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 지식iN 이벤트 질문입니다.
2006.07. 픽사가 신차를 공개합니다!
'인크레더블'과 '니모를 찾아서' 제작진의 명차들~
전미 흥행 2주 연속 1위의 영화 <카>
<카>는 어떤 내용의 영화인가요?
<카>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응모 기간 : 7월 03일 (월) ~ 7월 16일 (일)
당첨자 발표 : 7월 19일 (수)
경품 사항 : <카> 예매권 200명 (1인 2매)
모형 자동차 2명
노트 5명
스티커 30명
시계 4명
나노 케이스 3명
펜세트 3명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제목만으로도 무엇을 소재로 한지 일단은 짐작이 가는 <카>는 <인크레더블>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등을 만들어서 우리에게 친숙한 픽사에서 내놓은 신작 애니메이션이랍니다~ ^ㅇ^
사실 저도 아직은 예고편 밖에 접한건 없지만, 워낙 애니메이션들을 좋아하다보니 +_+
<카>에는 의인화 된 자동차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그 중에서 빨간색의 쫙 빠진 자동차가 주인공 맥퀸이지요. 경주용 자동차로 경기에서 승리!! 오로직 승리만이 인생의 목표요 유일한 일인 경주용 차이던 맥퀸에 어느 한적한~ 시골에서 여러 다른 자동차들을 만나면서 인생의 의미를 깨달아간다는 것이 주제랍니다.
매일 일등이 하고 싶어서~ 이기고 싶어서~ 최고가 되고 싶어서 쉴틈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무언가 큰 의미를 선사할 수 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요?
특히 점점 발달해가는 애니메이션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듯한 화면도 볼거리가 되겠지요~ 예고편에서만 해도 실사에 버금가는 멋진 풍경들을 달리는 자동차들을 보니, 최근 개봉 예정인 '패스트&퓨리어스도쿄드리프트'에 버금가는 멋진 레이싱 장면이 되지 않을까 추측 해봅니다. 실사VS애니메이션이 되겠군요~
페라리만 엄청 좋아해서, 실제로 페라리를 보자 "이제 폐차되도 여한이 없다"라며 기절하는 귀여운 자동차 캐릭터를 보고 있자니 꽉 막힌 교통체증 속에서도 그 장면이 떠올라 웃음이 지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개봉을 코 앞에 두고~ ^^ 과연 올 여름엔 또 얼마나 큰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해봅니다~
200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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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들어가게 되서 느림의 미학도 깨닫고 인생이란 목적지가 아닌, 여행하는 과정
그 자체이며 명성과 스폰서, 트로피 뒤에 가려진 소중한 가치를 깨닫는 내용입니
다
이러한 스토리로 현재 대박중입니다
미국에서 이번주까지 2억달러가 넘게 벌어들였습니다
미션임파서블3이나 포세이돈, 헷지 같은 다른 경쟁작들이 넘지 못한 엄청난 흥행수입니다^^
감독 : 존 라세터
출연 : 오웬 윌슨(라이트닝 맥퀸 목소리), 폴 뉴먼(닥 허드슨 목소리), 보니 헌트(샐리 목소리), 마이클 키튼(클릭 힉스 목소리)
영화내용
화려한 성공과 갈채를 꿈꾸는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목소리 오웬 윌슨 분)은 경주에서 성공하는 것만이 인생의 모든 것이라 생각하는 타오르는 청춘. 하지만 피스톤 컵 챔피온쉽에 참가하기 위해 달리던 중 경쟁과 함성과는 동떨어진 '래디에이터 스프링스'란 한적한 시골로 들어서게 된다.
이제는 지도에 조차 표시되지 않는 한적한 66번 국도.. 조용하지만 다양한 캐릭터들이 큰 열정을 간직하고 있는 이곳에서 맥퀸은 미스터리한 과거를 지닌 닥 허드슨(목소리 폴 뉴먼 분)과 샐리 (목소리 보니 헌트 분) 그리고 메이터(목소리 래리 더 케이블 가이)를 만나게 된다. 그들을 통해 인생이란 목적지가 아닌, 여행하는 과정 그 자체이며 명성과 스폰서, 트로피 뒤에 가려진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되는데...
