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인하대 전기공학과...
hyun**** 조회수 63,395 작성일2016.10.11
인하대 전기공학과에 입학가능한 점수대,주로 배우는것
졸업생들의 진학이나 취업현황좀 알려주세요
급해요ㅠㅠ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2 개 답변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충청대 항공교육원
영웅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충청대학교 항공교육원입니다.


인하대학교를 포함하여 입학 가능한 점수대, 즉 합격평균 점수대는

과년도 입시결과를 통해 예측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매년 입시 상황이 달라지기도 하고, 학생들의 지원 분포도는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일단,

인하대학교 과년도 입시 결과를 보여 드릴테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하대학교 평균 합격 점수 대


1. 인하대학교 과년도 수시 입시결과



 

위에서 보시듯이 과년도에서는 전기공학과가 수시 모집 대상에 포함이 되지 않았습니다.



2.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과년도 정시 모집 결과




빨간 박스로 전기공학과 표시해 드렸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학습 내용과 졸업 후 진로  

 


전기공학과에서 배우는 내용을 간단히 설명해 드리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수력이나 원자력, 화석연료, 태양열 등등의 에너지원에 대해서 공부하게 됩니다. 

졸업 후에는 에너지 반도체 관련 기업이나, 전기 관련 제조업체, 건설회사 등등으로 전기계측제어기술자나, 전기안전기술자, 전기제품개발 기술자외 관련 직종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취업난이 심각 요즘 공대는 꾸준히 높은 상태의 인기를 유지 하는것 같습니다.

이공계열 중, 특히나 항공산업은 국가의 계획하에 그 산업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고용 안정성은 물론, 임금과 복지, 사회적 이미지 등을 이유로

다른 이공계열 출신자들도 항공정비 / 조종으로의 진출을 희망하여 졸업후 또는 자퇴 후 재입학 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본원은 충청대학교 부설 항공교육원으로써,

어려운 취업난을 오히려 기회로 삼을수 있도록 높은 자격 취득률은 물론

졸업후 취업전쟁에서 학생들이 힘들어 하지 않도록,

자격취득을 별도 대비 하는데 이어 졸업후 취업 및 경력관리를 철저히 하여 분명히 본원의

학생들이 강한 스펙과 실력, 차별화를 둘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교육과 취업이 별도인 국내 교육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소수정예집중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동안 항공 분야의 경력과 교육의 경험 노하우를 통해 교육기관으로써의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소수교육이기 때문에 철저한 학생관리와 취업, 경력 관리가 가능합니다.


수시 / 정시 지원에 해당되지 않고,

학생분께서도 어려운 시대, 남들이 어려워 하는 이때를 기회로 오히려 더 성장하고 싶으시다면 

항공분야 ,  본원의 교육과정에 대해서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쉽게 넘겨버릴수 있는 잠깐의 탐색이 인생을 바꿀 수 있을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럼 입시에서건, 취업에서건 승리하시기 기원하겠습니다.   




 


 


2016.10.12.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초인

   전 인하 소개합니다.
학교 입학처 홈피 가시면 과년도 입시결과 있으니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여기보다 수만휘 가시면 수시 합불 요약 데이터 및 정시후기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쪽이 오히려 질문자님께 더 도움되실 겁니다.


아래 진출분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안 가는 곳이 없죠.
그렇다면 단순히 전기공 입학이 목표가 아니라 그 이후까지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쪽으로 관심이 있다면 현차도 있고, 공기업 쪽에 관심 있으면 한전도 있고 등등..
정말 다양하죠. 그렇기에 정말 질문자께서 하고 싶은 꿈, 희망이 무엇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

참고)

인하는 1954년 조국부강을 위해 인천항을 떠난 하와이 교포 성금 등과 각계각층의 지원에 의해 설립되었고, 인천의 인과 하와이의 하를 따와 인하라는 이름을 갖게 된 독특한 스토리를 갖고 있는 역사적인 학교입니다. 아마 건국 이후 이런 스토리를 갖고 출발한 학교는 없을 겁니다.


2016년 부터 인하 학사제도가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심화전공 혹 다중전공(복수/부/연계전공)이 필수가 되었기에 타 전공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인하 전공별 소개 글 보시고 관심있는 전공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56289200



+참고2


한편, 기 출신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 중 하나인 한국력의 경우, 2015년 한국력 대학별 추천인원 배정에서 남(15명), 고려(13명), 인하(9명) 순위로 3번째 기록하였죠. 인하 선택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참고3

애니콜 신화의 주인공,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께서 바로 인하대 전기공 출신이셨죠. 말단사원으로 출발해 올라갈 수 있는 최고 자리까지 올라가신 입지전적인 분입니다. 또한 바로 학사출신으로 연세대 교수로 임용되시기도 한 분이죠. 박사 학위가 없이 대학의 정교수로 임용되는 경우는 상당히 이례적으로 평가 받았었죠. 질문자님 또한 이에 못지 않게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있습니다.



1]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관련 자료


2016 현재 삼성전자 STP, LG전자 맞춤형교육과정, LG디스플레이 LGENIUS, SK하이닉스 MODULE, 삼성전자 SCSC, 삼성전자SST 등 IT공과대학 산학협력과정 중 눈에 띄는 과정 올립니다. 즉, 산학협력이 잘 되어 있어 재학생들 혜택이 상당합니다.
===========================================
전기공학과 학생들, 2016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 수상 
16.08.10


대한전기학회 주관 ‘2016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
전기공학과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 참여한 융합프로그램팀 학생들
인하대 금상 1개팀, 동상 1개팀, 장려상 1개팀 수상
      

  인하대학교 IT공과대학 전기공학과는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에 선정돼 재학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본 특성화사업의 융합프로그램팀 학생들이 대한전기학회가 주관한 ‘2016년도 제47회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스마트 에너지 경진대회’에서 금상, 동상,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기공학과 4학년 김원형, 이지현, 이정현, 이정훈, 허성윤, 전형표 학생으로 구성된 봄바람팀(지도교수ㆍ원동준)이 제안한 ‘Smart fitness center’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용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금상을 받았다.


  또한, ‘무인 자율 주행 충전기’를 제안한 전기공학과 4학년 신의섭, 최익준, 김은지, 박대현, 정연배, 3학년 김진원 학생으로 구성된 프로슈머팀(지도교수ㆍ원동준)은 동상을 수상했으며,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지하철 환경개선 시스템’을 제안한 전기공학과 4학년 최종용, 유영민, 김경원, 황나성, 윤홍식 학생으로 구성된 그리고(grid go)팀(지도교수ㆍ원동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는 정부가 진행하는 ‘Smart Grid(스마트 그리드 : 기존 전력망에 IT기술을 융합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전력망)’의 아이디어 창출과 사업화 유도를 위해 2009년 대한전기학회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제출한 기획안을 기반으로 64여개의 대학생팀이 참가했으며, 지난 7월 14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대회를 진행했다.
 

========================================
입학하시면 학부생 특강도 들으실 수 있으니 정말 귀한 기회입니다.


‘휴대전화 발명’ 쿠퍼 박사 인하대 졸업식서 연설한다
미국 찾은 최순자 총장과 만나 내년 4월 학위수여식 참석 확답
2016년 07월 22일
 
‘휴대전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틴 쿠퍼(87)박사가 내년 인하대학교 졸업식에서 축사를 한다. 또 미국 UCLA의 로봇공학실(RoMeLa) 데니스 홍 교수도 내년 여름학기 ‘로봇과 센서’를 주제로 이 학교에서 특별 강연을 한다.


인하대 측은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셀룰러 비즈니스 시스템스, 어레이콤 등을 창립한 쿠퍼 박사를 졸업식 명사로 초청했고, 참석하겠다는 회신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최순자 총장은 지난 6∼15일 미국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등을 방문하기 전 그에게 만남을 제안했고, 쿠퍼 박사는 답장을 통해 최 총장의 미국 방문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전했다.


쿠퍼 박사와 만난 최 총장은 내년 4월 22일 열릴 인하대 학위수여식의 축사를 부탁했고, 쿠퍼 박사는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쿠퍼 박사는 학부생들에게 특별 강연까지 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고 한다.


쿠퍼 박사는 1954년 군 제대 후 모토로라에 입사해 셀룰러 네트워크와 휴대전화 개발을 이끌었다. 모토로라에서 부사장까지 지내며 상용화를 진두지휘하다 ‘다이나택’이 세상에 나오기 직전 회사를 떠나 본격적인 창업의 길을 걸었다. 쿠퍼 박사는 1973년 세계 최초로 셀룰러 방식의 휴대전화를 개발해 ‘휴대전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이다.
==============================================
(에너토피아)다기능 ESS가 대세다
비싼 ESS,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면 경제성 높아져
초기 단계선 단일기능만 했지만 앞으로는 멀티 ESS 증가 예상
2016-07-16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후 에너지 정책의 중심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자리잡았다. 2014년 5월 미래성장동력으로 ESS가 선정된 데 이어, 주파수조정(FR), 수요반응, 비상발전, 신재생연계형 등 ESS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실증사업이 진행됐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ESS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전기를 저장해서 쓸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열리면서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산업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하지만 ESS의 가장 큰 단점은 비싼 가격이다. 많은 실증사업과 연구를 통해 수년간 ESS의 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고가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ESS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그중에서도 하나의 ESS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다기능 ESS’가 각광을 받고 있다.


◆ESS 시장 규모 커지면서 활용방안도 확대
ESS는 생산한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방전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생산하고 남는 전기를 버릴 수밖에 없었지만 ESS가 등장하면서 저장이 가능해졌다. 저장한 전기를 활용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ESS는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전 세계적으로도 아직은 초기시장 단계에 불과하지만 신재생에너지 확산, 전력품질 향상 등의 영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2년 해외 ESS 시장규모는 142억달러에 불과했지만 2020년 536억달러, 2030년 13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ESS 역할은 크게 전력계통 주파수조정, 신재생에너지 출력안정화, 수요관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주파수조정용 ESS는 기존의 화력발전소가 하던 전력계통의 주파수를 일정하게 제어하는 역할을 대신한다. 화력발전소에 비해 ESS는 반응속도가 빠르고, 화력발전소를 이용할 때보다 연룝비를 절감할 수 있다. 한전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변전소에 500MW 규모의 주파수조정용 ESS를 구축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출력안정화용 ESS는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처럼 출력변동이 심한 신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바로 계통으로 보내는 게 아니라 ESS에 먼저 저장해 품질을 안정화시키면 계통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증가하면서 신재생에너지 연계형 ESS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수요관리는 전기가 쌀 때 저장했다가 비쌀 때 시장에 팔아 차익을 얻는 방식이다. 전기가 비싼 심야시간에 ESS에 저장해뒀다가 가격이 비싸지는 오후 12~2시쯤 팔면 수익을 거둘 수 있다. 10kWh 이하의 가정용 ESS는 주로 수요관리 용도로 활용된다. 다만 국내에서는 심야시간대와 낮시간대 전기요금의 차이가 크지 않아 수요관리용 ESS의 효과도 적은 편이다.


