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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방언기도 하고 싶습니다
비공개 조회수 6,035 작성일2013.08.27

저는 고2 여학생입니다

제가 교회다닌지는 9~10년 되고 잇는거 가튼데

중1때는 방언 기도도 은사도 아무것도  몰랏엇는데

중2때 친구가 방언받게해달라고 기도 하자고 해서 그때 처음 방언 기도라는것을 알앗습니다

중2때는 둘다 못받고 중3때 제친구는 받앗는데 저는못받앗습니다

솔직히 교회가 큰 편이 아니여서 중고등부 학생 수가 적은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중3고1고2 지나면서 괜히 친구가  부럽기도하고 질투나기도 하고 해서

수련회가면 열심히 기도하고하는데 저는 이상하게 기도를 하면  뭔가 간절히 구하는거 가튼데

뭔가가 빠진 느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많이 울기도하는데 정말 회개기도하면서 눈물도안나옵니다

이번에 저희 지방에 부흥회가잇어서 오늘도 다녀오고 기도 나름대로 열심히햇는데 그냥 몸떨리는것 빼고

그대로입니다

내일이 부흥회 마지막이여서 정말 놓치기싫어서 지식인에물어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댈까요?

제가 이상하거나 그런거는 아니겟죠?

 

 

정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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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 참으로 신기하고 능력이 있다고 하여 사모하였다.

 어느 날!

 

 

언어가 내 생각과 달리 마구 튀어 나왔다.

새벽 기도 중에~

 

은혜로다! 은혜로다! 은혜로구나!

 

사랑이신 주님께서 사모하는 자의 기도를 들어 주셨구나!

 싶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상한 말, 아무때나 어디서나 쏟아져 나왔다.

 

궁금하다. 무슨 뜻일까?

 무슨 주문 같은 말들이 시간이 갈수록 달라졌다

 

 

금새 20년이 지났다.

 아직도 그 말의 뜻을 모르고 교회에서는 개인 기도 할 때만 하라하니...

 

했다가! 말다가!

 그러다가 신옥주 목사님의 방언 책을 만났다.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다 이루었다!

 우리 그리스도 예수님의 그 말씀이 기억난다.

맞아! 바로 이것이야!

 

        

 

할렐루야!

하늘 아버지여 영광 받으소서.

귀한 종을 통하여 방언의 옳은 뜻을 깨닫게 하시고

이 시대에 맞는 양식을 공급하심에 감사드리나이다.

 

귀가 열리게 하소서!

눈이 뜨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cafe.daum.net/cjsrnrqhrdma

 

 

성경은 의문 투성이지만

누구 한 사람 그것을 문제 삼는 자는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니 무조건 믿어라!

 

그러나 그건 믿음이 성장하는데 0.1%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말씀속의 궁금증은 더해만 가고

왜일까?

그 말씀의 진정한 뜻이 무엇일까?

영적인 하나님 아버지를

육의 유익을 위해 믿도록 기록하셨을까?

또 돌아보면 지금까지 나는 그런 양식을 먹어왔습니다.

 

나와는 상관 없는 이스라엘 역사만으로~

성경 문자 한 자, 한 자에 뜻이 있음을 모르고

문자 그대로 믿어오고

지금도 그것에 젖어 있습니다.

그것이 묵은 것을 좋다하는 어리석음 인지도 모른채!

 

요즘!

하나님의 은혜로 '방송 설교 말씀' 을 듣고있습니다.

 

아~!

그렇구나!

말씀 속의 말의 뜻이 있어

그것을 풀어 주시니 앞 뒤의 말씀이 다른 것 같았으나

모든 말씀은 성경에 해답이 있었고,

한절 한절 풀어진 해답들을 구슬을 꿰니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거룩하신

그리스도 우리 구세주의 말씀이더라!

 

또 말씀 곧 하나님은 신령하시므로

신령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신령한 것으로 풀어내니

성경이 곧 지금껏 내가 찾던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진리의 성령님! 이라.