홍성진의 영화해설
<토이 스토리> 1편과 2편, <벅스 라이프>,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등 최고의 CG 애니에이션들을 만들어온 픽사 스튜디오가 디즈니에 완전합병된 후 처음으로 내놓은 가족용 애니메이션. 픽사의 초기 <토이 스토리> 1편과 2편, 및 <벅스 라이프>를 감독했었고, 현재는 픽사 스튜디오의 부회장인 존 라세터가 <토이 스토리 2> 이후 7년만에 직접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의 성우진으로는, <웨딩 크래셔>의 오웬 윌슨이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의 목소리를 연기했고, 올해로 81세가 된 명배우 폴 뉴먼과 <열두 명의 웬수들>의 보니 헌트, 블루컬러 코메디언인 래리 더 케이블 가이 등이 참가하였다. 한편, 다양한 '카메오 성우진들'의 목소리 연기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영화에 많은 정보를 제공한 베스트셀러 <66번 국도: 어머니의 길(Route 66: the mother road)>의 저자 마이클 왈리스(보안관 역)와 전설적인 카레이서들인 리차드 페티, 마이클 슈마허, 다렐 윌트립, 마리오 안드레티, 데일 언하트 주니어 등이 깜짝 출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3,985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6,012만불의 수입을 올리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는데, 이는 <인크레더블>의 7,047만불(3,933개 개봉관) 및 <니모를 찾아서>의 7,025만불(3,324개 개봉관), <몬스터 주식회사>의 6,258만불에 이어 픽사-디즈니의 CG 애니메이션들 중 네번째로 높은 개봉주말 성적이지만, 아쉽게도 픽사-디즈니 표의 신작이 항상 바로 전 작품의 기록을 갱신했던 전통을 지키는 데는 실패했다.
카레이싱계에서의 화려한 성공을 꿈꾸는 신예 레이싱 카, 라이트닝 맥퀸(오웬 윌슨)은 피스톤 컵 경주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캘리포니아를 향해 달리던 중, 한적한 66번 국도 변에 위치한 '레디에이터 스프링스'란 시골마을로 들어서게 된다. 그곳에서 맥콰어어는 다양한 자동차들을 만나게 되는데, 1951년식 허드슨 호넷인 닥 허드슨(폴 뉴먼)과 2002년식 포르쉐인 샐리 카레라(보니 헌트), 견인트럭인 메이터(래리 더 케이블 가이) 등이 그들이다.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라이트닝은 인생이란 목적지가 아니라 여정 그자체이며, 따라서 화려한 명성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깨닫게 되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비록 종전의 디즈니-픽사 영화에 대해 나타내었던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번 신작에 대해서도 상당한 호감을 나타내었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넷 만점에 세 개를 부여하면서 "<카>는 밝고 유쾌한 이야기를 전해 주는 동시에, (다른 픽사-디즈니 영화처럼) 그 밑에 숨어있는 심오한 무엇인가도 가지고 있다. 이 영화의 경우, 그것은 상실감(sense of loss)."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보스톤 글로브의 타이 버는 "짧게 요약하면, 픽사가 다시 해냈다!"라고 흥분했으며, 타임의 리차드 콜리스는 "픽사의 스타일링과 옛날 디즈니의 가슴을 동시에 가진 이 영화는 분명 새로운 클래식이다."고 박수를 보냈다. 또, 디트로이트 뉴스의 톰 롱은 "이 감동적이면서 재미있는 영화는 현대인의 지나치게 빠른 삶에 대해 경고를 보내고 있다."고 평했고,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카>는 두시간 동안 제 멋대로 질주해 나간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것은 가치있는 여행이었다."고 고개를 끄덕였으며, LA 타임즈의 케네스 튜란은 "이 극도로 매력적인 영화는 가슴을 지니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평단의 칭찬은 이어졌는데,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풍부한 양의 유머와 액션, 가슴 찡한 드라마, 놀라운 신기술로 연료를 채운 이 영화는 모든 연령층의 영화팬들에게 고옥탄의 기쁨을 선사한다."고 결론내렸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리사 슈왈츠바움은 "어메리칸 아트(American art)라 불리울 만한 이 영화는 모던한 동시에 클래식."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뉴웍 스타-레저의 리사 로즈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부터 탄생한 또 한편의 혁신적 오락물."이라고 요약했다. (장재일 분석)
200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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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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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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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존 라세터
출연 : 오웬 윌슨(라이트닝 맥퀸 목소리), 폴 뉴먼(닥 허드슨 목소리), 보니 헌트(샐리 목소리), 마이클 키튼(클릭 힉스 목소리)
영화내용
화려한 성공과 갈채를 꿈꾸는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목소리 오웬 윌슨 분)은 경주에서 성공하는 것만이 인생의 모든 것이라 생각하는 타오르는 청춘. 하지만 피스톤 컵 챔피온쉽에 참가하기 위해 달리던 중 경쟁과 함성과는 동떨어진 '래디에이터 스프링스'란 한적한 시골로 들어서게 된다.
