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난감한 질문이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발명가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외계인이라는 주장이 있을정도로 엄청난 천재입니다. 거의 모든 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유명한 화가이자, 뛰어난 조각가이자, 천재적인 발명가입니다. 이외에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재능을 보인 분야는 매우 많습니다. 이처럼 많은 분야에서 이름을 날렸던 사람이 또 한 명 있는데, 바로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수학, 과학, 철학 등 많은 분야를 연구하였고, 굉장히 유명합니다.

다만, 아리스토텔레스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차이점은 후자의 경우 여전히 천재로 찬양받는데 비해, 전자의 경우 결국 틀린 것으로 판명난 4원소설을 만듦으로써 사람들을 2천년 동안이나 연금술에 현혹시킨 것으로 판단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아리스토텔레스는 많은 분야를 건드렸고, 거의 모든 분야에 잘못된 생각을 남겼습니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는 다양한 방면에 창의적인 사람이었고,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다양한 방면에 천재적인 사람이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