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요요 현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태우의 다이어트 전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태우 다이어트 전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에는 그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비교되어 있다. 특히 쏙 들어간 그의 배와 홀쭉해진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무려 28kg을 뺐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태우는 최근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으로 인해 비만관리업체에 손해배상금을 물 위기에 처했다.
29일 서울중앙지법 측은 한 체중관리 업체가 김태우의 체중이 다시 불어난 것을 보고 환불이나 취소 문의가 들어왔다면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했다.
이에 김태우의 소속사는 해당 업체에게 650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