은 다음에 미루자고 했었지만 팬텀 로드 편으로 접어들면서 그냥 묻혀 버렸다.(…)
해피가 무슨 생각했냐고 물었을 때 나츠가 나중에 가르쳐 준다고 대답했지만 끝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맥거핀으로 안 끝나도록 한 사례가 포켓몬스터 스페셜 뿐이다.
다만 BW2에서 어느 정도는 감이 잡힐 만하게 해줄 여지를 남겨줬다.
  • 피아나의 알 수 없는 행동에 대한 이유.
치아나를 딸이라고 부른다던지, 호연지방에 운석이 떨어지는 시기를 정확히 알고 있다던지, 평행세계의 존재를 확신하고 있다는 등의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이유가 밝혀지지 않아서 정체 자체가 거의 의문이다.
이 맥거핀은 DP 종료후 맴버 이탈할 때까지 영원히 밝혀지지 않았다
  • 덴트가 세비냥을 무서워 하는 이유.
  • GS 볼 - 원래는 안에 세레비가 들어있을 예정이었지만 세레비가 4기 극장판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잊혀졌다.
  • 폴아웃 시리즈유니크 무기중 일부.
유니크 무기들에 관한 관련설정이 거의 없다. 그것때문에 폴아웃 시리즈 항목의 무기 항목은 수많은 위키니트에 의해 지금 이 시간에도 수정되고 있다(...)
현시연 폐부를 막고 사키를 반강제로 입부시키는 등 전개에서 큰 역할을 하는 데다 우연히 듣고 봤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미심쩍어서 사키가 도촬 아닌가라고 의문을 던졌지만 본인은 '내가 도촬같은 것을 할 사람이었다면 지금 살아남아있을 사람이 없다'라고 어물쩍 넘어가버린다. 그리고 초대회장이 그대로 졸업하고 이후 전개에서 비중이 소멸되면서 맥거핀 인증완료. (...)
나중에 작가의 인터뷰에서 생과 사의 경계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 덤블도어의 불사조 퍽스.
작가가 7권에서 핵심 소재가 된다고 6권 말미에 독자들을 기대하게 해놓고 끝내 등장시키지 않았다.
  • 히나마쓰리 - 히나가 살던 다른 세계와 다른 세계에서 있던 일들.
연재중인 작품이나 완전히 아웃 오브 안중이라 열렬한 미해소 복선 후보(...).
이를 노리는 흑막 이 지속적으로 설정을 내고 있어서 XIII 다음의 작품부터 다뤄질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문제는 XIII 이후로 KOF가 꽤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기에 계속 묻혀 있었다(...). 발매를 앞둔 KOF XIV에서 다시 언급될 수도 있지만 아직 확실치는 않다.
  1. 작중 시우쇠가 소드락이 불사의 힘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케이건 드라카(및 그 안의 스포일러)가 소드락에 그런 힘을 부여한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 맥거핀이라고 보긴 힘들다. 이후 북부군 병사들에게 나타난 증상 역시 마찬가지. 뭐가 어찌되었건 간에 명쾌한 설명이 붙었기 때문에 맥거핀이 아닌 것이다.
  2. 그런데 이 떡밥에 대해서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는지 디몰리션 맨의 작가가 결국 사용법을 공개했는데 그 방법이 참으로 충공깽하다.(…)링크 참조. 사람에 따라 다소 혐오감이 들 수 있으니 주의. 도무지 발전된 21세기의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차라리 휴지나 비데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나아보일 정도. 아무리 봐도 사람들이 하도 질문해대니 귀찮아서 어거지로 끼워맞춘 듯 보인다. 대본 쓸 때는 사람들이 이렇게 궁금해할 줄 몰랐겠지
  3. 타임로드들이 트렌잘로어에 만든 시간의 틈새에서 흘러나온 질문인 DOCTOR WHO?에 대답을 하면 갈리프레이가 얼쑤하고 안심하고 나올 상황이었는데, 하필 밖에 달렉이니 뭐니 죄다 몰려있어서 갈리프레이가 나오기만 하면 전쟁 날 판이었다(...).
  4. 블랙헤븐에서는 벨이 인형옷 속에는 당연히 체키가 있지(...)라고 한다.
  5. 영화가 시작하고 5분도 되지않아 주인공이 캐플란이란 비밀요원으로 오해 받아 납치되지만... 실상은 진짜 비밀첩보원을 보호하기 위한 위장책. 즉, 실존하지 않는 인물이다.
  6. 악역인 반담의 조직이 빼돌리려는 물건이지만 정확히 무엇인지는 극중 일언반구도 언급되지 않는다.
  7. 그러나 속편 혹은 시즌4로 취급되는 영화판(셜록:유령신부)에서는 셜록이 "몰리도 내 시체를 조작하려고..."라며 말을 흐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죽음의 위장방법이 더이상 맥거핀이 아니게 만들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8. 2016년에 스타워즈 로그원이 나오면서 설정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9. 공허의 유산까지 완결됐는데도 흔적 하나 안나왔다.