◆다기능 ESS 활용도 높이기 위한 연구 진행 중
 전문가들은 기존에 단일 기능만 수행하던 ESS가 동시에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는 다기능 ESS로 변화할 것이라고 단언한다. 비싼 돈을 투자해 ESS를 설치했는데 한가지 용도로만 쓰기에는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평상시에는 주파수조정을 하다가 필요할 때 수요관리, 신재생에너지 출력안정화를 한다면 ESS의 활용도는 그만큼 높아진다.


하지만 다기능 ESS를 적용하는 게 생각처럼 간단치는 않다. 각각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면서 예측한 부하에 따라 상황에 맞게 자유자재로 ESS를 가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조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오히려 ESS가 계통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도 존재한다.


다기능 ESS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처럼 효율적인 운전을 위한 알고리즘이 필요하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용도로 ESS를 활용할 것인지 다양한 변수와 부하 패턴을 고려해야 하는 것.


이 때문에 한전 전력연구원과 원동준 인하대 전기공학과 교수팀은 2014년부터 ESS의 실시간 부하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사전 부하예측을 통해 ESS의 최적운용 방안을 마련하고 만약 변동이 생겼을 때 자동으로 스케줄링을 해서 대응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다.


원동준 교수는 “3차년도인 올해부터는 한전 고창변전소에서 이 알고리즘을 실제 계통에 적용할 예정”이라며 “상황에 따라 어떤 기능이 최적인지 판단해 ESS를 가동하면 경제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전기공학과, CJ제일제당과 맞춤형 인재 육성 및 채용 위한 협약 체결
16.03.22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학과장·신백균)는 CJ제일제당주식회사(대표이사·김철하)와 지난 3월 7일 ‘맞춤형 인재 육성 및 채용을 위한 산학협력 협정’을 맺었다.


  본 협정으로 전기공학과는 2016년 1학기부터 3년 간 전기공학과 재학생 중 매 학기 2명의 CJ제일제당 산학장학생을 선발하여 등록금 전액과 월30만원의 학비보조금을 지원하는 산학협력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산학장학생은 졸업 즉시 CJ제일제당에 입사하여 경인지역 사업부에서 공무엔지니어로 근무하게 된다.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에서는 매 학기 산학장학생 후보를 CJ제일제당에 추천하고, CJ제일제당 주식회사에서는 TEST전형과 면접, 인턴십 과정 등을 통해 최종 2명의 산학장학생 후보를 선발한다.


  2016년 1학기에는 4월 중순 전기공학과 7학기(4학년 1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학장학생 후보 선발과정이 시작될 예정이며, 2016년 2학기에는 전기공학과 6학기(3학년 2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과정이 예정되어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기공학과 신백균 학과장, 이석현 교수, 이영삼 교수, 김재국 교수 및 이천 IT공과대학장이, CJ제일제당에서는 김영상 인사팀 부장과 박채희 대리가 참석했다.
==========================================
'오바마 대통령상' 받은 한진우 미국 NASA 연구원 "경험하지 못한 도전적인 일을 하고 싶었다"
2016-02-22


“학위를 받고 기업에 가는 것도 좋지만 쉽게 경험해보지 못한 도전적인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미국으로 건너간 지 6년밖에 안 된 30대 국내 토종 박사가 백악관이 뽑은 촉망받는 젊은 과학기술인에 선정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 에임스연구소 나노기술연구소에 재직 중인 한진우 연구원은 지난 18일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이 뽑은 ‘젊은 과학자 대통령상(PECASE)’ 수상자 105명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내 젊은 과학자와 엔지니어에게 주는 이 상은 백악관이 매년 국방부, NASA 등 연방 정부와 11개 출연기관·연구소에서 추천받아 수상자를 결정한다. 한 연구원은 방사선이 가득한 우주 공간에서 활용되는 반도체 소재와 소자를 연구하는 전문가로, NASA가 추진 중인 화성을 비롯한 우주 탐사에 필요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는 인하대를 졸업하고 2011년 말 정식 NASA 연구원이 됐다. 한 연구원은 “원래 반도체회사 사장이 되고 싶었지만 졸업 후 바로 기업에 가기보다 도전적인 세계에서 일해 보고 싶어 NASA에 지원했다”고 말했다. 그가 진행하는 연구는 극한 우주환경에서 오랫동안 작동하는 반도체 소자와 센서를 개발하는 일이다. 상을 주관하는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도 이를 주목해 6명의 NASA 연구원 출신 수상자에 그를 포함시켰다.
=========================================
2016 슈퍼챌린지해커톤 수상, 인하대 등 9개 대학 15개 팀 참가
16.02.01


 이번 슈퍼챌린지해커톤 대회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분야를 주제로 특화하여 1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30일 저녁 6시까지 무박 2일간 서울 역삼동 TIPS타운 1층 메이커스빌에서 진행됐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이 팀을 이뤄 정해진 시간 동안 마라톤처럼 쉬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시제품(Prototype)으로 구현해 아이디어의 우수성과 사업화 가능성 등을 겨루는 경진대회이다.


  지난 6일 사전 행사를 통해 77명 총 15개 팀이 선발됐으며, 장비활용 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본 행사에서는 팀별 아이디어 공유 및 시제품 제작이 즉석에서 진행됐으며, 기초 하드웨어 자재와 3D프린터 등 개발 관련 장비 및 공구가 무상으로 지원됐다. 또한, 대회에 참여한 모든 팀은 현직 멘토를 통해 기술은 물론 사업화에 필요한 전문적인 도움을 받았다.


  심사는 현직 전문 CTO(최고기술경영자) 및 개발자 CEO들이 참여해 아이디어의 참신성, 기술적 차별성, 제품의 완성도, 사업화 가능성 등을 평가해 대상 1팀(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팀(상금 50만원), 우수상 3팀(상금 30만원)을 선정해 수상했다.


  영예의 대상인 중소기업청장상에는 김규환(컴퓨터정보공학·3), 이시영(시각정보디자인·3) 학생 등으로 구성된 심쿵하조 팀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감정 표현 전달 장식품을 개발해 수상했다.


  최우수상인 창업진흥원장상에는 청각장애인과 청인사이의 의사소통을 위한 스마트 안경을 개발한 문경민(정보통신공학·3), 배창섭(정보통신공학·4), 이주윤(전자공학·4) 등으로 구성된 팀, 감정을 표시해주는 거울을 개발한 유준형(컴퓨터정보공학·3), 한황제(컴퓨터정보공학·3), 김동석(항공우주공학·2) 등으로 구성된 팀 등 총 2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인 기업가센터장상에는 IOT연동 곰인형을 개발한 송영균(컴퓨터정보공학·4), 엄진섭(컴퓨터정보공학·4), 유석엽(컴퓨터정보공학·3), 이정훈(컴퓨터정보공학·2) 등으로 구성된 팀과 나를 베개 Pillow Me를 개발한 김국환(정보통신공학·4), 김준영(기계공학·2), 김형수(전기공학·3), 손아람(컴퓨터정보공학·3), 최송이(컴퓨터정보공학·3) 으로 구성된 팀 등이 수상했다.


  우수 결과물들은 실전 멘토링과 투자기회 검토 등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
'세상 하나뿐인 제품' 만드는 공학도들 "나눔은 행복"
2016/01/06


인천 서구에 사는 시각장애인 조흥숙(56)씨는 지난 연말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인하대 공대생들이 희귀병인 베체트병을 앓아 시력을 거의 잃은 김씨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지팡이를 기증한 것이다.
 
"예전에 외출할 때 쓰던 일반 지팡이는 행인의 발에 치이면 바로 넘어지기 일쑤였는데 학생들이 제 고민을 듣고 발이 4개 달린 든든한 지팡이를 만들어줘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이젠 지하철역처럼 붐비는 장소에서 지팡이가 사람들 발에 치여서 넘어질까 불안해하지 않아도 돼요."


공학도들이 고안한 지팡이에는 걸을 때 완충 작용을 할 수 있게 알맞은 탄성을 계산해 제작한 스프링도 들어갔다.


동료 학생 2명과 2개월의 시간을 들여 지팡이를 설계하고 제작한 박지영(인하대 유기응용재료공학과 2학년)씨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직접 만나 생활 속 고충을 들으니 남의 일 같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씨는 "장애인용 지팡이는 시중에 많이 있지만 대부분 복합장애가 있는 장애인들이 맞춤형 제품을 주문하려고 해도 소량은 돈이 안 된다는 이유로 거절당하는 걸 처음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살벌한 취업전쟁의 한복판에 내몰린 요즘 대학생들이 남을 위한 생각과 활동에 시간을 내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인하대는 2014년부터 학생들이 '이웃과 나누는 행복'을 느끼고 배울 수 있게 3학점짜리 교양선택과목 '나눔의 공학'을 개설했다.


2014년 2학기와 지난해 2학기에 각각 30명 안팎의 공대생이 이 과목을 수강했다.

학생들은 3∼4명이 조를 이뤄 한 학기 16주 동안 장애인을 비롯한 주변의 사회적 약자들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찾아내 개선했다.


인천 연수구의 장애인복지관을 찾아가 누워서 움직이지 못하는 와상 장애인을 위한 이동식 변기를 만들어준 안민선(인하대 조선해양공학과 2학년)씨는 "오랜 투병으로 하체가 왜소해진 장애인들이 기존 변기가 너무 커 제대로 앉기조차 힘든 상황이 너무 가슴 아팠다"면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처음으로 의미 있는 곳에 쓴 이후 '나에게 꼭 필요한 일'만 해온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이웃을 위한 공학도들의 나눔은 많은 제품으로 결실을 맺었다.


정신지체장애 학생의 학습을 위한 책걸상, 시각장애인 부부가 집안의 아기나 중요한 물건을 찾을 수 있게 돕는 위치 알림 애플리케이션, 누워만 있어야 하는 장애인을 위한 이동용 목욕보조도구,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량 액체 측정기 등이 소외된 이웃에 선물로 전달됐다.


'나눔의 공학'을 강의하는 진성희 인하대 미래융합교육원 교수는 "학기 초에는 장애인을 만나는 것 자체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있던 학생들이 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교육자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학생들이 만든 제품 전부가 새로운 발명품은 아니지만 상업용으로 양산된 기성품이 따라올 수 없는 깊은 고민과 따뜻한 배려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인하대는 공대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올해 '나눔 프로젝트' 과목을 개설할 예정이다.

==============================================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미래선도형 융합연구]<3>사물지능통신 연구단
2015-12-29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는 최근 ‘자가학습형 지식융합 슈퍼브레인 핵심기술 개발 융합 연구단’(단장 표철식·이하 사물지능통신연구단)을 출범했다. 사물지능통신연구단은 올해 말부터 오는 2021년까지 3년씩 2단계로 운영한다.


