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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미술 작품 경매 역대 최고가에 대한 질문
비공개 조회수 4,138 작성일2014.10.04
미술품 경매 역대 최고가가 프란시스 베이컨으로 알고있었는데, 1450억
오늘자 조선일보 A18면을 보니 폴세잔의 카드치는 사람들이 역대 최고가 2600억(프란시스베이컨 경매가의 2배)로 나와있네요.
최근일도 아니고 오래된 일 같은데. 왜 그럼에도 프랑시스베이컨이 최고가로 기록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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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
물신
미술 17위, 대학 입시, 진학, 예체능대학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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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합니다.

 

폴 세잔의 '카드치는 사람들'은 그리스 선박재벌인 게오르그 엠비리코스가 이전 소유주였고, 이를 카타르의 통치자의 친여동생인 '셰이카 알마얏싸 빈트 하마드 빈 칼리파 알 싸니' 공주가 구입했습니다.
경매가 아니라 개인 간의 거래를 통해 거래된 작품이지요.

 

경매를 통해 판매된 그림 중에서 최고가는 프란시스 베이컨의 '루치안 프로이트에 대한 세가지 습작' 연작 시리즈입니다.

 

경매시장에서의 최고가 미술품은 프란시스 베이컨이 맞고,

경매시장 거래 미술품을 포함하여 그 외 거래를 통해 거래되는 미술품을 포함한 미술시장의 작품 중에서는 폴 세잔의 '카드치는 사람들'이 현재는 최고가 미술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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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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