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슬기·지투 등 6팀…‘고등래퍼’ 파이널 피처링 [종합]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27 09: 22

효린부터 레드벨벳 슬기까지. 쟁쟁한 스타들이 Mnet ‘고등래퍼’의 파이널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27일 방송계에 따르면 오는 31일 방송되는 ‘고등래퍼’ 파이널 무대에서는 결승전에 오른 래퍼들이 이미 활동하고 있는 팀들의 지원을 받아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먼저 효린은 김선재의 무대에 그의 멘토인 매드클라운과 함께 선다. 조원우는 래퍼 넉살, 서사무엘과 함께 곡을 소화하고, 이동민은 지투, 던밀스의 지원사격을 받는다. 김규현의 무대에는 멘토인 제시와 베이빌론이 함께 한다.

또한 NCT 마크는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인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 무대를 꾸미는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최하민은 동료 래퍼들과 함께 랩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파이널 진출을 위한 1대1 배틀 무대가 펼쳐졌다. 파이널 결승에는 김선재를 비롯해 김규헌, 마크, 김선재, 조원우, 이동민, 최하민이 결승에 이름을 올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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