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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0만부 팔렸다는 (고등)국사 문제집이요...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476 작성일2007.07.08

전 지금 고1인 학생입니다

 

전 문과로 갈거고, 역사를 좋아해서 국사를 선택하려고 생각중인데요,

 

전에 어떤 학교선생님께서 쓰셨다는 국사 문제집에 대해서 얘기를 들었어요....

 

홍보도 안했는데, 외고 학생들이 서로 좋다고 추천을 해서 40만권인가??

 

하여튼 꽤 많이 팔렸다고 들은것 같은데, 책 제목이 뭔지 몰라서요;;;;

 

아는 사람이었으면 당연히 바로 제목을 물어봤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하던 얘기라 물어보기도 그랬구요;;;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한끝이나 완자만 나와있더라구요;;;;;

 

혹시 무슨 책인지 아시는분 꼭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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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책 추천합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25436

 

위 주소는 폴임박사와 함게 하는 책속의 책2권의 본문검색이 가능한 주소입니다.

즉 미리 보기가 가능하단 말이죠^^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eid=OwK9aMAPSCAIF498Ke9fz8fYhMfSn1qS

 

위 주소는 책속의 책에 나온 내용중 하나인 어이없게 죽은 위인들입니다^^;;

한번 봐보세요;;

 

책속의 책.

 

책속의 책1~2권과 폴임 박사와 함께 하는 책속의 책 1~3권이 있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앞의 책속의 책 1~2권밖에 없습니다.폴임 박사와 함께 하는 책속의 책 1~3도 살 예정입니다.)

 

가끔씩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면 믿거나 말거나 라는 식의 글을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악어는 혀를 내밀 수 없고, 돼지는 하늘을 볼 수 없고 란 식의 글 말입니다.

그러한 대부분의 글이 전부 책속의 책에서 나온 내용들입니다.

책속의 책은 다루지 않은 분야의 것이 없으리만큼 정말 넓은 분야의 상식을 소개합니다.

 

 

 

책 속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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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식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폭 넓은 관심과 꼼꼼함으로 수백권의 책을 한번에 읽어버린것 같은 효과가 있는 놀라운 책이다. 하루 24시간 동안 인체가 어떤 일을 하는지, 그가 모은 자료들을 보면 심장은 1만 3,689회 뛰고, 손톱은 0.00011684cm, 머리털은 0.043535cm자란다. 사람이 평생 꾸는 꿈은 12만 7,500회, 평생 먹는 음식물의 양은 50통이라고 한다. 한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린 역대 선거의 사례, 영어 OK의 유래, 40이라는 숫자로 본 성경의 세계 등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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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임 박사와 함께 하는 책속의 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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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과 고정관념을 깨게 하는 역사이야기로 가득!
《책속의책》제1권인 ‘인류문명과 역사 속에 담긴 영웅·왕·대통령 이야기’에는 일반상식과 고정관념을 깨게 하는 역사이야기들로 넘쳐난다. 예컨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몽골제국의 영웅 징기스칸은 6개월 동안 1600명을 죽였고, 도시를 점령할 때마다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희생자들의 해골을 피라미드처럼 쌓아두는 취미가 있었다. 콜럼버스는 최초로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하는 기록을 세웠지만, 이후 5년 동안 스페인 사람들은 150만 명에 이르는 인디언들을 죽이는 참사가 벌어졌다. 또한 프랑스혁명(1789년)으로 귀족의 몰락과 더불어 프랑스의 자유가 찾아왔지만, 당시 민족의 영웅으로 추대받았던 사람들은 다름 아닌 화폐 위조범이거나 죄수였다.
역사의 주인공들은 어떤 죽음을 맞이했을까? 그 죽음의 이면에는 해프닝적인 요소가 있다
철학가 플라톤은 결혼식에 참석하다가 졸도해서 죽었으며, 석가모니는 설법을 마친 후 음식을 급히 먹다가 급성 소화불량으로 객사했으며, 조지 워싱턴은 거머리를 사용하여 치료를 받다가 죽었다.
상식을 뛰어넘는, 교과서 밖의 역사 이야기가 재미있다!
-1960년 탄자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인간의 뼈가 발견되었는데, 약 175만년 전의 것이다.
-나폴레옹은 1798년 모세처럼 맨발로 홍해(나일강)를 건너 이집트에 도착했다.
-‘납’을 애용했던 로마여성들은 결국 불임증에 걸려, 로마 귀족들의 혈통을 끊기게 했다.
-안중근 의사가 저격한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의 키는 159㎝, 임진왜란을 일으켰던 도요토미 히데요시 또한 155㎝ 키의 단신이었다.
-미국은 1626년 인디언으로부터 맨해튼 섬을 26달러에 사들였고, 1800년 나폴레옹에게서 루이지애나 주를 1,500달러에, 1867년 구 소련에게서 알래스카를 720달러에 사들였다.

