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만큼은 인지도가 박지성>임요환>페이커이다 현재 10-20대는 모두 알고 30-40은 페이커를 잘 모르고 50-60는 박지성과 조금 임요환을 안다 그리고 인지도가 스타보다 롤이 많다했는데 스타 전성기때 pc방 점유율은 98-97%를 육박한다 하지만 롤의 전성기인 요즘 롤의 pc방 점유율은 50%에 훨씬 못미치고 있다 임요환은 e-sport라는 개념도 스타리그라는 개념도 없을 때 프로게이머로써 이 둘을 만들었고 역대 최초 게이머 연봉 억대를 찍었다 페이커가 현재 연봉이 4억인데 e-sport란 개념도 없던 시절 임요환은 2억을 벌고 각종cf를 찍었다 페이커가 아무리 잘한들 일반cf에 나오는걸 하나도 보질 못했다 이렇게 임요환은 한국에서 인지도도 페이커를 이기고 다음은 해외이다 사람들이 가장 오해를 하는게 해외인지도가 임요환이 밀린다는데 전혀 아니다 한 예로 구글 번역기에 임요환을 치면 그의 전성기 아이디였던 Boxer로 번역이 된다 현재 이상협 선수는 그런 기능이 없다 그리고 해외경기에서 시작할때 임요환선수가 상대선수에게 인사말로 hi grack라고 보냈는데 알고보니 상대선수는 griek이였다 그래서 상대선수가 정정해줬는데 이걸본 해외팬들이 griek에게 황제가 직접 칭호를 내렸는데 너 따위가 정정하다니!라며 나무랐다 그러자 며칠 후 그 선수는 자신의 아이디를 grack로 바꿨다 만약 페이커가 상대 아이디를 잘못쳤다한들 누가 화낼 것이며 누가 아이디를 바꿀 것인가? 한 하버드 생은 임요환을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한글을 배워 편지를 써서 보내기도 했다 게다가 임요환이 스타2로 복귀했을때는 곰tv 생중계 자체가 서버가 다운돼 보지 못했고 그걸 녹화해서 유튜브에 올리니 1시간만에 조회수가 백만이 넘는 경이로운 현상이 벌어졌다 하지만 현재 유튜브에 페이커 매드무비 검색결과 가장높은 조회수는 28만밖에 되질 않는다 임요환이였음 20분안에 33만은 간다 이렇게 해외 인지도도 임요환이 이길 수 있다 요지와는 번외에 말로 스타에선 벌쳐라는게 있다 이것은 테란이라는 종족에 마린이라는 병사에게 천적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임요환은 오직 컨트롤만으로 마린으로 벌쳐를 죽이는데 성공했고 이걸본 블리자드(스타크래프트 만든 회사)관계자는 나는 테란을 저렇게 만들지 않았다 라는 말을 남겼다 관계자가 만든 한계를 신의 경지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