진정 지금까지의 모든 궁금증이 풀려져 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주적인 7일째!

이 때에 먹고 먹여야 할 양식이 무엇일까?

 

 

구약 4천년 동안 먹었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리는 예언과

신약에서 그 뜻을 이루시고 당신이 친히 육신을 입고 오시어 

내가 곧 하나님이라 말씀으로 보이시고

아버지께서 기록하신 말씀을 이루시려

죽기까지 우리 죄인들을 사랑하사

다시 부활 승천 하신 그 잊지 못할  일!

 

"구름 타고 가신 그대로 구름 타고 다시 오시리라" 

이 말씀을 모르는 믿음인들은 없을 것입니다.

 

신약시대 선조들이 2천년 동안 한결 같은 믿음으로 살아왔으나

더 악해만 가는 이 세대를 바라보며 안타까워 하시는

삼위 일체 하나님!

 

이 때에 주신 방언 통역!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계 10 : 11)

 

방언 통역다시 예언 하는 것이라 굳게 믿어야 할 것입니다.

 

많은 영혼들이 지금까지 알고

또 그것으로 중언 부언 기도해 왔던

알지 못하던 이상한 언어의 방언 기도!

그것은 우리의 믿음이 없을 때 표적으로 주신

은사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지금 그것을 깨달은 나는

이제 더 장성한 분량의 믿음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소망하며

나와 같은 많은 영혼들을 위해 부족하나마

통역된 방언!

곧 말씀속의 말의 뜻을 풀어 주시는

진리의 성령님을 통하여

나의 영혼을 깨우고

영혼 청소를 통해 

정결한 영혼으로 기름을 준비하는

주님의 신부이고 싶습니다.

 

나는 그동안 자신의 착각속에 살아왔었습니다.

물세례, 성령세례를 다 받은 줄로 말입니다.

그러나

물세례는 몰라도 성령 세례는 받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증거는 내가 내 자신의 의로움에 빠져

남의 눈을 의식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줄로 알았었고

말씀을 통하여 

세상의 육적인 것들을 채우면서도

하나님의 은혜라 

세상에 맞추며 살아왔기에

사람을 보고 쓰러지고 넘어져

헤어나질 못하는 때가 너무나도 많았었습니다.

 

사도바울을 통하여 진정한 성령의 사람을 봅니다.

요동하지 않는 믿음!

그러한 믿음이어야 성령 세례를 받았다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난 성령 세례를 받지 못했습니다.

지금 나는 이제 잠에서 조금 깨어

막 기지개를 펴고 있는 것입니다.

영혼 청소를 시작하려는 순간이라고 표현해야 맞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지도자로 강단에 서서 말씀을 전하시는 분들 중에도

그러한 분들이 많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물며 

그 밑에서 영의 양식을 받아 먹는 성도들이야

더 얼마나 그러하겠습니까?

. . . . . . .

 

이 카페와 블로그를 통하여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도록 도우신 주님께

무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삶의 변화 없이

지금도 

6일째의 양식을 먹으며

 

우주적 7일째가 추수때이며, 

시간이 촉박하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안타까운 영혼들을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꼭 한번 방언통역의 말씀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카페와 블로그에 있는 동영상과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

통하여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영혼 청소를 마친 정결한 영혼으로

영혼 성전을 이루어

지상 최대의 축복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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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을 읽으면서 너무나 자연스러운 신자의 마음을 읽었습니다. 다 그런 식으로 사모하다 성령의 은혜를 체험합니다.

 

다만 주시는 그 때는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역사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질문자가 지금까지 해 오신 것처럼, 계속하여 사모하고 더욱 더 뜨겁게 사모하는 것입니다.

 

부흥회는 물론, 필요하면 철야도 하고 새벽도 하고 금식도 하고, 안 주시면 주어버리겠다 라고 공갈도 치고 그러시다보면 언젠가는 주실 겁니다.