 

위대한 예술 작품 속에는 그 작품 속에 깃든 작가의 정신, 삶의 기쁨과 고통, 처절한 현실 등이 담겨 있다.
《폴 임 박사와 함께하는 책속의 책3》에는 예술가들의 현실과 내면을 동시에 탐미하는 이색 재미에 흠뻑 빠지게 하는 내용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흔히 로댕의‘생각하는 사람’을 보면 모델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갖게 되는데,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시인 단테(<신곡>의 저자)였다. 폴 고갱은 뒤늦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늦깎이 화가지만, 그는 35세 화가가 되기 전에는 막일꾼에 증권 브로커였고, 렘브란트는 너무도 가난하여 그가 죽었을 때, 장례비조차 없어 친구가 대신 장례비를 지불해 주어야 했다. 가장 많이 도둑맞은 책은 단연 ‘성경’이고, 금세기 최고의 작가로 평가받고 있는 안데르센의 동화(Wonder Stories)와 마크 트웨인의 <톰소녀의 모험>, 소설가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즈>도 한때는 금서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영웅·문학인·예술인들은 비범했을까? ‘평범’한 인간이었을까?
나폴레옹은 전쟁터에 나갈 때에도 5만여 권에 이르는 책을 가져갈 정도로 독서광이었고, 헤밍웨이의 첫째부인은 헤밍웨이의 첫 소설원고를 분실함으로써 헤밍웨이로부터 이혼당했으며, 베토벤이 위대한 음악가가 되리라고는 그의 스승인 하이든조차 알아보지 못했다. 밀턴의 <실락원>은 첫 출판에서 고작 40부밖에 팔리지 않았으며, 도스토예프스키는 지은 빚을 갚기 위해 <죄와 벌>소설을 썼다. 이처럼<폴 임 박사와 함께 하는 책속의책 3>에는 예술가들의 생애와 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실로 놀랍고도 이색적인 내용들이 책 속에서 살아숨쉰다.
음악인들의 죽음을 예고했던 작품들에 대한 소개가 이색적
모차르트는 죽은 사람을 위한 미사곡을 작곡하다가 죽었고, 귀신도 춤을 추게 한다는 파가니니가 전생애에 걸쳐 작곡한 곡은 모두 다섯 곡인데, 이유는 자신의 곡을 연주할 수 있는 바이올린 기교가 뛰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숫자 ‘9’가 죽음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가? 베토벤, 드보르작, 말러, 윌리암스 등의 음악가는 모두 제10번 교향곡을 작곡하기 전에 죽음을 맞이했는데, 이들은 모두 제9번 교향곡의 희생자들이다. 이밖에도 교과서에서 얘기하지 않는 재미있는 예술·문화 이야기가 책 속에서 튀어나온다.
역사 속에 빛나는 예술·문화 세계의 겉과 속을 종횡무진 넘나드는 쏠쏠한 재미!
-사상 최고가의 미술품은 1987년 320억원에 팔린 반 고흐의 <해바라기>작품이다.
-자살의 다리로 불리는 금문교(샌프란시스코에 위치)에서 현재까지 800명 이상이 자살했고, 매년 1천만 명의 관광객이 금문교를 보기 위해 몰려든다.
-마가렛 미첼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쓰는 데 20년, 웹스터는 <웹스터 사전>을 만드는 데 무려 36년의 세월이 걸렸다.
-미국 최초의 시인은 필리스 위틀리라는 검둥이 노예소녀. 조지 워싱턴은 그녀의 시를 좋아해서 매일 아침 읽었다고 한다.
-제1회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헨니 더낭은 빈털털이가 될 때까지 돈을 기부한 자선사업가. 그는 노벨평화상을 받은 사례금조차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운명했다.

