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에 피해자는 없습니다.

누가 피해를 봤고 누가 가해를 했는가를 따지는 것 자체가 넌센스인 사건이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의 시각으로 봤을 때 똥개 두 마리가 똑같이 똥을 싸질러 놓고

누구 똥이 더러운가 무의미한 싸움을 하고 있는 꼴입니다.

먼저 이병헌 ...

음담패설 할 수 있습니다.

단, 유부남이라면 부인과 해야 하고 미혼이라면 애인과 해야 하죠.

애인이나 배우자가 있는데 다른 이성과 음담패설이나 하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품행이 참 천박한거죠.

부인이 있는 사람이 자신의 딸 나이인 여자들과 음담패설이나 하고다니다니  도덕성이 참 더러운 변태라는 생각이 듭니다.

협박한 여자 ....

내연녀였든 단순 협박녀였든 결과는 같습니다.

내연녀였다 해도 부인이 있는 사람과 간통을 하는 계집이란 도덕성이 대체 어떤걸까요?

단순 협박녀라 해도 돈에 눈이 멀어 변태의 음담패설을 들으며 시중을 들어주고 그걸 빌미로

돈이나 뜯어낼 궁리나 하는 쓰레기 같은 인성인거죠.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더 하자면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협박하려는 목적으로 저 여자들이 영상을 찍었다 해도 이병헌은

피해자가 아닙니다.

평소 행실이 어땠기에 그런 영상을 찍을 생각을 하겠습니까.

이병헌이 그러리라는 것을 미리 경험으로 알고 있지 않는한 할 수 없는 행동이죠.

이미 영상을 찍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건 대상이 그런 행동을 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경우에 하는 행동입니다.

즉, 이병헌의 평소 행실이 어땠는지 유추가 가능한 대목이죠.

둘 다 쓰레기 입니다. 이번 사건은 여론의 힘이 필요한 사건이 아니라고 보입니다. 누구 하나 억울한 사람이 없이 그냥 더러운 도덕 관념을 가진 두 XX의 싸움이니까요.

연예계엔 도덕적인 면에서나 지적인 면에서나 결함이 있는  저질인 인간들이 참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