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에앞서 문제제기걸겠습니다.

levelup81님 불가리아는 94월드컵때 꽤 활약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4강인가 8강갔었죠.

98월드컵에서 부진하고 2002월드컵예선에서 떨어졌지만

세대교체에 성공해서

요즘 다시 강팀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죠

2003년 친선경기에 우리나라랑 경기해서 1:0으로 이기지 않았습니까?

1승도 못한나라 신기록을 가진나라?? 보단 이미 94년에 꽤 히트?? 를 쳤던나라죠

fes77 님이나 levelup81님이나

불가리아를 괜히 걸고 넘어가시는데

불가리아는 현재 강팀이고 한때 부진했지만 94월드컵때 날린 팀입니다.

뭘 알고 말씀하세요.

불가리아가 그렇게 강팀은 아니지만, 님들께서 생각하시는 그런약팀은 아닙니다.

또한, 어딜가나 fes77님처럼 한국축구헐뜯는 님들이 계시는데

우리나라만 준비그렇게 많이 했을것 같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선수들 체력은 좋은편에 속하는데요...

이천수리그경기소화하고 스페인건너갔을때에도 몸 피로한상태에서

피지컬트레이너들이 이천수 스피드랑 체력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파워트레이닝하기전에도 체력이 그렇게 딸렸다고 생각은 안드는데요..

님이 우리나라선수 홍삼에 보약에 뱀탕에 좋은거 처먹여가면서 강호들과 A매치

치루게 해서 4강간것처럼 얘기했는데요....

몰 알고 얘기하십시오.

우리나라선수들이 특급호텔에 머무르며 좋은거 먹고 강호들과 경기한거

축구선진국에선 원래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A매치데이라고 이날엔 피파에서 공식적인 친선경기날로 지정을 해서

세계모든나라에서 축구경기를(국대) 가질때 국내구단이 대표팀에 선수를

무조건적으로 협조해야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비교적 강호들과 A매치를 적게 붙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우선아시아권에서 속해있고 강호들과 A매치를 잘안하죠.

유럽권은 강팀들과 우리나라보단 자주붙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게다가

리그같은것도 활성화되있고 챔피언스리그다 뭐다 해서 환경설정이 아주 잘되있죠.

선수가 크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월드컵열리기전에, 우리나라 국대선수들 몸값모조리 합친게

세계적인선수(호나우도,바티스투타등)들 한명보다 낮았습니다.

뭐이건 월드컵때 해설위원이 얘기해준거니까요..

몸값이 천문학적으로 뛰는 선수들이 우리나라보다 못한 대접을 받을까요?

노~ 잉글랜드만봐도 우리나라 친선경기할때 얼마나 호화스런 대접을 받고 갔습니까?

fes77님 뭘좀알고말하시죠 축구에대해 별로 알지도 못하는사람들이

꼭 님처럼 괜히 억지쓰던데..

외국선수들 리그경기소화하며 컨디션힘든것도 있겠지만

그당시 우리팀은 완성단계에 이르러서 어떤팀을 만나든 이길수있는 전력이

갖춰져있었습니다.

월컵끝나고 브라질전보셧으면 아실텐데요.. 김호곤감독이 워낙 삽질을 해서

졌지만.

지금우리나라 팀이못하는건 팀의 핵심선수들(황선홍,홍명보그리고 해외파등)

이 빠지고, 세대교체기에다가, 감독도 바뀌고 팀을 재정비하느라

여러가지로 힘든시기이기때문입니다.

뭘 알고말하세요.. 그리고 하나더 덧붙이자면

국대선수들에게 '처먹는다'라는 표현을 썻는데

처먹는다라는건 돼지한테나 쓰는 말입니다.

보니까 말이 험하시든데 인격교육을 그정도로 밖에 못배웠습니까?

그렇게 밖에 못가르친 님 부모님한테나 "밥처먹으세요!" "밥처드세요!"

하고 말씀하시죠 ㅉㅉ 참고로 님은 축구를 보지 마시길 권합니다..

님같은사람들때문에 k리그 욕이난무하고 쌈질이나 나고..

한국축구가 낮춰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