사업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도하고 있다.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최적화된 지식을 생성, 처리하는 컴퓨터 기반 플랫폼 ‘지식융합 슈퍼브레인 엔진’ 개발이 목표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자가학습 엔진 개발에 공동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 건물에너지 효율화, 플랜트 안전,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에 적용할 핵심기술을 나눠 개발할 계획이다.


◇뭘 개발하나

 세부과제는 모두 5개다. ETRI가 이종 사물네트워크 간 고품질 연결·지능적 협업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한다. 전문가 지능 구현과 초연결 브레인 기술 개발 과제도 맡았다.


에기연은 자율형 분산 에너지 시스템을 개발한다. 원자력연은 원거리·모바일 센싱기술 기반 방사능 누출재난 예방기술 개발이 목표다. 표준연은 고령자 건강모니터링 기술 개발을 진행한다.


전체 참여인력은 박사 38명, 석사 31명 등 총 109명이다. 출연연 4곳 외에 고려대, KAIST, 성균관대, 인하대 등 이 R&D에 참여한다.


R&D는 크게 고품질연결, 정보지능화, 서비스 등 3개 분야(핵심가치)로 나눠 진행한다.

고품질 연결은 6종 이상 서로 다른 사물 서비스 네트워크와 1000억개 규모 사물을 7종의 네트워크 지능으로 연결하는 초연결지능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글로벌 규모에서 이동형 사물 위치 검색시간은 500ms이내 제공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협업 사물 발견후 95%이상 접속 성공률을 보장하도록 하고, 이상징후 실시간 탐지율도 90%정도는 되야 할 것으로 연구단은 보고 있다.


6종의 서로 다른 서비스 네트워크는 건물에너지 정보망, 원자력안전 정보망, 고령자질병 정보망, 식품안전 정보망, 교통제어 정보망, 기타 다양한 이종망을 말한다. 7종의 사물네트워크 지능은 사물디바이스 분류, 공간정보, 연결대역, 연결품질, 피어(Peer)정보, 협업방식, 협업품질이 포함된다.


정보지능화 부문에선 수집 데이터의 23%이상을 대상으로 의미있는 정보를 추론·상황인지·판단·제어하는 데이터 처리방법을 연구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도메인 전공학과 졸업생 수준의 지능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정 서비스를 위해선 대학 졸업후 2년 경력 전문가 수준의 지능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위한 데이터 필터링 용량은 엑사바이트급 수집데이터로부터 오류데이터를 필터링하는 수준까지 보고 있다.


그래프 DB크기는 노드(사물, 정보) 및 엣지(관계) 개수가 수조~수백조개인 트릴리온-스케일(STG) 그래프 DB의 관리(저장, 질의, 갱신) 및 분석 능력을 갖춰야 할 것으로 연구단은 판단했다.


데이터 활용도는 데이터 필터링 및 전처리, STG로부터 정보를 추론해 23%이상이면 될 것으로 봤다.

서비스 다양성 부문에선 5개 도메인(에너지, 안전, 건강, 식품, 교통)에 대한 서비스 구축해 실효성을 시연하고 1개 서비스에서는 전문가 수준의 지능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
최익수 신임 한전 대전충남본부장 취임
2015.12.16.


한국전력 대전충남지역본부 최익수 신임 본부장이 16일 취임하고 17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

최익수 신임 본부장은 "KEPCO의 핵심가치인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더불어 고객에 대한 최고의 서비스로 국민들의 신뢰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서울 출생으로 신일고와 인하대를 졸업했으며, 87년 한국전력에 입사한 최 본부장은 충남지사 기획관리실장, 서대전지사장, 본사 감사실장, 자산관리처장등을 역임했다.

===========================================

미래부·NIA, 월드프렌즈 IT봉사단 귀국보고대회
2015.12.10.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서울 중구 오펠리스 컨벤션에서 ‘2015년도 월드프렌즈 IT봉사단 귀국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봉사단원에 대해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영해 미래부 국제협력관과 김현곤 NIA 부원장은 올해 세계 21개국에 파견한 564명의 봉사단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귀국보고대회에서 개발도상국 곳곳에서 한국의 선도적인 정보통신기술로 글로벌 정보격차해소에 힘을 쏟고 온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NIA는 141팀의 봉사단원 중 정보통신기술(ICT) 교육과 ICT 프로젝트 수행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의 우수활동팀 18팀을 선정했다.


대상(미래부 장관상)은 김수현·유민하(한국외국어대), 조덕현(인하대), 조영화(성균관대)씨로 구성된 ‘키브 앤드 테이크’ 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말레이시아 방송통신위원회에 파견돼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ICT 교육을 실시하고 현지인의 한국어 학습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NIA는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세계 70여개 개도국에 6274명의 IT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매년 귀국보고대회를 개최해 개도국에서 활동하고 온 봉사단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역량을 배양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을 운영하고 있다.
 
=========================================

김후성 삼성전자 신임 상무(전기공 졸)
2015-12-04


김후성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PE팀 부장이 4일 상무로 2년 발탁 승진했다.

김 신임 상무는 낸드 플래시 제품에 대한 평가 및 분석 전문가로 세계 최초 14나노 낸드 플래시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후성 삼성전자 신임 상무 이력]


▲ 출생연도
-1972년


▲ 현재 직책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PE팀 부장


▲ 주요 경력
-1997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SRAM팀
2003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NVM개발팀
2004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솔루션 개발팀
2007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S/E 플래시팀
2009년 삼서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PE팀
2015년 (現)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PE팀 프로젝트 리더(PL)
=============================================
전 세계에서 NASA와 협력하는 몇 안 되는 학교 중 하나가 인하입니다.
기계/항공/신소재/화공/전기전자/고분자 등 엄청난 수혜 입겠네요.


NASA Langley 연구소와 기술교류 협약 논의, 인하대 – 대한항공 - NASA 항공우주 협력연구 도모
2015-11-23


  최순자 총장 등 일행이 미국 NASA를 방문해 인하대학교와 NASA간 구체적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순자 총장은 지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최승복 대학원장, 전한용 산학협력단장, 김주형 기계공학과 교수 등과 함께 미국 Virginia주 Hampton에 위치하고 있는 NASA Langley 연구소(이하 NASA-LaRC)와 Norfolk에 위치한 Norfolk State University(이하 NSU)를 방문하여 항공우주 분야에 필요한 소재 및 공정 등에 관한 기술 교류와 학생 교류 등을 협의했다. 
 
  방문 첫날인 9일 최순자 총장은 NASA-LaRC의 첨단소재 및 공정부(NASA-AMPB : Advanced Materials & Processing Branch)의 총책임자인 Robert Bryant 박사와 NASA 고등책임연구위원인 동문 최상혁(기계·68학번) 박사와 미팅을 가졌다. 
 
  NASA-LaRC는 미국의 10개 NASA 연구소 중 가장 먼저 생긴 연구소로 공기유동, 첨단소재 및 우주선 시스템 등 우주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며, 특히 복합재료 및 구조물에 특화된 연구력을 가진 기관이다. 
 
  이날 미팅 자리에서는 Robert Bryant박사가 Langley 연구소의 전반적인 연구 분야를 소개하고 첨단 신소재 및 공정 기술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최순자 총장은 인하대의 연구 인력과 인력 양성에 대해 소개했다. 그 후, NASA Langley 연구소와 기술교류 협약인 Space Act Agreement(SAA)를 맺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인하대학교가 NASA Langley 연구소와 SAA를 체결 후, 본교 기계공학과 BK21+ 사업단은 대학원생 파견 및 협력연구를 통해 NASA의 우주 미션에 필요한 구조복합체, 스마트 옵틱, 액추에이터, 센서 및 에너지의 요소 기술들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NASA의 우주 미션을 위한 기술이 융합기술임을 감안하여 인하대학교 내 항공, 신소재, 화학공학, 전기/전자 및 고분자 등 여러 분야의 우수한 교수진과의 상호교류 및 대학원생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순자 총장은 11월 10일 NASA Langley 연구소 총책임자인 David E. Bowles 박사를 만나 인하대와 정석인하학원 재단을 소개하고, 인하대와의 연구 전반에 대한 협력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인력 교류 확대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으며, David 박사의 인하대 방문 제안 등 추후 적극적 교류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NASA Langley 연구소 수석 과학자인 Dennis M. Bushnell 박사를 만나 NASA에서 현재 연구되는 분야와 미래 연구소재 중 하나인 CNT(Carbon nanotube) 같은 지능 재료 분야의 연구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또한 국립항공우주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erospace)를 방문하여 미국의 대학과 국책연구소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인지하였다. 즉, 국립항공우주연구소에는 조지아 공대(Georgia Tech), 메릴랜드 대학(University of Maryland),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버지니아 공과대학교(Virginia Tech) 등 총 8개 대학이 이사회 구성원으로 참여 중이며, 연구소에서는 각 대학에서 파견된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함께 연구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었다. 이에, 최순자 총장은 인하대와 국립항공우주연구소, 대한항공 테크센터 등과의 협력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11월 11일에는 Norfolk State University를 방문해 Eddie N. Moore. Jr. NSU 총장, Sandra J DeLoatch 교무처장 및 동문인 송교동(기계·77) NSU 공학 학과장을 만나 양교간 실질적 교류협력 방안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협의했는데, 대학원 진학 학부생 대상 연수 프로그램과 학생들간 연구교류 협력 방안 및 교환 교수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효율적인 우수 입학생 유치 방법과 공간 활용 아이디어 등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학생 상담 활성화 전략과 학과별 프로그램 특성화 방법, 강의의 질 개선 방안 등 교육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다음, 독일 남부 린다우 지역에서 개최되는 노벨상 수상자와 함께 하는 포럼인 Lindau 학회에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인하대 학생이 참여하는 방안 등 글로벌 프론티어 인재 양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류했다. 
 
  최순자 총장은 “1960년 국내 최초로 로켓을 발사한 인하공대의 역사를 이어서 인하대의 첨단기술이 NASA와의 협력을 통해 우주에 띄어질 날이 머지않아 올 것으로 본다”고 미국 방문 소감을 전했다. 또한 “NASA와의 교류는 NASA가 가진 훌륭한 과학·공학자와의 교류, 우수한 연구 장비를 활용한 연구 증진 과 대학원생의 능력 향상 및 인하대 연구진의 국제화에 초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인하대 공학 인재들, ‘2015 공학교육페스티벌’에서 대상 등 다수 수상, 인하대 공학도 우수성 입증
2015-11-23


‘전국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강혜윤 대상(교육부 장관상), 정보통신공학과 이주호 금상, 건축공학과 김예슬 동상 수상


‘창의적 종합설계 전국 경진대회’
인하공방 팀, 은상 수상


‘공학교육혁신센터 우수성과 발표대회’
고분자공학과 이수철,은상 수상
 

  인하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1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15 공학교육페스티벌’ 각종 시상식에서 다수 수상하며, 인하대 공학도들의 체계적인 성과 관리 능력과 통합적 설계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제9회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교내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거점 경진대회 선발 후 전국 학생포트폴리오에 출전한 3명의 학생 모두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강혜윤 학생은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금·100만원)을 수상했으며, 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이주호 학생은 금상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건축공학과 4학년 김예슬 학생은 동상인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5 창의적 종합설계 전국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인하공방팀은 은상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상금·100만원)을 수상했다. 
 