  10. 칼달리스의 경우 공허의 유산 단편 애니메이션 수복과 트레일러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용맹하고 충성스러운 광전사지만 게임 본편에서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전혀 언급이 없다.
  11. 테리달의 경우 단편 소설로 공허의 유산에서의 등장을 기대했으나 언급이 없다.
  12. 알프레드 히치콕이 1946년에 연출한 영화이다.
  13. 허나 작중에서 그냥 넘어간게 아니라 히로세 카이가 라돈파의 상자가 왜 아무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는지에 대한 추측을 내놓았기 때문에 이 경우는 맥거핀이라고 봐야 할지 좀 애매하다.
  14. 사노 세이치로아논과의 싸움에 대비해 준비한 필살기. 이후 기술의 내용은 각자 알아서 상상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장면이 전환되어 볼 수가 없게 되었다. 아논이나 다른 동료 천계인들도 엄청난 기술이었다고 말한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긴 한듯.
  15. 원작과 게임,드라마의 공통된 맥거핀이긴 하지만 이것은 의도된것이라 등장인물의 생존방법, 인물들의 심리, 갈등, 워커들을 없애는 액션 등을 보여주기 때문에 의도된 것이다. 만약 좀비 아포칼립스 사태가 벌어진 이유가 밝혀지면... 장르가 SF로 변하기 때문(...).
  16. 솔직히 생각하면 남편이 죽었다고 사람도 먹어야 된다고 하는 것은 처음부터 생길 리가 없고 남편이 죽는 것부터 바뀌었다고 하면... 아마도 남편이 누군가에게(즉, 워커인데 브렌다는 사람으로 착각) 잡아먹히고 그것을 먹는 장면을 목격하고 남편이 죽은 것에 슬퍼하다가 타락해서 사람도 먹어야 우리가 산다고 생각해서 아들들에게 그것을 가르치고 아들들도 그것을 깨달아서 단체로 미쳐버린 것같다. 하지만 이건 추측이다.
  17. 이건 강도들이 죽였거나 누군가의 차에 치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정확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
  18. 닉은 카버가 했으면 어떻게 했을까?라고 말했지만 카버는 이유도 없이 죽이지 않고 필요가 없거나 자신을 배신하면 죽이지 만약 그냥 만났다면 자신의 캠프로 들여보냈을 것이다.
  19. 하지만 이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는 것이 카버는 오두막 일행을 쫓아온 이유가 레베카 때문이지 자신의 캠프로 들여보내려고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오두막 일행도 같이 들어갔지만 레베카와 같이 있어서다. 그리고 로만이 먼저 총을 쐈을 수도 있다.
  20. 카버가 쏜듯하지만 피트의 위치를 안 것도 아니고 워커떼에게 잡아먹혀서 죽었다고 할때 그때는 밤이라서 순식간에 워커로 변하고 돌아다닐 것이다.
  21. 작중 묘사로는 엄청나게 귀여워서 모든 사람들이 뿅가 죽지만 정작 실루엣을 제외하면 어떠한 모습도 나오지 않는다.
  22. 현재 모든 부연설명과 백스토리는 단행본 4컷만화와 추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에 대한 설명은 더 나올 수도 있지만 주인공 나가의 성장기에 별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아.... 지못미
  23. 이 맥거핀은 의도된 것이다. 후반부에 안상윤의 아버지가 하는 "연쇄살인범에게까지 살인의 이유를 붙여주면 안 된다."라는 대사에서 알 수 있다.
  24. 마지막화 베스트 댓글 중, 범인이 1화에 등장했던 할아버지라는 추측이 있지만, 아라의 회상에서 연령대가 다르게 묘사되었기 때문에 논란이 있었다. 소설편에서는 범인에 대해 자세히 서술 된다 하니 소설에서 밝혀지기 전까지는 이 쪽에 남겨둔다.
  25. 베라모드는 자신이 다 죽였다고 했지만, 비스바덴은 동방 대륙에 살아있다고 했다. 물론, 설정이 바뀐 현재시점에서 보면 창세기전2에서는 도네프로게스, 이슈비케, 시리벨르, 발로네, 오바디아의 생존에 대해서는 숨기고 거짓말을 했다고 볼수도 있다.
  26. 카즈히로가 올때까지 이야기를 나누자는게 인물들의 중요한 목표지만 특정 루트에서는 아예 등장하지도 않고 이야기꾼들도 별 것 아니라는 식으로 넘겨버린다.
  27. 카즈코가 프롤로그에서 거창하게 언급하지만 정작 어느 루트에서도 그 귀신은 언급되지도 등장하지도 않는다. 심지어 카즈코 본인 루트에도 그 귀신은 나오지도 설명되지도 않고 빨간 구두의 소녀 이야기로 넘어가버린다.
  28. 1편에서 등장한 노마로 판명된 아이. 분명 아르제날로 끌려갔고 앙쥬의 바로 앞 번호인지라 상징성이 있을 텐데 1편 이후 단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9. 본편 한정.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tr.의 여주인공.
