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으니...

단순하게 기념품에 한해서 의견 드리자면..

# 영국

1. 런던의 2층버스 (더 레드 더블데커) 다이캐스팅 모형이나 그에 반하는 장난감

:남자는 나이 먹어도 애라서..장난감..특히 차에 관련된 것은 다 좋아하는 편임. - 버스샵이나 기념품 샵에서 구입가능

# 독일

1. 베를린쪽에 가신다면 베를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신호등속 남자(암펠만)가 들어간 문구류(수첩, 다이어리, 펜, 키링 등) - 암펠만샵에서 구입가능

그 외 지역은 일단 독일은 자동차, 축구, 맥주, 건축 등의 문화가 발달된 나라이니만큼

2. 자동차(BMW, 벤츠, 포르세, 폭스바겐 등) 다이캐스팅 모형이나 기차(DB) 다이캐스팅 모형 - 버스샵이나 하비 등에서 구입가능

3. 축구는 바이에른뮌헨(독일 분데스리가 1위팀), 프랑크푸르트(팀 마크가 멋짐)이나 함부르크(손흥민), 아우크스부르크(구자철) 등의 팀 져지 - 대부분 아디다스매장에서 구입가능

4. 성인이라면 예쁜 맥주잔 등.

# 프랑스

1. 아무래도 프랑스의 기념품은 파리의 에펠탑이 들어간 제품일 것인데..그렇다고 작은 에펠탑 모형 사다주면 분명히 욕먹을꺼고요. 차라리 에펠탑이 그려져있거나 사진이 삽입된 문구류가 나을 듯.

프랑스는 딱히 기념품으로 사올만한 것이 없네요.^^;;

혹시 동생분이 세계의 환경을 걱정하는 20대라면 지역별 커피텀블러(스타벅스)를 사다주는 것도 괜찮을 듯.

결국 본인이 쓰게 될꺼에요.^^;;ㅋ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지역별 기념품으로 돈 쓰지 마시고 차라리 하나에 집중하셔서 꾸준히 쓸만한 물건 하나 사주세요.

그게 훨씬 남는답니다.

스위스 제품이다보니 아무래도 우리나라보다는 아주 약간 싼 프라이탁 이라던지..(20~30만 정도)

우리나라엔 아직 런칭하지 않은 영국 탑샵의 티셔츠라던지 가방이라던지 지갑이라던지..(2~10만 정도)

아님 영국 현지라서 종류도 많고 싼 프레드페리의 티셔츠나 카라티

프레드페리의 50~60%가격대인 벤셔먼의 티셔츠나 카라티 등등..

참고하시라고요^^

즐겨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