  인하공방 팀은 지난 10월 5일 개최된 ‘2015 창의적 종합설계 거점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전국 대회 출전권을 얻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기획, 설계, 제작한 종합설계 작품(작품명: Automated Pallet Changer가 부착된 3D Printer)을 전시와 더불어 발표와 질의응답 및 시연을 통해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공학교육혁신연구센터에서 주관한 ‘공학교육혁신센터 우수성과 발표대회’에서는 ‘HIJK 창의 캠프’에 참가했던 경험에 대해 발표한 고분자공학과 4학년 이수철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2015 공학교육페스티벌’은 산업자원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외 15개의 후원기관이 참여하는 전국 공학인재들의 축제의 장이다. 
 
  창의적 역량과 지식을 기반으로 한 인재양성과 산업계 및 공학도간 산학협력의 목적으로 2013년 제1회 공학교육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 진행되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 98개의 공과대학이 함께 하였고, 종합설계 경진대회 및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등의 다양한 경진대회 시상 및 전시행사가 진행됐다.


=========================================
===========================================
전하진 의원(인하대 산업공 출신) 및 원동준 교수(인하대 전기공), 대학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활성화 논의
2015-10-05


마이크로그리드(독립형 전력망)를 대학 캠퍼스에 최적화된 에너지 공유모델로 확산시키기 위해 산학연이 머리를 맞댄다. 친환경 에너지 체계 확산과 수출형 모델로도 발전시킬 수 있어 향후 산업성장이 기대된다.


전하진 의원(새누리당)은 오는 14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마이크로그리드는 특정 지역 내 전력 생산과 소비가 이뤄지는 독립형 소규모 전력망으로,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나 열병합발전·연료전지 같은 자체 발전원에서 전력을 만들어낸다.


수요자는 스마트미터 등 지능형 기기를 이용해 에너지 사용을 효율화하고 전력망 관리자는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통해 시스템을 운영한다. 대학처럼 특정 지역 단위에서 태양광 패널, 열병합 발전설비,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이용, 자체 전력을 생산·소비하며 에너지비용을 절감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마이크로그리드 시장은 2020년까지 약 22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가 전체 시장 42%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의원은 “마이크로그리드는 지금 우리가 겪는 대형 발전·송전에 따른 사회적 갈등이나 비용·환경 피해를 줄일 핵심 대안이자 에너지 신산업을 견인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학 현장에 최적화된 마이크로그리드 모델을 만드는 데 적극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동준 인하대 교수는 해외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례를 통해 한국형 모델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신용학 LS산전 단장은 서울대 IoT 기반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현황과 발전 방향을 발표한다. 원 교수는 미국 뉴욕대와 일본 추부대학 열병합발전기와 태양광발전 기반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례 분석, 신재생에너지 발전 지원과 같은 수준의 마이크로그리드 지원 제도와 미래 전력망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따른 개선책을 제시한다.


전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마이크로그리드 상용화를 위한 정부 정책 개선 방향을 고민하고, 향후 표준 등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암호기술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
2015-09-25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김광호)가 암호기술 전문가 양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국보연은 최근 암호기술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16명을 선발해 교육에 들어갔다. 최근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신규 IT 서비스 등장에 따라 국산 암호기술 적용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미국 스노든 폭로 사건, 개인정보 유출 사고, 메신저 검열 논란 등으로 암호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암호는 자료 기밀성과 무결성, 전자서명, 사용자인증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유용하게 쓰인다. 사물인터넷과 핀테크, 클라우드 기술의 안전한 이용환경 마련에도 암호 기술과 응용이 필수다.


국보연 양성과정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구실적을 중심으로 공개 모집해 선발했다. 서울/KAIST/고려대/한양대/인하대 등에서 16명이 선발되었다.


이들은 향후 6개월간 암호 알고리즘 설계와 암호 SW 분석 분야에서 △소형 IoT 기기를 위한 경량 암호 설계·구현 기술 △신규 블록암호 기반구조 연구 △암호 SW 취약점 분석기술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강의, 집중 세미나, 과제를 수행한다. 국보연은 우수 연구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국제 암호학회 참관기회 제공 등 특전을 부여한다. 국보연 암호 분야 채용에 지원하면 우대한다.


국보연은 국내 암호기술 분야 연구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 인력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ETRI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채용상담회
2015-04-10
     
일 시 : 2015년 4월 10일(금) 10:00~17:00
    
장 소 : 인하대학교 하이테크 1층
    
대 상 : 전기, 전자, 전산, 컴퓨터공학, 정보보호, 통신, 수학 등 전공 석ㆍ박사 졸업예정자 및 재학생
 
=================

전기공학과 학생들, 대한전기학회 주관 2015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 수상 

2015-08-19


  인하대학교 IT공과대학 전기공학과는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에 선정돼 재학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본 특성화사업의 융합프로그램팀 학생들이 대한전기학회가 주관 ‘2015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에서 금상, 은상,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기공학과 이민섭(3)·송승화(2)·최충권(3)·박영주(2)·전자공학과 임효섭(3)·이석원(3)·기계공학과 안도건(3)·조선해양공학과 정현구(3)군으로 구성된 팀(지도교수ㆍ원동준)이 제안한 ‘G.Heatppipe(Generating Heatpipe)’와 전기공학과 김형진(4)·김재표(4)·이정한(4) 군으로 구성된 팀(지도교수ㆍ원동준)이 제안한 ‘Arduino를 이용한 스마트 전력측정장치(AMI)’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용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금상을 받았다.
 
  특히 이번 금상 수상작인 히트파이프와 자성유체를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만들어낸다는 G.Heatppipe (generating Heatpipe) 아이디어와 전력측정 장치의 알고리즘과 측정된 데이터의 활용을 통해 창출된 부가가치를 제시한 ‘Arduino를 이용한 스마트 전력측정장치(AMI)’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심사의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Green Urinal’를 제안한 전기공학과 김대환(4)·최우태(4)·오재호(4) 군으로 구성된 팀(지도교수ㆍ원동준)은 은상을 수상했으며, ‘자연재해대비 축산농가용 태양광 발전시스템’를 제안한 전기공학과 한진수(4)·현준호(4)·박성형(4)·이명훈(4)·허지훈(4)·최진용(4) 군으로 구성된 팀(지도교수ㆍ허창수)은 동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는 정부가 진행하는 ‘Smart Grid(스마트 그리드 : 기존 전력망에 IT기술을 융합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전력망)’의 아이디어 창출과 사업화 유도를 위해 2009년 대한전기학회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제출한 기획안을 기반으로 40여개의 대학생팀을 선발해 지난 7월 16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

인하대학교, 건설기계 R&D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및 IT융복합 건설기계공학 대학원 전액 100% 장학금 지급

2015-05-19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이승배 교수(사업단장) 외 기계공학과 및 전기공학과 교수 7인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건설기계 R&D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하대학교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28억원을 지원받아 ‘유압공학 및 제어공학 기반의 IT융복합 건설기계 R&D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건설기계 특화 대학원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또한 경인 지역 기반의 참여 기업과 산학연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장실무 능력을 보유한 석·박사를 양성하여 5년간 50명 이상의 R&D 전문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본 사업을 통해 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는 100% 전액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며, 졸업 후 고용연계시스템을 통해 국내 건설기계관련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

한국전력이 지원하는 대학입니다.

(2015-05-07)


에너지신산업 창출을 위한 전력기술 R&D 성과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일 대전에 위치한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최근 우수 전력기술 R&D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에너지 신성장을 창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모든 전력산업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2015 전력기술 R&D 성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한전 전력연구원, 대학 등에서 개발한 100건의 전력기술 우수성과물 전시회를 비롯해 참여기관이 보유한 우수기술의 기술이전을 위한 전력기술거래장터가 눈길을 끌었다. 또 전문 연구자와 현장 기술자간 현안 및 기술동향 공유, 그리고 연구성과 등을 논의하기 위한 기술교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전력기술 우수성과물 전시회에서는 한전 전력연구원의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가스터빈 운전 중 연소코팅 기술 △국제표준 규격의 해상풍력발전 모의시스템 △한국형 300MW급 IGCC 실증플랜트 기술개발 등 30건의 우수성과가 공개됐다.


이밖에도 한전이 서울대, 성균관대, 인하대 등 국내 대학에 지원해 개발한 전력기술기초연구과제의 결과물 30여건도 함께 전시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규호 한전 부사장, 이상민 국회의원, 민병주 국회의원, 전력그룹사 사장단,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원장, 유상봉 전력기술인협회장 및 한양대, 인하대 등 대학 관계자, 관련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
인하대학교 최재영 외, ''한이음 공모전 2014’지정 공모부문 최우수상 수상 

2014-12-30


 인하대학교 최재영(컴퓨터공학과‧4), 이지영(전기공학과‧4), 최완선(컴퓨터공학과‧2) 학생으로 구성된 ''AAA(Triple A)''팀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한이음 공모전 2014」에서 지정 공모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내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정보통신(ICT)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 본 공모전에서 인하대학교 팀은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솔루션 아이디어’ 지정 공모 분야에서 지하철 냉방 에너지 절감 솔루션 ''Green Subway''라는 주제로 온습도 센서와 하중센서를 이용한 승객 분산 시스템과 압전 소자를 이용한 자가발전 계단의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SW구현모델을 제시해 수상과 더불어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본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은 12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이음 엑스포 2014」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차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이현식 본부장, LG CNS 김대훈 대표이사, 다음카카오 이석우 대표, 참가 학생 및 기업 담당자 등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

IT공대, KITRI(한국정보기술연구원)과 협약 체결 

2014-10-16


 인하대학교 IT공과대학(학장·이승걸)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유준상)과 10월 10일 오전 11시 인하대학교에서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및 정보보호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정보통신(IT) 기술 인력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교육∙연구기관으로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정보보안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공동 연구교류 수행 및 지원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본 협약을 통해 인하대학교는 차세대 보안리더(BoB : Best of Best) 인재 양성을 위한 인력 및 정보교류, ICT 보안 분야 연구 개발을 위한 공동협력과 인력 및 정보 교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정보기술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차세대 보안 리더 양성(BoB)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정보보안 기술과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정보보안 교육과 프로젝트 및 실무 실습 수행 등을 통해 최고 보안 인재를 인증하고 있으며 매년 인하대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인하대학교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정보보안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며,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보안 분야의 지식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유지함으로서 정보보안 분야의 기술 발전과 연구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인하대학교, ‘2014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 대상 수상 

2014-09-17


 지난 8월 29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14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에서 인하대학교 ''호박벌''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호박벌''팀(인하대학교 로보트연구회 소속)은 조봉언(팀장, 전기공학과 4), 이범석(전기공학과 2), 김병화(전자공학과 2), 이태우(기계공학과 4), 방희승(기계공학과 3)군으로 구성되었으며,  대상 수상과 더불어 상금 500만원과 국제대회인 ‘제1회 글로벌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 한국 대표로 출전 자격을 얻었다.