  30. 디즈니의 처벌을 받지 않는 소수 디즈니 빌런들 중 하나다.
  31. 천경비록은 맥거핀이 아니다. 작중에서 아주 비중있고 중요한 장치로 사용되면서 책으로서 구체적 내용이 명시되지 않았을뿐 환상계단의 가능성과 비밀 그리고 환상계단과 하늘치의 관계가 서술되어 있음은 명백하다. 정체 불명의 무언가가 아니다.
  32. 특정 루트에서 히노 사다오나 키요세, 모토키 사나에 등이 7번째 사람으로 등장하거나 사라진 이유를 설명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분위기만 잡다가 '안 왔네 하하'하고 어물쩍 끝내거나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버린다.
  33. 여담으로, 해당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작가 스스로 맥거핀을 적극 활용한 옴니버스 구성의 작품이라고 밝혔다.
  34. 작중 초반에는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떡밥이었으나 라울 실바가 본격적으로 등장, 활동 개시하는 이후에는 언급도 없이 사라진다. 후에 실바가 스펙터의 요원이었다는 설정이 나왔음에도 사용되지 않고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완벽한 맥거핀
  35. 영상에서도 팔, 다리, 돼지 멱따는 소리만 나오고 인터뷰에서도 자기 얼굴을 가리고 변조된 목조리를 넣었다.
  36. 결국 밝혀진건 아무것도 없어 맥거핀이 되었다.
  37. 뭔가 대단한 힘이라 비적단 전 우두머리 롱이 “저 힘에 비하면 네스츠는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하면서 눈독 들이는 장면이 나와 오로치 일족의 힘 못지 않은 강력한 힘일것이라는 추론이 많이 나왔지만 지금까지 밝혀진거라곤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힘 정도로 끝이라 사실상 멕거핀 상태.
  38. 야마자키의 힘은 수수깨끼에 싸여있다라고만 하고 땡이라 추론과 추측만 난무중이고 아의 힘은 일격에 잡아 끝내는 힘이라고만 소개해서 역시 추론과 추측이 난무중. 그나마 아의 힘은 일격에 끝낸다는걸 보면 기술 하나하나의 위력이 강력하거나 팔걸집중 순수한 힘 서열 1위인 야시로, 2위인 바이스에 못지 않은 강한 힘을 보여줄 것이라는 것으로 압축된다. 결국 밝혀지는게 아무것도 없아 이것도 멕거핀화
  39. 온갖 맥거핀의 향연이 난무한다.(#)
  40. 거의 모든 일의 원흉의 원흉 수준.
  41. 후기의 내용은 독자의 질문에 작가가 답해주는 형식이다. - 독자 : 흑귀는 왜 가토를 싫어하나요? / 작가 : (흑귀에게 물어보며) 왜죠? 이 양반아 당신이 모르면 누가 알아
  42. 사실 닥터가 알면서 말하지 않았다.
  43. 카르텔(던전 앤 파이터)의 변질에 일조한 원흉 중 하나이나, 추격 섬멸전 이후로는 급 공기가 되어버렸다, 이후 퀘스트 개편으로 카르텔 사령부에서 잠깐 등장해 슬라우 공업단지로 도망간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이후 중국에 추가된 이벤트 던전에서 함선을 점령해 농성을 벌이다 최후를 맞이한다. 하지만 본작에선 마계(던전 앤 파이터)가 공개되면서 루크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건설자 루크가 죽고나서 갑자기 나타나더니, 루크가 만든 무엇가를 입수고 사라지면서 그는 살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4. 능력자가 능력자에게 패배해서 기절하면 능력을 잃게 된다.
  45. 야나기 영감님께 받은 카드.
  46. 나머지 하나는 RUM-아스트랄 포스로 판명.
  47. 카즈마는 트론과 함께 이세계로 떨어졌으나, 미라이는 이들과 동행하고 있었다는 묘사가 없다.
  48. 심지어 캐릭터 코멘터리에서 밝힐 것처럼 해놓고도 결국 안 밝혀졌다.
  49. 토와 에리오의 상실된 기억, 우주인을 자칭하는 이들의 정체, 주인공의 연애노선 등등의 모든 핵심요소를 열린 결말 처리해버렸다. 심지어 완결권에서 복선 회수는 커녕 또다른 대형 설정 하나만 던져주는 친절까지….
  50. 과거에 C.C를 이름의 이니셜로 가정하고 추측한 글이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51. 원래 S급 퀘스트는 S급 마도사나 S급 마도사와 동행한 상태에서만 수행이 가능하지만 나츠마스터에게 인정을 받겠다고 멋대로 S급 의뢰서를 빼돌려서 수행하러 갔다. 처음에 반대하던 루시도 보상 아이템에 눈이 멀어 동행하게 되고 후에 뒤쫓아 잡으러 온 그레이도 나츠의 말빨에 넘어가 같이 합류하게 되었다.
  52. 코브라는 상대방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행동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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