 

특히 안 주면 불쌍해서 못 볼 지경인 사람들은 쉽게 받고 그 반대는 반대인 경우도 있으니까요. 은사 받은 분들 지나치게 부러워 할 것도 없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더 간절히 사모하세요.

 

 

사람들은 행2장의 성령체험은 누구나 사모하지만, 그전에 이런 과정이 있었다는 것은 쉽게 간과합니다.

 

(행 1: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행 1: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참고;

(고전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요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렘 29: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렘 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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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이라고 말하며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은 비이성적인 것이라는 점만으로도 일단은 사단의 미혹을 위한 '표적'임이 분별됩니다.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데 하나님은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서신의 표현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말에서 방언은 "동일한 용어이되 전혀 다른 뜻인 용어"를 방언이라고 한 것입니다.

 

나도 너도 모르는데 영적으로 하나님께 드림은 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경우입니다. 가장 흔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평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것이요."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이 때에 "평안"과 "마음이 깨끗함"은 동의어입니다. 모두 마음에 있는 악을 지우고 얻는 한 가지 결과의 다른 두가지 묘사일 뿐입니다.

 

지금 기독교인들은 잠언을 모르는 상태이므로 마음에 있는 악을 어떻게 지우는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악을 지우지도 못하고, 또 지울 수도 없는 상태에 있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평안하십시오.", "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듣는 이나 하는 이에게나 아무런 이로움을 주지 못하는 말이 됩니다.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피차간에 평안을 비는 마음은 하나님이 보실 것이나, 정작 그 피차간에는 아무런 유익이 안되는 말이므로 하나 마나 한 말이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또 다른 경우도 설명했습니다.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을 자제하는 경우입니다. 누군가 대표기도를 하는데 아가서의 방언, 즉 지혜를 깨달아야만 그 뜻을 알 수 있는 말을 아는 사람이 다음과 같이 기도했다고 합시다.

 

"우리는 모두 지금 어린 누이의 상태이며 유방이 없는 상태입니다. 우리에게 방패와 백향목을 두르시고 우리로 암사슴같게 하옵소서."

 

그러면 이 말을 교회에 처음 나온 어떤 사람, 혹은 지혜의 말씀을 전혀 몰라서 그 기도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 사람은 "저것들이 미쳤나?"라고 할 것입니다. 이런 경우를 서신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이며 "통역하라"는 것은 누가 이런 말로 설교를 하면 초신자 옆에서 다른 사람이 "저 말은 이런 뜻입니다."라고 설명하라는 것입니다.

 

방언이란 이렇게 "지혜를 바탕으로한 용어로, 기존 이해와 다른 뜻을 가진 용어"를 말하는 것입니다.

 

님에게 좀더 이해를 드리기 위하여 성경적 방언의 본 뜻이 무엇을 말함인지 카페의 고린도전서14장 해제말씀을 아래에 올려드립니다. 주의깊게 읽어 보시고 비이성적인 상태에서 말하는 방언에 대하여 올바른 지식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1 사랑을 따라 求(구할 구)하라 神(정신 신)靈(신령 령, 영)한 것을 思(생각할 사)慕(그리워할 모)하되 特(수컷 특)別(나눌 별)히 豫(미리 예)言(말씀 언)을 하려고 하라

1 하나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십시오. 또한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를 지혜를 구하여 깨달아 사람들이 아직 모르는 것을 미리 전할 수 있게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그것이 곧 예언입니다. 장차 나타날 완전한 말씀은 성경에 있으나 하나님이 닫아 놓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자가 그 완전한 말씀이 세상에 서기 전에 미리 깨달을 것이며, 그 깨달은 것을 말하는 것이 곧 예언입니다.

 

2 方(모 방)言(말씀 언)을 말하는 者(사람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者(사람 자)가 없고 그 靈(신령 영)으로 秘(숨길 비)密(빽빽할 밀)을 말함이니라.