 한양대 자동차 전자제어연구소가 주관하고, Freescale Semiconductor Korea, BMW Korea, MathWorks Korea 등 에서 후원한 ''2014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는 전국 50여개 대학의 52개 팀이 참가해 국제대회 출전자격을 놓고 자웅을 겨뤘다.


 참가 팀들은 내장형 제어시스템(Embedded Control System)을 바탕으로 센서, 제어알고리즘 설계, 그리고 모터제어 관련 기술들을 집약하여 모형 자동차를 설계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모형 자동차는 센서를 이용해 주변 상황을 감지하고, 내장형컴퓨터는 수집된 정보를 분석하여 주어진 경로를 따라 스스로 운전하며 스마트카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차선유지제어(Lane Keeping Control) 기술과 자동긴급제동(Autonomous Emergency Braking)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모형 자동차들이 차선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빨리 트랙(주행로)을 완주했는지를 평가받았다. 완주선에 자동으로 멈추어 서는지 여부에 따라 패널티가 부여되었으며 패널티를 적용한 완주기록에 따라 순위가 결정됐다.


 2003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지능형 모형 자동차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이 인간친화적 미래형 자동차 기반기술 개발능력을 길러 내장형 제어시스템을 이해하고 설계 가능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대회 대상으로 호박벌팀은 ''제1회 글로벌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였으며, 9개국 17개 팀이 참가한 국제 대회에서 4위에 올라 다시 한번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 인재로 인정받았다.

============================================

㈜엔코아와 인하대학교, 산학협력 MOU 체결 및 기증식 개최 

2014-10-01


  인하대학교는 데이터 분야 국내 최고 전문업체인 ㈜엔코아(대표이사‧이화식)와 9월 23일 오전 11시 본관 제1회의실에서 산학협력 MOU 체결식 및 데이터 모델링 소프트웨어인 “DA#” 400개 라이선스(약 22억원 상당)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MOU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실무형 DB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과 DB 관련 인프라 및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엔코아는 본교에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툴을 기증하였으며, 향후 데이터 관련 특별 강연 및 세미나 지원과 학생 대상 인턴십 및 현장교육 실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본 협약식을 통해 기증 받은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툴 ‘DA#’ 프로그램은 데이터 구조를 체계화시키고, 데이터 아키텍쳐 전 과정을 설계‧관리하는 데이터 아키텍처 모델링 및 관리 솔루션으로 공과대학 및 IT공과대학의 데이터베이스 관련 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엔코아 명재호 전무는 “앞으로는 빅데이터 시대로, 가치 있는 데이터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이 때문에 데이터 분야를 선도해나갈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증 드린 소프트웨어가 인하대의 데이터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실용적 교육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명우 교학부총장은 “본교의 데이터 관련 교육 발전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증에 감사드린다”며 “본 소프트웨어를 교육과 연구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공대 학생들이 잘 배우고 노력한 그 결과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인하대학교 IT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과 박사과정(5차)에 재학 중인 김명수(지도교수·박세근)씨가 ‘2014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선행기술 조사부문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며 국내 대표적인 기업과 연구원 등 45개 기관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는 산학협력대회로 대학의 실용적인 특허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문제로 출제하고, 대학(원)생이 해답을 제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선행기술 조사부문과 특허전략 수립부문으로 나뉘어 경진이 이루어지는데, 이번 대회의 선행기술조사 부문에는 산업별 가상의 출원서 또는 발명요약서에 대한 관련 선행기술 조사 후 특허 가능성을 판단하고 청구범위를 보정하는 방식으로 총 96개 대학 3,058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최고상을 수상한 김명수 씨는 2010년부터 매년 2개 경진부문에 꾸준히 참가하여 우수상과 장려상을 6회나 수상하는 등 지식재산 분야의 탁월한 인재로 인정받고 있다.


 인하대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최고상 수상과 더불어 우수상 6명, 장려상 22명을 포함 총 29명의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참가 대학 중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9일 개최될 예정이다.


▲ 최고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 김명수(정보통신공학과 박사과정)


▲ 우수상 6명 : 정영진(항공우주공학과 3학년), 강전필(신소재공학과 4학년), 조성훈(정보통신공학과 3학년), 김경훈(기계공학과 3학년), 전재민(화학공학과 4학년), 김수진(화학공학과 3학년)


▲ 장려상 22명 : 권오준(전자공학과 3학년), 전용아(전자공학과 3학년), 신승윤(전자공학과 3학년), 이재혁(전자공학과 2학년), 김태용(전자공학과 3학년), 최순호(전기공학과 박사과정), 선예지나(신소재공학과 4학년), 이도현(조선해양공학과 2학년), 김동국(신소재공학과 3학년), 차정훈(항공우주공학과 3학년), 성송언(신소재공학과 2학년), 신재훈(기계공학과 2학년), 손종욱(기계공학과 4학년), 이정국(화학공학과 3학년), 김태영(화학공학과 4학년), 권가람(화학공학과 4학년), 고형호(화학공학과 3학년), 이상호(고분자공학과 3학년), 편혜림(생명공학과 4학년), 김대규(생명공학과 4학년), 장민욱(전기공학과 4학년), 김현아(화학공학과 2학년)

=========================================

전기 쪽에서 효성은 대기업입니다. 참고하세요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원동준 교수가 이끌고 있는 전력시스템연구실이 효성 중공업 PG의 산학협력 모델인 HULab으로 선정되어 지난 2014년 9월 26일 하이테크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HULab(Hyosung-University Laboratory)은 지속 가능한 전략적 산·학간 협력모델 구축을 위해 설립된 효성과 대학 간 공동 연구실로, 인력 구조 고도화와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대학의 우수 Lab과 협력하여 상호 Win-Win 하는 효성의 산학협력 모델이다.
 
 HULab 선정을 통해 본교는 우수 연구 인력 육성 및 실무 Know-how 확보를 통한 맞춤형 인력 양성의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되며, 기술 교류와 협력을 통한 기술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전력시스템연구실은 금번 HULab 선정으로 효성의 산학 프로그램 및 산학 장학생 지원을 받아 우수 대학연구실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얻게 되었다. 또한 효성과의 공동연구, 위탁과제 등 지속적인 기술교류 및 국책과제 공동기획과 참여에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

(주)셈웨어, 이공학 컴퓨팅 소프트웨어 기증 

2014-03-21


 김광진 ㈜셈웨어 대표이사가 3월 20일 오후 1시 본교를 방문하여 이재준 교학부총장에게 1억 6천만원 상당의 이공학 컴퓨팅 소프트웨어인 셈웨어패키지(CEMWare Package 7.5) 캠퍼스 라이선스를 기증했다.


 이재준 교학부총장은 “본교의 이공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기증해주신 김광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증받은 소프트웨어를 본교 교육과 연구에 활용하고 피드백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광진 (주)셈웨어 대표는 “향후 3~4년 내에 외산 소프트웨어에 능가하는 양질의 소프트웨어를 만들겠다”며 “학교나 연구기관에서 많이 활용하신 후 피드백 주시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셈웨어패키지(CEMWare Package 7.5)는 과학 및 공학 알고리즘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설계하기 위한 매트릭스 기반 스크립트 언어 CEMTool와 신속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블록 다이어그램 방식의 그래픽 설계 패키지 SIMTool로 구성되어 있다.

===========================================================================================


삼성전자 만드는 2%…정예 연구위원들의 세계
2013-04-18


삼성전자 연구위원 365명은 제다이(Jedi)에 비유된다. 제다이는 조지루카스 감독이 1977년 만든 영화 스타워스에 나오는 전사 집단으로 제다이 한 명이 반란군 수천명과 맞선다.   


삼성전자는 지난 10년 경쟁업체들을 하나씩 제치고 세계 정보기술(IT) 업계의 최강자로 우뚝 섰다. 핵심 경쟁우위는 제품개발력이다. 삼성전자에서 제품 연구와 개발을 주도하는 이들은 연구위원이라고 불리는 임원급 연구인력들이다. 삼성전자는 임원급 연구인력을 기술분야 S급 인재로 분류하고 각별히 관리한다.

삼성전자 연구위원은 365명이다. 핀란드 노키아는 전 세계에 연구개발(R&D) 인력 1만여명을 두고 있다. 대만 HTC는 R&D인력 4000여명을 거느리고 있다. 중국 화웨이는 R&D 인력 7만명을 꾸렸다. 삼성전자 연구위원은 원천기술, 자본, 인재로 중무장한 수만명의 IT 분야 인재와 맞서고 있다.


 ◆ 삼성 R&D의 별 연구위원 어떻게 구성되나

삼성전자 연구위원들은 어떤 조건을 갖추고 있을까. 지난 17일 조선비즈는 삼성전자 연구위원 전원의 신상 정보를 확보해, 나이ㆍ최종 학력ㆍ학위ㆍ유학지ㆍ업무 별로 임원급 연구위원 365명을 분류했다. 연구위원 평균 모델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공학 분야 박사 학위를 취득한 49.7세 남성이다. 박사학위 취득자는 176명으로 전체의 48.2%이고, 석사학위 소지자는 89명이다. 석·박사를 모두 합치면 총 인원의 72.6%(265명)에 달한다.


학사 출신 연구위원은 100명이다. 한양대 출신이 17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북대(11명), 연세대(11명), 인하대(9명), 서울대(6명)가 뒤따랐다.

===========================================================================================


삼성전자, 인하대와 S/W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협약 체결 

2013-10-11


 인하대학교 IT공과대학(학장·이승걸 교수)은 (주)삼성전자(대표이사·권오현)와 향후 5년간 소프트웨어(S/W) 분야 우수 인재의 전략적 육성 및 확보를 위한 기업연계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9월 27일 협약을 체결했다.


