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사람에겐 과학이나 논리 따위 따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셔서 믿음주시기에 잘 믿습니다. 

성경은 과학교과서가 아닙니다. 

안믿는사람은 저런식으로 과학적이고 논리적이어야만 믿는거죠 . 설령 성경이 논리적이라 해도 안믿을껄요.

1. 창세기 3장 14장 말씀 - 여호와 하나님께서 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이런 일을 했으므로, 너는 모든 가축과 모든 들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너는 배로 기어다니고, 평생토록 흙먼지를 먹고 살아야 할 것이다.

성경 말씀 그대로면 뱀은 흙먼지를 먹고 살아야합니다. 하지만 현실의 뱀은 잡식입니다. 이것은 글자그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성경이 문제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해석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과 견해가 문제입니다. 여기서 흙먼지란 죄의 부스러기를 의미합니다.

2. 성경은 수천년의 역사를 기록한 책입니다.

3. 창세기 2장 7장 말씀 - 그 때, 여호와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형상)

4. 성경으로 역사를 풀면 맞아 떨어집니다.

5. 인간은 타락한 이후 깊은 영적 소외감을 갖게 되었다. 이를 극복하고자 신을 묘사한 상징들을 만들었고, 신에 대한 다양한 개념을 창안해 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를 통해 스스로를 드러내실 때에만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에서를 피해 도망하던 야곱은 벧엘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전제로 하나님의 전을 세울 것을 맹세했다.(28:12~22). 벧엘로 돌아간 야곱은 당시 경험을 토대로 하나님이 스스로를 살아 계신 하나님이심을 기억했다. 야곱은 가족에게 우사을 버리라고 명령했다. 그리하여 야곱의 가족과 종들은 그 명령대로 우상들을 버렸다. 하지만 이교도의 외적 관습을 청산하는 것고 마음과 생각에서부터 근본적으로 우상을 제거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오늘날의 우상들은 과거 보다 더 교묘하고 은밀하다.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욱 사랑하면 그것이 우상 숭배나 다름없다. 하나님은오직 한 분뿐이다. 성경은 어떤 형태의 만신전(萬神殿)도 용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