2 하나님이 자기의 그릇에 합당한 말씀을 깨닫게 하신 것은 타인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는 의미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말을 한다 해도 그들이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자기의 영역 안에서만 있을 수 있는 깨달음입니다. 그것은 그와 하나님 사이의 거룩한 공간 속에서 깨닫는 말씀이므로 그것은 타인에게 비밀이 되어야 합니다.

 

❧ 하나님과 자신과의 사이에서 그 깨달음이 유지될 때에 그것은 거룩한 말씀으로 남아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발설되면 그 깨달음은 더 이상 자기를 거룩하게 하는 깨달음이 아닌 것이 됩니다. 그래서 그 깨달음을 타인에게 말하려고 할 때에는 타인에게 적용이 어떻게 되는지도 말할 수 있는 '통역' 의 은사도 함께 받으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지혜의 말씀을 깨닫는 것은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깨달음은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깨닫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하나님이 그릇을 만드시는 과정에서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그 사람의 경우에는 적용이 되는 의미로 깨달음이 주어지지만, 그 깨달음이 곧 다른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이 될 수 있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그릇이 다르기 때문에 쓰시고자 하는 용도에 맞추어 각각의 개인에 따라 깨닫게 하시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인 것입니다.

 

다른 방향에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거룩함에 나아가게 하는 성령의 법인 지혜의 말씀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흠과 점을 지우는 용도로 준비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에게 점이 열개 있으면 하나님은 그에게 열개의 점을 지울 수 있는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런데 사람은 누구나 저저만큼 마음에 가지고 있는 것이 각각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말씀이라도 어떤 이에게는 적용이 되기도 하고, 어떤 이에게는 적용이 안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가령 "형제에게 자기의 가진 것을 나누어주라."라고 하는 말씀이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가진 것이 있는 사람은 그 말씀을 깨달아 마음에 새기고 자기의 것을 나누어주는 일을 하게 하시지만,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나누어줄 것이 없으므로 그의 마음에는 그 말씀을 깨닫게 하지 않으시고, 대신 그 사람에게는 다른 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사람들에게 베풀도록 하는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각각의 사람이 깨달은 지혜의 말씀은 자기에게만 적용이 되므로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잠언 5장]

16 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밖으로 넘치게 하겠으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그래서 지혜의 말씀에는 '자기의 집을 세우는 일(성장)'과 '밭에 나가 하는 일(전도, 양육)'을 구분하여 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바울은 현재 교회가 분쟁 중에 있고, 그것은 그들이 젖만을 먹은 상태에 있기 때문에 온전한 말씀을 깨닫는 것이 그들 스스로는 불가능하므로 방언, 즉 자기의 사적인 말씀에 대한 깨달음을 받으려고만 하는 것이 시점 상 적절하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들은 현재 나누어진 부정한 상태이기에 자기의 집을 세우고자 하는 추구는 곧 부정을 키우는 것이 될 뿐이기에 이같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자기에게 맞는 말씀을 깨닫기를 추구함보다 모두에게 덕이 되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 것에 치중할 것을 당부하는 것입니다.

 

3 그러나 豫(미리 예)言(말씀 언)하는 者(사람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德(덕 덕)을 세우며 勸(권할 권)勉(힘쓸 면)하며 安(편안할 안)慰(위로할 위)하는 것이요

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들에게 온전한 성령의 법이 올 그때를 준비하게 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4 方(모 방)言(말씀 언)을 말하는 者(사람 자)는 自(스스로 자)己(자기 기)의 德(덕 덕)을 세우고 豫(미리 예)言하는 者(사람 자)는 敎(가르침 교)會(모일 회)의 德을 세우나니

4 자기에게만 해당이 되는 말씀을 깨닫는 자는 그 비밀을 유지해야 하는 말씀을 깨닫는 것으로 자기의 덕을 세우는데 그치게 되지만, 예언하는 자는 교회에 속한 전체의 사람에게 덕을 세우는 것입니다.