 본 S/W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S/W 관련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공자 과정 (SST)’과 S/W 비(非)전공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전공자 과정 (SCSC)’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공자 과정의 경우 연간 1천만원의 장학금과, 삼성전자 입사 시 우대 혜택을, 비전공자 과정의 경우 소정의 자체 장학금과 삼성전자 입사 시 우대 혜택을 주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의 S/W 역량 강화와 취업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LG전자(주)와 광학기술공동연구센터 설립 협약 체결 

2013-08-05


 인하대학교는 7월 25일 오후 4시 제1회의실에서 LG전자(주)와 광학기술공동연구센터 설립 및 산학협력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LG전자가 개발하는 다양한 제품 분야에 적용되는 광학관련 기술에 대하여 기초요소기술 및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산학과제 중심의 체계적인 협동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본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본교와 LG전자는 광학기술공동연구센터를 중심으로 ▲4가지 광학 및 응용 분야 자문교수제 운영 ▲산학공동연구개발과제 발굴 및 수행 ▲광학 분야 우수 전문인력 배출, 인턴십 운영과 연구원 재교육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립되는 광학기술공동연구센터의 운영과 연구개발 활동에 100% 민간자금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호 대학원장, 조우석 산학협력단장, 박세근 광학기술공동연구센터장, LG전자(주) 이정수 소재부품연구소장을 비롯한 연구분과별 수석연구원과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
인하대학교,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센터’ 유치 

2013-05-23


 인하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부 권장우 교수가 이끄는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센터지원사업유치TF팀이 지난 5월 1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센터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융합기술의 발전을 도모할 청소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역량과 인프라를 갖춘 대학에 창의기술인재센터를 구축하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험 위주의 융합형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을 대표하는 창의기술인재센터를 유치하게 된 사업단은 2013년 6월부터 2018년 2월까지 매년 정부지원금 2억원씩, 5년간 총 10억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사업단은 WISET 등 여러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는 인하대학교의 우수한 인적·자원 인프라와 지역 일선 교육 현장을 연계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수요 지향적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청소년들이 과학, 공학과 인문, 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시킨 융합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공계 기피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수도권 과학·공학 교육 활성화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다양한 청소년 대상 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인재 육성 교육을 선도해 온 우리 대학은 이번 산자부의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센터지원사업을 유치함으로써 다시 한 번 지역 학교 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

인하대학교 IT공과대학 교수들 총출동해 지역 기업과 산학협력
 2013-01-30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가 지역 IT명문대와 손잡고 산학협력 성공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협력프로그램에는 인하대 IT공대 소속 교수들이 총출동해 높은 열의를 보였다.


산단공 인천본부(본부장 이경범) 정보융합부품 미니클러스터는 인하대 IT공대와 공동으로 동계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남동인더스파크(산단공 인천본부) 내 전기전자 분야 회원사 관계자 40여명과 인하대 IT공대 교수 10여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교과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인 인하대는 IT공대 교수들이 총 출동해 각자의 전공과 연구 분야를 소개하며 기술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 도움을 줬다.


장경희 교수는 차세대 이동통신 전망을 발표하면서 “국내 통신환경은 아직 3.9세대로 LTE 어드밴스드가 전국에 설치되는 내년부터 진정한 4세대가 열릴 것”이라면서 “4세대 이후에는 자원 재사용과 주파수 효율성 등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학일 인하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한 후 “인하대가 지향하는 공학교육 목표는 소통과 공감능력,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창의적 인재 양성”이라며 “이를 위해 3C와 SMART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가 말한 3C는 △창의(Creativity) △융합(Convergence) △협업(Collaboration)이며 SMART는 △전문성(S) △도덕성(M) △협업성(A) △책임감(R) △창의성(T)을 말한다.


김 교수는 “창의성은 문제의식을 갖는 것부터 시작해 해법 도출 등 일련의 모든 과정을 포함한다”면서 “창의성과 협업성을 높이기 위해 한 학기 동안 2~3명의 학생이 팀을 이뤄 과제를 푼다”고 소개했다. 교수가 문제를 내지 않고 학생이 문제를 내고 스스로 푼다.


인하대는 지식재산도 창의성을 강조, 과학기술과 재산 2개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1000여명이 수강할 정도로 인기다. 김 교수는 “대학 3~4학년과 대학원생에게 특허 조사를 시키는 등 인하대를 나온 학생은 특허에 대해 높은 전문지식을 갖추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경범 산단공 인천본부장은 “인천지역 산업체와 대학 간 산합협력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단순히 협력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인하대, 에너지 절감 위한 MOU 체결

그린 캠퍼스 조성에 다양한 지원

2012년 11월 01일 오후 15:23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는 1일 인하대학교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인하대학교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원격 에너지 관리 솔루션(EOO)과 태양광 충전 친환경 LED 조명 인디야(In-Diya)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MOU는 일방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양측이 공동 연구할 수 있는 협력 주제를 발굴하며 대학 연구센터의 활동에 대한 참여와 지원을 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인턴십 과정을 지원하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온라인 에너지 커뮤니티인 '에너지 포럼'의 서포터스 활동, 온라인 무료강좌 제공, 실무자 특강 지원 등 차세대 에너지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에릭 리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사장은 "인하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 우수한 에너지 인력 개발을 통한 대학교와 기업의 윈-윈(Win-Win)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조영근(전기)외, ‘그린 에너지 아이디어 경진대회’ 금상 수상 

2012-08-31


 인하대학교 전기공학 전공 학생으로 구성된 2개 팀이 대한전기학회가 주관한 ‘2012 그린에너지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금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조영근·박민기·안지수·신종원 군이 제안한 ‘Long-Life LED Driver with the Capacitor Changing Module’은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적용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금상(상금 60만원)을 받았다.
 
  이번 수상작은 기존 LED 조명 수명이 LED driver인 SMPS(Switched-mode power supply) 또는 Converter 때문에 충분히 보장되지 않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SMPS 부품 중에서 수명이 가장 짧은 전해 커패시터만을 교체함으로써 LED조명 수명을 반영구적으로 연장하고자 했다. 특히 본 수상작은 커패시터 교체 케이스와 컨버터를 직접 제작함은 물론, 기존의 LED조명 기구에 Capacitor Changing Module을 시현하여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민기 군은 "실생활에서 시작된 의문점을 학교에서 배운 공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분석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냄으로써 진정한 창의적 공학설계를 실천했다."며 "더불어 이 아이디어가 LED조명 시장에서 큰 혁신의 발판이 되도록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기전력절약을 위한 GPS연동의 블루투스 자동전원제어 멀티탭 및 시스템’을 제안한 이춘권·이재성·양종현 군으로 구성된 팀은 동상(상금 30만원)을 받았다.


 ‘그린 에너지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정부가 진행하는 ‘Smart Grid(스마트 그리드 : 기존의 전력망에 IT기술을 융합하여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전력망)’에 대한 아이디어의 창출과 함께 사업화를 유도하기 위해 2009년 대한전기학회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다. 시상식은 제출한 기획안을 기반으로 40여개의 대학생팀을 선발하여 지난 7월 19일 정선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진행됐다.
============================================
IT공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합의서 체결 

2012-05-08


 IT공과대학(학장 직무대행·오범환)은 5월 7일 오전 11시, IT공과대학회의실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항공IT 분야 교육협력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합의를 통해 항행안전시설 기술 교육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IT공과대학은 항공관제레이더 자동화시스템, 차세대형 항공기 탐지시스템 및 항공관제통신시스템 등 정부의 여러 R&D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이 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했고,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공항 서비스평가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하여 누구나가 인정하는 최고 공항으로 성장했다.

 양 기관은 IT공과대학의 항공IT 분야에 대한 높은 학문적 지식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항 운영 노하우를 융합시켜 우리나라의 항공교육 수준을 한층 드높이기 위하여 이번 합의서를 마련하게 됐다.


 체결식에는 IT공과대학 오범환 학장(직무대행), 박효달·최상방 교수(전자공학부) 등이 참석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이영근 부사장, 최길석 항행처장 등이 참석했다
=============================================
=========================================================================================


인하대 함병승 교수팀, 장거리 양자통신 '걸림돌' 해결

양자정보 저장시간 늘리고 소음 발생 문제 해결

2012년 03월 20일 오후 13:14 
 
수 밀리초에 불과하던 양자메모리 저장 시간을 최장 수 시간까지 늘리는 통신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인하대학교 함병승 교수 연구팀은 양자정보를 수 시간까지 저장할 수 있는 새로운 양자메모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기존에는 단거리에서만 사용하던 양자통신 기술을 100킬로미터 이상의 장거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양자통신은 정보를 빛의 기본입자인 광자의 양자 상태에 실어 전달하는 기술로 용량이나 속도 면에서 차세대 통신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함병승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9년 마이크로파 영역 대의 에코 신호를 광신호로 치환하는 라만에코 방식의 기술을 개발했지만 이 기술은 치환 과정의 번거로움과 양자소음을 해결하지 못한 부분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번에 함 교수팀이 개발한 광잠금식 포톤에코 방식은 기존 기술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두 가지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했다.


포톤에코 방식은 광정보를 스핀에다 직접 저장하는 라만에코 방식과는 달리 정보를 원자에 직접 저장한다. 함 교수팀은 이번에 처음으로 포톤에코 방식을 적용해 정보의 저장 시간을 늘렸을 뿐 아니라 정보를 전달받은 원자들이 들뜨지 않고 가라앉게 하는 이중재위상화 과정을 거치게 해 통신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였다.


함병승 교수는 "이번 양자메모리 연구는 기존의 연구방식과는 차별되는, 특히 국내 연구진 단독으로 일궈낸 의미 있는 결과로서, 우리나라가 미래형 차세대 양자정보처리와 장거리 양자통신의 핵심원천기술을 선점하고 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연구의의를 전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미국물리학회에서 발간하는 양자광학분야 학술지 'PRA 래피드 커뮤니케이션즈(PRA Rapid Communications)'지에 내달 1일자로 게재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이 추진하는 리더연구자지원사업(창의적연구)의 지원을 받았다.
==============================================

LGD, 서울대와 산학 협력 강화 협약 체결

2011년 09월 09일 오전 07:00 
 
G디스플레이(대표 권영수)가 8일 서울대와 미래 IT기술 분야의 석박사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서울대에서 열린 이날의 협약식에는 LG디스플레이 황용기 전무(CTO)와 서울대 이승종 부총장, 관련학과 교수 20여 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디스플레이 분야 기술개발 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하여 두 조직의 발전과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자는 데 공감했다.


서울대는 LG디스플레이와의 석박사 지원 협약 절차에 따라 매년 15명(5년간 총 75명)의 석사과정 또는 석박사통합과정 대학원생을 선발한다. 선발 장학생들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학비 보조금 등을 주고 졸업 후에는 LG디스플레이 입사가 보장된다.


서울대는 LG디스플레이와 적극 협력해 디스플레이 맞춤형 교과과정을 운영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선발 학생들은 디스플레이산업 유관 연구실에서 맞춤형 교과과정을 이수하는 한편 LG디스플레이와 산학프로젝트 및 인턴십 수행 기회를 얻게 된다. 전기공학부, 물리학부, 화학부, 화학생물공학부, 재료공학부, 기계공학부 등이 주요 대상 학과로 참여한다.


이번 서울대와의 협약은 LG디스플레이의 우수한 석박사 R&D 인재 양성 차원에서 준비됐다. LG디스플레이는 공학인으로서의 전문적인 역량과 소양을 갖춘 미래 R&D 주역을 육성, 확보하고자 2010년부터 엘지니어스(LGenius)를 시작,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현재 한양대, 인하대, 성균관대 등 16개 대학에서 학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석박사 프로그램은 이번에 협약식을 체결한 서울대와 함께 카이스트, 포항공대에서 진행된다.


