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박해민이 상무지원안하고 내년에 아시안게임도전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오지환 박해민은 올해 상무지원나이제한이 끝나기때문에 내년에 병역면제못받으면 상무못가고 현역입대죠) 일단 아시안게임야구는 일본은 2군도아닌 3군급인 사회인야구보내고 프로야구팀은 대만밖에없고 나머지팀은 중학생야구수준 동네야구수준인 몽골야구 파키스탄야구밖에 없잖아요?

우리나라가 금메달은 100%딴다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문제는 국가대표선발 여부입니다. 오지환 박해민이 "아시안게임을 위해 죽도록 뛰겠다. 선발안되면 현역입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선동열감독은 젊은 선수를 좋아하고 "아시안컵 선수를 계속 밀고 나가겠다"고 했기때문에 국가대표선발확률이 낮다고 알고있습니다.

오지환 박해민이 상무지원하지않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도전을 위해 내년시즌도 뛴다는 기사를 보니 댓글이 많이 달렸던데

"운좋게 국가대표로 선발돼도 금메달딴다는 보장도 없는데"

"금메달못따면 어쩌지?"

라는 댓글을 보았는데 아시안게임야구는 상대가 약팀밖에 없어서 금메달100% 보장이라고 알고있는데 금메달100%보장된것도 아니고 금메달못따면 현역가야한다는 댓글도 있더라고요. 실제로 우리나라는 아시안게임야구 금메달100% 보장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