 

5 나는 너희가 다 方(모 방)言(말씀 언) 말하기를 願(원할 원)하나 特(수컷 특)別(나눌 별)히 豫(미리 예)言하기를 願하노라 方言을 말하는 者(사람 자)가 萬(일만 만)一(일) 敎(가르침 교)會(모일 회)의 德(덕 덕)을 세우기 爲(할 위)하여 通(통할 통)譯(통변할 역)하지 아니하면 豫言하는 者(사람 자)만 못하니라

5 물론 저는 여러분이 모두 개인적으로 말씀에 대한 깨달음이 많은 자가 되기를 원하지만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자가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말씀을 풀어서 전해야만 하는데

 

6 그런즉 兄(맏 형)弟(아우 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서 方(모 방)言(말씀 언)을 말하고 啓(인도, 열 계)示(보일 시)나 知(알 지)識(알 식)이나 豫(미리 예)言이나 가르치는 것이나 말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무엇이 有(있을 유)益(더할 익)하리요

6 그것은 제가 가르치지 않는 한 깨달음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방언이든, 예언이든, 계시든, 지식이든, 모두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지만 여러분이 그것을 읽는다 해서 그것을 여러분 스스로 깨닫거나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질서는 괜히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7 或(혹 혹) 저나 거문고와 같이 生(날 생)命(목숨 명) 없는 것이 소리를 낼 때에 그 音(소리 음)의 分(나눌 분)別(나눌 별)을 내지 아니하면 저 부는 것인지 거문고 타는 것인지 어찌 알게 되리요

7 혹, 어쩌다가 여러분이 성경의 어떤 말씀을 스스로 깨달아 말을 하게 된다 할지라도 그것으로는 생명을 얻게 하지 못합니다. 피리나 거문고와 같이 생명 없는 것이 소리를 낼 때에 그 음이 음악처럼 들리게 하기 위해서는 음악이 가지고 있는 규칙에 따라 소리를 내야 그것이 사람에게 감흥을 줄 수 있는 것처럼 성경의 말씀도 그와 같은 논리적인 질서가 있습니다. 그 질서를 따라 말하지 않으면 똑같은 성경의 말을 했다 할지라도 그것으로는 사람에게 생명을 얻게 하지 못합니다.

 

8 萬(일만 만)一(일) 나팔이 分(나눌 분)明(밝을 명)치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戰(싸울 전)爭(다툴 쟁)을 豫(미리 예)備(갖출 비)하리요

8 전쟁을 알리는 나팔이 분명치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쟁을 예비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여러분이 알고 있거나 혹은 말하는 성경의 말씀은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것은 젖입니다. 여러분은 마치 그것이 전부인 것으로 알아 서로 높음을 경쟁하다가 나누어진 것입니다.

 

9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서 알아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虛(빌 허)空(빌 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9 제가 여러분에게 가서 그 밥이 되는 단단한 말씀들을 여러분에게 풀어주지 않는 한 여러분은 결코 하나님의 말씀에 들어있는 비밀을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세우실 성령의 법을 깨달아 그것을 예언하여 사람들을 좋은 길로 인도하기 위해 노력을 하시고, 지금 어린 아이 수준으로 알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 스스로 연구하여 서로 논쟁하는 것은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지 않고, 스스로 읽어서 문자적으로 알고 말을 하는 것은 허공에 대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일 뿐입니다.

 

10 世(대 세)上(위 상)에 소리의 種(씨 종)類(무리 류)가 이같이 많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10 세상을 향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인 성경의 말씀은 모두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모두 다른 말씀들과 완전하게 연결이 됩니다. 이유 없는 말씀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잠언 2장]

7 그는 正(바를 정)直(곧을 직)한 者(사람 자)를 爲(할 위)하여 完(완전할 완)全(온전할 전)한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를 豫(미리 예)備(갖출 비)하시며 行(갈 행)實(열매 실)이 穩(평온할 온)全(온전할 전)한 者(사람 자)에게 防(막다 둑 방)牌(명찰 패 패)가 되시나니

 

[잠언 3장]