LG디스플레이 황용기 CTO는 "회사의 가장 중요한 미래 기술 경쟁력은 결국 창조적인 원천, 핵심 기술을 만들어낼 수 있는 우수한 R&D 인재"라면서 "이번 협약 등 우수인재 확보 프로그램인 엘지니어스(LGenius)를 통해 지속적으로 LGD의 미래 기술을 이끌어갈 동력인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상, 확보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
지경부, IT기술인력양성 5개 사업 수행기관 확정

대학 IT교육의 품질개선 선도 대학 8곳 등 모두 37곳 선정

2011년 06월 16일


 지식경제부가 16일 정보통신기술인력양성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정보통신기술인력양성 5개 사업의 신규과제 수행기관을 확정했다.


이날 지경부는 우선 ▲서울어코드 활성화 사업에 한양대 등 8개 대학을 선정했다.

서울어코드는 세계 최초로 4년제 대학 컴퓨터·IT 분야의 공학교육인증을 국가간 상호 인정하는 국제 협의체로 우리나라 주도로 지난 2008년 출범했다.


이에따라 지경부는 서울어코드와 연계한 IT교육 혁신으로 IT인력 수급의 질적 제고를 위해 7년간 연간 6억원을 지원, 대학 IT교육의 품질 개선을 도모한다.


지경부는 또 ▲대학 정보기술(IT)연구센터 사업에 한양대(시스템반도체), 울산과학기술대(이차전지), 인하대(LED) 등을, ▲IT융합 고급인력 사업에는 경북대(IT자동차) 등을 각각 뽑았다.


이들 사업은 반도체 등 주력 IT분야(대학IT연구센터)와 IT융합 분야(IT융합 고급인력과정)에서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수행, 석박사급 연구개발 고급인재를 양성한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센터 대학에는 향후 4년간 매년 6억원~8억원을 지원해 280여명의 인력을 양성하고, 'IT융합 고급인력과정 사업'에는 향후 4년간 매년 7억원~9억원을 각각 지원해 자동차IT 등 분야에서 290여명의 융합 고급인력을 양성한다는 게 지경부 복안이다.


이는 SW분야에 석박사급 인력이 부족함에 따라, 대·중소기업이 주도하는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SW분야에서 연구역량과 현장 감각을 갖춘 석박사급 고급인력 180명을 1년간 집중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관련 전공 대학원생들은 중소기업과 정기적 인력교류를 통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고, 기업은 학생을 직접 현업에 투입시킴으로써 사전검증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밖에 지경부는 ▲글로벌 IT인재 활용사업에는 경성대, 금오공대, 목포대, 인제대, 전남대 등을 지정했다.


이 사업은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수요를 반영해 해외 IT인재를 국내대학 석사과정에 유치하고 산업체 연수를 연계 지원해 국내 산업체의 해외 고급인재 활용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5개 대학은 해외진출과 고급인재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소재 중소 IT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터키, 피지, 우즈벡, 인도, 몽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을 유치할 계획이다.


=======================================================================================
IT 분야 대학평가, 전자반도체/정보통신/컴퓨터 모두 최우수대학으로 뽑인 곳은 인하대가 유일
2011-05-19


국내 정보기술(IT) 분야 대학 평가에서 성균관대 한양대 인하대가 각각 전자반도체, 정보통신, 컴퓨터 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평가됐고 전자반도체/정보통신/컴퓨터 모두 최우수대학으로 뽑인 곳은 인하대가 유일하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9일 ‘2010년 IT 분야 산업계 관점 대학 평가’ 결과 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산업계 관점 평가는 교과부와 대교협,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등 경제 5단체가 기업이 필요로하는 능력을 대학이 제대로 가르치는지 분석·평가하는 것이다.


평가 영역은 교육과정의 운영 적절성, 산학연계 교육의 충실성, 기술개발 성과 우수성 등이다. 대학의 전공·교양 과목에 산업계 요구가 얼마나 반영됐는지, 산업체 경력 교수가 얼마나 되는지 등을 지표로 점수를 매기는 것이다.


평가에는 삼성전자 KT SKT 등 매출액 상위 30위권 주요 기업 41곳이 참여했다. 평가는 최근 5년간 이들 기업에 졸업생 취업률이 높은 전자공학과(25개) 정보통신학과(23개) 컴퓨터공학과(26개) 등 33개대 74개 학과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세미나에서는 대학 교육이 여전히 산업계 요구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최형석 삼성전자 과장은 “업계에서는 반도체 소자, 공정 실습교육 수요가 높지만 대학에서는 실습 장비가 미비하다”고 말했다.


전경련 등 경제 5단체는 평가 결과를 관련 기업에 보내 직원 선발에 참고자료로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교과부도 대학의 평가참여 여부 및 평가 결과를 대학재정지원사업 선정 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

"코스닥 상장사 대표 10명 중 1명은 '삼성' 출신"

2010년 12월 01일 오전 11:12
 
코스닥 상장사 CEO 10명 가운데 1명은 삼성그룹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은 1일 지난달 말 현재 코스닥에 상장돼 있는 1천24개 상장사 대표이사 1천266명을 조사한 결과 10대 그룹 출신이 289명으로 전체의 22.8%였다고 발표했다.


이 중 삼성그룹 출신이 132명으로 코스닥 상장사 전체 대표이사 가운데 10.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고 덧붙였다.


업체는 이와 관련, "삼성그룹 중에서도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부품 등 IT 관련 벤처기업을 창업한 경영인이 10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재사관학교'임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LG전자 등 LG그룹 출신이 80명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했고, SK텔레콤 등 SK그룹 출신이 29명으로 2.3%, 현대차그룹 출신이 17명으로 1.3%의 순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GS그룹 출신 7명(0.6%), 현대중공업과 두산그룹 출신 각각 6명(0.5%), 금호아시아나그룹 출신 5명(0.4%), 한진그룹 출신 4명(0.3%), 롯데그룹 출신 3명(0.2%) 등이 집계됐다.


출신대학 별로 살펴보면 서울대가 214명으로 전체의 16.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연세대가 114명으로 9%, 고려대가 91명으로 7.2%를 뒤를 이었다.


또 한양대가 84명(6.6%), 미국과 일본 등 해외 대학 출신이 78명(6.2%), 성균관대가 46명(3.6%)이었으며, 최종학력이 고졸 이하인 대표이사는 38명으로 전체의 3%를 나타냈다.


기타 영남대가 35명(2.8%)으로 지방대 가운데 가장 많은 CEO를 배출했고 중앙대 32명(2.5%), 서강대 29명(2.3%), 건국대 27명(2.2%), 인하대와 경북대가 각각 22명(1.7%) 등의 순으로 많았다.

==========================================================================================
LG디스플레이주식회사와 디스플레이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

2011-02-23


IT공과대학(학장·정동석)은 2월 23일 오전 11시 30분, 공과대학 교수회의실에서 LG디스플레이주식회사와 ‘디스플레이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장학금 출연 ▲인력 양성 등 디스플레이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LG디스플레이 신현호 상무 등은 오전 11시, 협약체결식에 앞서 이본수 총장을 예방하고 연구인력 육성 및 취업 확대 등에 관해 환담했다.

============================================================================================

인하대학교 LG전자와 연구협력 및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 체결
2011-07-06


인하대학교는 지난 7월 4일 오후 5시 30분 제1회의실에서 LG전자(주)와 ‘연구협력 및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 공동연구 ▲산업체 인턴십 운영 ▲산학장학생 운영 등 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식에 앞서 오후 3시 30분부터 양 기관은 하이테크센터 4개 회의실에서 ▲SoC/디스플레이 ▲SW/멀티미디어 ▲Home Appliance/Airconditioning & Energy Solution ▲Emerging Technology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LG전자 연구분야 임원과 공대 및 IT공대 교수들이 참석하여 산학협력 교류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LG전자(주) CTO 안승권 사장 등은 오후 5시 이본수 총장을 예방하고 연구협력에 관해 환담했다.

========================================================================================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전력시스템연구실 및 건축공학과, 효성 한·중 대학원생 공모전 입상 
2011.01.19.   
 
 인하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과 전력시스템연구실(지도교수·원동준) 진대근(석사 1차)·이성은(석사 4차) 씨와 안건호(건축공학4) 군이 지난 12월 30일 효성중공업이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2010 제1회 효성 한·중 대학(원)생 논문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총 상금 5천달러(약 550만원)과 산학장학생이 되는 혜택을 받았다. 또한 원동준 교수도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I.P.S.L(Inha university Power System Lab)팀의 ‘Hybrid system plant biz using the Microgrid and RO Plant(마이크로그리드와 해수담수화를 이용한 하이브리드시스템 사업)’ 논문은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등)와 물시장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마이크로그리드와 RO플랜트를 융합한 신사업을 제안하여 고도의 기술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효성중공업은 국내·외 전기 및 기계 분야 저변 확대 및 연구 활성화 촉진과 효성의 아이템과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으며, 한국 뿐 아니라 중국의 대학(원)생들도 800여개의 논문을 출품했다.

 특히 대상을 시상하지 않은 이번 대회에서는 마케팅에서 2팀(국내·외 각 1팀), 신사업에서 2팀(국내·외 각 1팀)에서 우수상을 선정했으며, 인하대학교는 신사업에서 1위를 수상하여 세계 속의 인하의 위상을 더욱 드높였다.
 




참고] 2016년 하반기 현재 국내 대표기업들 서류 통과현황

 

아래는 질문자께서 대학 4학년 때 자주 드나들게 될 취업사이트(사람인)에서 헤드링크로 대표로 10개만 제시한 기업의 서류통과현황입니다. 서류를 통과해야 면접이라도 보지 않겠어요? 인하대학교의 경우 어느 한 분야가 아닌 다양한 진출분야에서 상위권을 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각 전공별로 학교역량이 뛰어난 학교를 가셔야 시너지 효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점 꼭 기억하세요.

 



 




 


 


 






 


 




 


 

+참고2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 등기임원들의 출신 대학 비교(조선일보, 4 2일자)>

* 대학(인원)


구분

1

2

3

4

5

6

7

8

총계

삼성전자

서울대(115)

카이스트(98)

연세대(75)

성균관대(65)
한양대(65)

고려대(58)
경북대(58)

서강대(41)

인하대(23)

아주대(22) 
광운대(22)

747

현대차

부산대(33)

고려대(22)

서울대(16)
연세대(16)

인하대(15)

중앙대(11)

한양대(10)

성균관대(9)

아주대(6)
영남대(6) 
숭실대(6)

169

SK하이닉스

카이스트(20)

고려대(15)

연세대(14)

서울대(12)

성균관대(7) 
광운대(7)

경북대(5)

인하대(4)
한양대(4)

서강대(3) 
포항공대(3)

99

현대모비스

서울대(10)

연세대(8)

고려대(7)

한양대(6)
경북대(6)
부산대(6)

성균관대(5)

인하대(4)
중앙대(4)
영남대(4)

광운대(2)

 

66

기아차

성균관대(15)
한양대(15)

카이스트(12)

인하대(8) 
연세대(8)

서울대(7)
한국외대(7)

경북대(6)

부산대(5)

영남대(4)

아주대(2)

102

포스코

포항공대(27)

서울대(13)

부산대(10)

고려대(8)

카이스트(7)

연세대(6)
한양대(6)

영남대(5)

인하대(2)
아주대(2) 
한국외대(2)

96

네이버

서울대(6) 
연세대(6)

고려대(4)

카이스트(2)

인하대(1)
성균관대(1)
숭실대(1)

   

21

삼성생명

서울대(9)

고려대(4) 
성균관대(4)

연세대(3)
카이스트(3)
부산대(3)

인하대(1) 
한양대(1) 
경북대(1) 
중앙대(1) 
한국외대(1)

 

  

32


 인하대학교는 시가 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 임원을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 중 7번째에 올랐으며 총 23명의 임원을 배출했다. 그밖에도 현대차에 15명의 임원 배출로 4번째로 많은 임원을 배출했으며,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기아차, 포스코, 네이버, 삼성생명 등에도 임원을 대거 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참고1] 지역인재 7급 공무원 특채


서울은 아니면서 서울최인접으로 공무원을 한다? 그것도 굉장히 높은 합격률이라면 진로설정에서도 다양한 경우의 수로 고려해볼 만 합니다.