이제는 지도에 조차 표시되지 않는 한적한 66번 국도.. 조용하지만 다양한 캐릭터들이 큰 열정을 간직하고 있는 이곳에서 맥퀸은 미스터리한 과거를 지닌 닥 허드슨(목소리 폴 뉴먼 분)과 샐리 (목소리 보니 헌트 분) 그리고 메이터(목소리 래리 더 케이블 가이)를 만나게 된다. 그들을 통해 인생이란 목적지가 아닌, 여행하는 과정 그 자체이며 명성과 스폰서, 트로피 뒤에 가려진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되는데...
200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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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 | 존 라세터 |
출연 | : | 오웬 윌슨(라이트닝 맥퀸 목소리), 폴 뉴먼(닥 허드슨 목소리), 보니 헌트(샐리 목소리), 마이클 키튼(클릭 힉스 목소리) |
국내 등급 | : | 전체 관람가 |
공식 홈페이지 | : | 국내 www.cars2006.co.kr 해외 http://disney.go.com/disneypictures/cars/ |
화려한 성공과 갈채를 꿈꾸는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목소리 오웬 윌슨 분)은 경주에서 성공하는 것만이 인생의 모든 것이라 생각하는 타오르는 청춘. 하지만 피스톤 컵 챔피온쉽에 참가하기 위해 달리던 중 경쟁과 함성과는 동떨어진 '래디에이터 스프링스'란 한적한 시골로 들어서게 된다.
<토이 스토리> 1편과 2편, <벅스 라이프>,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등 최고의 CG 애니에이션들을 만들어온 픽사 스튜디오가 디즈니에 완전합병된 후 처음으로 내놓은 가족용 애니메이션. 픽사의 초기 <토이 스토리> 1편과 2편, 및 <벅스 라이프>를 감독했었고, 현재는 픽사 스튜디오의 부회장인 존 라세터가 <토이 스토리 2> 이후 7년만에 직접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의 성우진으로는, <웨딩 크래셔>의 오웬 윌슨이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의 목소리를 연기했고, 올해로 81세가 된 명배우 폴 뉴먼과 <열두 명의 웬수들>의 보니 헌트, 블루컬러 코메디언인 래리 더 케이블 가이 등이 참가하였다. 한편, 다양한 '카메오 성우진들'의 목소리 연기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영화에 많은 정보를 제공한 베스트셀러 <66번 국도: 어머니의 길(Route 66: the mother road)>의 저자 마이클 왈리스(보안관 역)와 전설적인 카레이서들인 리차드 페티, 마이클 슈마허, 다렐 윌트립, 마리오 안드레티, 데일 언하트 주니어 등이 깜짝 출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3,985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6,012만불의 수입을 올리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는데, 이는 <인크레더블>의 7,047만불(3,933개 개봉관) 및 <니모를 찾아서>의 7,025만불(3,324개 개봉관), <몬스터 주식회사>의 6,258만불에 이어 픽사-디즈니의 CG 애니메이션들 중 네번째로 높은 개봉주말 성적이지만, 아쉽게도 픽사-디즈니 표의 신작이 항상 바로 전 작품의 기록을 갱신했던 전통을 지키는 데는 실패했다.
장난감과 곤충, 괴물, 물고기, 슈퍼 히어로 등을 통해 관객들을 마법과 환상의 세계로 이끌었던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대표작: <인크레더블>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에서 이번엔 자동차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코믹한 모험담을 내놓았다. 디즈니에서 배급하는 신작 <카>는 유머와 액션, 감동 그리고 새로운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한데 어우러진 스피디하고 배기량 높은 애니메이션. 모든 연령층의 관객들이 좋아할만한 작품이다. 아카데미 수상 가수 랜디 뉴먼이 작곡한 곡들과 셰릴 크로우, 제임스 테일러, 브래드 페이즐리, 라스팔 플래츠, 존 메이어 등의 노래가 전편을 수놓으며 영화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 영화는 픽사의 20주년에 맞춰 개봉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고있는 동시에 최근 디즈니 사에 합병된 후 개봉되는 영화라는 점도 특기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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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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