21 내 아들아 完(완전할 완)全(온전할 전)한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와 謹(삼갈 근)愼(삼갈 신)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 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11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者(사람 자)에게 野(들 야)蠻(오랑캐 만)이 되고 말하는 者(사람 자)도 내게 野蠻(오랑캐 만)이 되리니

11 제가 이렇게 말을 한다는 것은 제가 그 모든 말씀들의 뜻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제게 배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제가 교만한 마음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만일 어떤 이가 다 알지 못하고 전한다면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둘 다 결국엔 야만스러운 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 모르는 말을 하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때가 되면 제가 여러분에게 가서 다 일러드릴 것입니다.

 

12 그러면 너희도 神(정신 신)靈(신령 령, 영)한 것을 思(생각할 사)慕(그리워할 모)하는 者(사람 자)인즉 敎(가르침 교)會(모일 회)의 德(덕 덕) 세우기를 爲(할 위)하여 豊(풍성할 풍)盛(담을 성)하기를 求(구할 구)하라

12 그러니 여러분은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그 마음으로 교회의 덕을 세울 수 있도록 곧,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법과 함께 강림하실 것을 전하는 전도, 즉 예언을 하시기 바랍니다.

 

13 그러므로 方(모 방)言(말씀 언)을 말하는 者(사람 자)는 通(통할 통)譯(통변할 역)하기를 祈(빌 기)禱(빌 도)할지니

13 또한 방언을 말하는 사람은 그 말씀이 성경전체의 말씀 안에서 무슨 뜻인지 깨닫게 되기를 원한다고 기도하십시오.

 

14 내가 萬(일만 만)一(일) 方(모 방)言(말씀 언)으로 祈(빌 기)禱(빌 도)하면 나의 靈(신령 영)이 祈禱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14 어떤 사람이 자기의 깨달은 바로 기도를 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 기도는 영적인 기도가 되겠지만, 정작 전체적인 말씀 안에서의 뜻은 알지 못하고 있으므로 그 마음에 있는 흠을 지워내야 하는 말씀이 가진 원래의 목적은 달성할 수 없게 됩니다.

 

❧ 조금 어려우므로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문득 어떤 말씀이 내게 떠올랐고, 그 말씀이 오늘을 사는 내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그 의미는 자기의 환경에 적용을 하게 되는 의미로만 아는 것이지 정작 그 말씀이 성경전체 안에서 어떤 뜻을 가지는지는 아직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이 그 말씀을 기준으로 기도를 할 때에 그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유지에는 그 기도가 도움이 되는 것이나, 정작 그 뜻을 모르기 때문에 그 말씀으로 자기 속에 있는 흠을 지우지는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말씀이라는 것은 사람의 속에 있는 악에 속한 흠을 지우는데 사용되어야 그 말씀의 열매를 맺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을 하지 못하므로 하나님과의 관계유지는 되되 열매를 맺게 하지는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성경 전체의 틀 안에서 무엇을 지시하는 것인지를 깨닫게 되기를 희망하여 열매를 맺으라는 것입니다.

 

--- 중   략  ---

 

 

이 글의 출처인 브엘세바는 누구나가 성경을 바르게 읽을수 있도록 도와 드리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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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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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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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통역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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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방언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해보시고 않되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때가 되면 얻게될거예요

 

방언도 정말 중요합니다. 강력한 기도지만 진심을 다해 감사하며 용서하는 기도가 훨신더 강력하고

파워풀합니다.

 

하나님께선 감사하는 기도와 용서하는 기도를 잘 받으셔요

그러므로 범사에 감사하며 사람이 없을땐 감사하며 소리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이라고 외쳐보세요

 

저도 그런답니다.

방언받기를!

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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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부터는 이렇게 해보세요 부르짖어 기도하되 매일 시간을 정하여 놓고 철저하게 회개하면서 성령을 사모하며 하세요 어떤이는 좀 늣어지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조금해 하지 말고 구준히 기도하세요 님 힘내세요 행복을 빕니다

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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