 

우주인은 존재하는가, 100년 후의 과학은 어디까지 발전하는가 등의 궁금증이 꼬리를 물며 벗겨진다
우주에는 지구 외에도 생물이 존재하는 혹성이 있을까? 과연 우주인은 존재하는가? 앞으로의 100년 후의 세계는 어떠할까? 《폴 임 박사와 함께하는 책속의책 2》에서는 ?지구와 우주의 신비를 밝히는 수학?물리?발명 이야기?를 중심으로 과학을 보다 재미있게 이해하고, 앞으로 100년 후의 라이프스타일을 내다볼 수 있는 무궁무진한 과학이야기가 펼쳐진다.
21세기에는 Sky Car가 시판될 예정, 2020년경 인공눈이 발명, 최초로 남성도 임신할 수 있다!
21세기에는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하늘을 나는 SKY CAR가 100만 달러에 시판될 예정이고, 2020년경이 되면 인공눈이 발명되고, 최초로 남성도 임신할 수 있으며, 인공자궁이 출현한다. 2003년 8월 27일은 2000년 동안에 어느 때보다 지구와 화성이 가장 가깝게 접근하는 날이어서 비행접시의 출현이 빈번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그러나 아무리 우주인들이 지구를 탐낸다 할지라도 지구의 기후가 맞지 않아 우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다.
달의 나이? 공룡이 사라진 이유? 빛은 휘어지는가?
우주에 대한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달의 나이는 최소 10억 살은 될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이유는 달의 흙을 분석한 결과, 암석보다도 최소 10억년 전에 생성되었기 때문. 이 지구상에서 공룡이 사라진 이유는, 6천 5백만년 전, 목성 궤도에 흩어져 있던 소행성들이 지구에 날아와 부딪혀서 멸종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 빛이 휘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빛이 별을 지날 때 중력에 의해서 빛도 휘어진다는 사실을 아인슈타인이 밝혀냈다.
다양한 과학자들의 삶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얻을 것인가…
과학자들의 생애 또한 파란만장하다. 갈릴레이는 망원경으로 태양을 세밀히 관찰하다 결국 장님이 되었고, 스티븐 호킹은 신경과 근육 계통의 마비로 글을 쓰지 못하는 관계로 난해한 물리학 방정식을 오로지 그의 기억력에 의존해서 풀어야 했다. 파스퇴르는 오염과 감염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어 악수하길 거절하는 습관이 있었으며, 퀴리 부부는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했지만, 특허를 내지 않아 평생 가난하게 살다 갔다. 또한 만년필을 발명한 월터 헌트는 안전핀을 발명했을 때, 고작 28만원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린 전적이 있다. 에디슨은 하루에 4시간을 자면서 발명에 온 정성을 쏟았지만, 아인슈타인은 하루 10시간 자면서 음악도 즐기는 과학자였다.
어렵고 따분하게 느껴지는 과학?물리?우주의 세계가 SF소설처럼 흥미롭게 펼쳐진다!
-21세기에는 증권중개인, 우체부, 교사, 인쇄업자, 간수 등의 직종이 사라지고, 유전자치료사, 프랑켄푸드 모니터분석가, 사이버 드라마작가, 컴퓨터공학자, 지식중개인 등이 유망직종으로 떠오른다. -프랑스의 골인, 마야인 등은 20을 기본숫자로 여겼고, 수메르인?바빌로니아인 등은 60을 기본으로 삼았다. 따라서 1시간은 60분, 1분은 60초, 원의 각도가 6의 배수인 360도가 된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빛보다 빠른 물체를 타고 우주를 달린다면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있다고 한다. -동물은 심장마비와 뇌졸중이 없다. 체내에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 C를 스스로 생성해 내기 때문. -개미의 I.Q는 150이나 되지만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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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한 답변 ㅈㅅ;; 합니다.. ^^

200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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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허전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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