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고린도후서 3장 질문입니다
newn**** 조회수 820 작성일2015.04.09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고후3:6)

예수님 전에는 하나님의 율법이 있었고 그 후에는 성령님이 오셔서 율법을 폐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 전에는 하나님의 율법이 있었고 하나님의 율법은 인간의 힘으로는 지킬 수 없는 것이므로 예수님 전에 유대인들은 구원을 얻지 못했다고 생각되는데 맞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이 오심으로서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예수님 후의 세대 뿐만아니라 예수님 시대 전의 하나님을 믿었다 죽은 유대인들도 구원한 것입니까?
즉 예수님이 오기전 유대인은 율법에 의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다가 예수님이 오심으로서 구원을 얻은 건지. 아니면 예수님과 상관없이 예수님 시대 전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구원을 받았고 예수님이행하신 구원은 예수님 후 시대 사람에게만 작용(?)하는 것입니까?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3 개 답변
4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jesu****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일단은 유대인이다 라는 것을 떠나서

죽음이라는것은 끝입니다.

 

어느 한사람이 지옥에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사람이 죽은뒤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예수님이라도 이미 죽은사람의 영혼까지 지옥에 있는데 구원하신다. 라는 것은

성경 어느곳을 봐도 없습니다.

죽은 영혼이 이미 지옥으로 심판이 되어졌는데 그것까지 바꾸시려 오신것이 아닙니다.

 

육신의 죽음으로 구원이라는 기회는 소멸되는것입니다.

구원에 대한 기회가 있는 것은 어떤 사람이든 자신이 살아있는 현세동안에서만

유효한 기회 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이 오시기전 유대인들이 너무 율법적이여서 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내려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우셔서 보다못해

율법적인것이 얼마나 악한것이며 율법을 지킨다고하여 구원에 이르는것이 아니다. 라는것을

알려주시려 이땅에 오셨다. 라고하는것이 쉬운말로는 더 정확한 비유겠네요..

 

하지만 예수님 오시기전에 즉, 메시야 초림 이전에 사람들이 모두 구원을 받지못했다 라는 .

 

것은 아닙니다. 구약에도 예를들어 아브라함,모세,다윗,욥,룻,다니엘, 예레미야 등등

예수님 오시기 전에도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단지 예수님 오시기전에는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맞는 믿음을 사람에게 요구 하신것이 겠지요.

구약에 저런 선지자들은 예수님의 존재를 그시대에 격은 사람들이 아니였기때문에

예수님의 존재를 알순없엇지만 언젠가는 메시야가 초림하신다. 라는 예언을 믿었습니다.

 

예를들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날에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죠

그것이 구약에서 예언된 메시야의 초림 모습입니다.

그래서 그당시에 예수님이 메시야인줄 모른 유대인들과 많은 사람들은

신성모독이다 하며 예수님을 핍박하였고 결국은 십자가의 형벌로까지 내몬것이죠...

 

 

또한 정확하게 아셔야 할것이 한가지 있는데요

 신약에서 보면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려오신것이 아닌 완성시키고자 오신것으로

정확히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하신 말씀입니다.

그럼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서 단 일점일획도 더하고 빼고가 없이

그대로 이루워 질것이다 말씀하신것이지요

 

 

헷갈리지말고 잘알아두워야하는것이

율법은 나쁜것이아닙니다. 하나님이 내려주신 말그대로 하나님이 정해주신 말씀이까요.

율법이 나쁜게아니라 율법을 고수하다가 중요한 하나님의 인격적인 믿음을 놓쳐놓고는

율법을 완전히 지키는것이 구원을 얻는 방법이다라고 착각하는 율법주위자들이 나쁜것입니다.

 

 

그래서 신약에도 보면 그러한 사람들보러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하나님께 가까운사람이없고 천국에 갈자가없다라고 한탄하며 말씀하신것입니다.

 

 

 

 

 

 

 

 

 

 

2015.04.09.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초수

예수님 외에는 구원이 없는 것이 맞습니다.

 

구약 시대 사람들은 오실 예수님을 믿고 그 믿음에 의해 구원을 받았을 것 같아요..

그들에게 예수님에 대한 예표적인 것들이 많이 주어졌습니다.

그들은 메시아가 오실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제사 제도만해도 예수님의 죽음을 상징하는 것이죠..

오실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믿으면 구원을 얻고 그렇지 않으면 구원을 얻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율법을 지켜서 구원받는 것은 불가능했지요..

그렇다고 구약시대 인물들이 모두 구원을 못 받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들은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을 것 같습니다.

 

히브리서에서도 믿음의 선진들에 대해 증거하고 있지요..

그들이 모두 구약시대 인물들이라는 점을 보면...

구약에서도 오실 예수님에 대한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을 거라는 걸 추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5.04.09.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5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중수

구원은 오르지 하나님께 달려있는 문제입니다. 구약에도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도 때를 따라 먹이는 하나님의 종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성경을 잘 몰라서 대답을 정확 명확하게 못해주겠다만 저도 그런 의문을 갖고 있었고 또한 성경을 이성을 갖고 볼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아서 그냥 추상적으로 상상하며 마음대로 믿었습니다.

 아무리 교회가서 설교를 들어도 해답이 나오지 않고 오히려 의문만 더 생기게 되었습니다.

근데 유튜브에서 설교를 찾아보다가 신옥주 목사님 설교를 듣고 제가 갖고 있었던 의문이 풀렸습니다.

하나님은 절대 사람의 이성을 깨뜨리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모든 해답은 성경에 있습니다.  질문자님 꼭 한번 들어보세요. 정말 무엇이 맞는 것인지 분별할 수 있으실 겁니다.

2015.04.09.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