===================================================================================


 혹시 공무원쪽 고려하신다면 인하대도 좋다고 봅니다.



인하대학교가 지난 2015 8일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중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모집인원은 총 105(행정분야 60, 기술분야 45)으로, 전국 129개 대학에서 총장 추천을 받은 629명이 응시해 6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균형 선발원칙에 따라 16개 시·도에서 고르게 합격자가 배출됐으며, 합격자는 인천·광주·대전·강원·전남·경북 각 6, 서울·부산·경기 각 10, 대구 9, 충남·전북 각 8, 경남 7, 충북 4, 울산 2, 세종 1명 등이다.


 인하대학교는 행정분야 5, 기술분야 3명 총 8명의 학생을 추천하였으며, 인천지역 6명의 합격자 중 총 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번 합격자들은 내년 3월부터 1년 간 중앙행정기관에 배치 돼 견습 근무를 거친 후, 근무성적 및 업무추진능력 등에 대한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선발제도는 공직 채용경로의 다양화를 통한 공직의 개방성 및 다양성 확대에 기여하고 공직 내 지역대표성 강화를 목적으로 2005년 도입되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았으며, 본교는 2005년 제 1회부터 현재까지 총 2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

아래는 모두 인하로 온 캠리 및 추천, 산학장학생 선발 등입니다. 전기공학과가 산업별, 직무별 어떤 전공들과 묶이는지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LG전자 생산기술원 R&D 석박사 채용 및 산학장학생 선발 건


 SK하이닉스


  


포스코 캠리
 
 


 


 

 

 


외국계 ASML Korea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바로 얼마전 있었던 인하 멘토링데이


 

한화큐셀

태양광사업 부문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차그룹 연구장학생 선발 건



 CJ제일제당


 


외국계 KLA Tencor


 


KT ds 추천


 


 LG CNS 채용연계형 인턴쉽


 

  

LGenius Members R&D 학부산학장학생 선발


 


LG 글로벌챌린저

 


  LG전자 HA 본부 학사/석사 산학장학생 선발


 



LG전자 캠리


  


LG화학


 

 

LS그룹


LS산전 추천 


 

 


NHN엔터테인먼트


 



SK 그룹


 

  

SK하이닉스 장학생 선발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금호건설


 

 

동원그룹 추천
 
 

만도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 DS


 

 


삼성전자 S.LSI




삼성전자 T&P 센터


 

 


삼성전자 자회사 석박사 장학생 선발


 

 


아이리버 추천


 

오비맥주 추천

 


이베이코리아 추천


 

 

외국계 파주전기초자 추천


 
 

외국계 한국요꼬가와일렉트로닉스매뉴팩처링 추천

 
한미글로벌 추천


 

 
한국전력 추천


 

 
한진중공업 추천

 
해외취업 추천

 

 현대건설


 

 



현대로템 채용연계형

 



현대산업개발


 


현대엠시트 추천

 



현대오트론


 


**

대부분 인서울인서울 하면서 내세우는 게 정보 교류를 말하는데 아래 보시면 큰 문제 없다고 보입니다.


 

*

인서울 관련하여 아래는 그냥 참고만 하세요.

요즘 일부 훌리들이 인서울메리트 얘기하는데, 인하도 인서울권입니다. 학교에서 서울 중부가는 시간이나 서울 동북부에서 중부가는 시간이나 비슷합니다. 그러면서 정보교류 등을 언급하는데 아래 보시면 왜 인서울권이라고 하는지 이해되실 겁니다. 아래 특징적인 몇몇 예 보여드립니다.


+9~10월 채용설명회 현황

2015-10-02

 

 

대학

9~10월 채용설명회 횟수

1

서울대

37

2

연세대

34

3

성균관대

28

4

한양대

28

6

인하대

20

6

중앙대

20

7

경희대

18

8

한국외대

16

9

고려대

13

10

부산대

10

*설명회 예정 및 기 완료한 78개 기업조사(조선일보)


a.

인하 2016 하반기 주요 대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취업특강.

이 외에도 다양한 기관 등에서 와주시는데 특징적인 명단만 말씀드립니다.


 

b.

인하 2016년 9~10월 캠리 예정. 주변에 대학생 형/누나들 있으면 물어보세요. 이 정도 대규모 진행되는 곳 많지 않습니다.




b-1.

일부는 아래와 같이 그룹별로 오셔서 채용상담 진행하기에 궁금하실 듯 해서 좀 더 세분화된 자료 넣었습니다.

 
 


b-2.

KTH, 청년 채용 확대 위해 채용설명회 개최
2016. 09. 06.


KTH가 구직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채용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1일 성균관대와 인하대를 시작으로 5일 한양대와 이화여대, 7일 고려대와 연세대, 8일 서강대 등 수도권 7개 대학에서 학교별 채용설명회인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2015년 하반기 신입공채를 통해 선발된 신입사원들이 직접 참여해 채용 정보와 함께 취업성공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후략)


b-3.


 



c.


아래는 2016년 3~4월 인하대학교에서 진행되었던 캠리.

 

d.

캠리 관련.

일부 훌리들이 캠리는 그냥 대학교 자리만 빌리는 것이기에 별로 의미 없다는 훌짓을 하고 다니는데요.

정말 모르면 경청하고 하나하나 배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이번 달 인하에서 캠리 예정인 한 기업입니다. 밑에 super pass 관련 내용 보시고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 지역인재 7급 공무원 특채


인하의 경우 인서울권(서울 최인접)입니다. 학교에서 서울 중부가는 시간이나 서울 동북부에서 중부 가는 시간이나 비슷합니다. 그런데 행정적인 구분으로 인해 아래와 같이 많은 혜택이 있죠.


서울은 아니면서 서울최인접으로 공무원을 한다? 그것도 굉장히 높은 합격률이라면 진로설정에서도 다양한 경우의 수로 고려해볼 만 합니다.


===================================================================================


혹시 공무원쪽 고려하신다면 인하대도 좋다고 봅니다. 인천 대학수와 서울권 대학수 비교해 보세요. 제 자료로는 서울권 합격자 10명이 서울/연세였습니다. 참고하세요.


인하대학교가 지난 2015 8일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중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모집인원은 총 105(행정분야 60, 기술분야 45)으로,전국 129개 대학에서 총장 추천을 받은 629명이 응시해 6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균형 선발원칙에 따라 16개 시·도에서 고르게 합격자가 배출됐으며, 합격자는 인천·광주·대전·강원·전남·경북 각 6, 서울·부산·경기 각 10, 대구 9, 충남·전북 각 8, 경남 7, 충북 4, 울산 2, 세종 1명 등이다.


인하대교는 행정분야 5, 기술분야 3명 총 8명의 학생을 추천하였으며, 인천지역 6명의 합격자 중 총 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번 합격자들은 내년 3월부터 1년 간 중앙행정기관에 배치 돼 견습 근무를 거친 후, 근무성적 및 업무추진능력 등에 대한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선발제도는 공직 채용경로의 다양화를 통한 공직의 개방성 및 다양성 확대에 기여하고 공직 내 지역대표성 강화를 목적으로 2005년 도입되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았으며, 인하대학교는 2005년 제 1회부터 현재까지 총 2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

대부분 인서울인서울 하면서 내세우는 게 정보 교류를 말하는데 아래 보시면 큰 문제 없다고 보입니다.


 

*

인서울 관련하여 아래는 그냥 참고만 하세요.

요즘 일부 훌리들이 인서울메리트 얘기하는데, 인하도 인서울권입니다. 학교에서 서울 중부가는 시간이나 서울 동북부에서 중부가는 시간이나 비슷합니다. 그러면서 정보교류 등을 언급하는데 아래 보시면 왜 인서울권이라고 하는지 이해되실 겁니다. 아래 특징적인 몇몇 예 보여드립니다.


+9~10월 채용설명회 현황

2015-10-02

 

 

대학

9~10월 채용설명회 횟수

1

서울대

37

2

연세대

34

3

성균관대

28

4

한양대

28

6

인하대

20

6

중앙대

20

7

경희대

18

8

한국외대

16

9

고려대

13

10

부산대

10

*설명회 예정 및 기 완료한 78개 기업조사(조선일보)


a.

인하 2016 하반기 주요 대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취업특강.

이 외에도 다양한 기관 등에서 와주시는데 특징적인 명단만 말씀드립니다.


 

b.

인하 2016년 9~10월 캠리 예정. 주변에 대학생 형/누나들 있으면 물어보세요. 이 정도 대규모 진행되는 곳 많지 않습니다.




b-1.

일부는 아래와 같이 그룹별로 오셔서 채용상담 진행하기에 궁금하실 듯 해서 좀 더 세분화된 자료 넣었습니다.

 
 


b-2.

KTH, 청년 채용 확대 위해 채용설명회 개최
2016. 09. 06.


KTH가 구직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채용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1일 성균관대와 인하대를 시작으로 5일 한양대와 이화여대, 7일 고려대와 연세대, 8일 서강대 등 수도권 7개 대학에서 학교별 채용설명회인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2015년 하반기 신입공채를 통해 선발된 신입사원들이 직접 참여해 채용 정보와 함께 취업성공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후략)


c.


아래는 2016년 3~4월 인하대학교에서 진행되었던 캠리.

 

d.

캠리 관련.

일부 훌리들이 캠리는 그냥 대학교 자리만 빌리는 것이기에 별로 의미 없다는 훌짓을 하고 다니는데요.

정말 모르면 경청하고 하나하나 배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이번 달 인하에서 캠리 예정인 한 기업입니다. 밑에 super pass 관련 내용 보시고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 지역인재 7급 공무원 특채


인하의 경우 인서울권(서울 최인접)입니다. 학교에서 서울 중부가는 시간이나 서울 동북부에서 중부 가는 시간이나 비슷합니다. 그런데 행정적인 구분으로 인해 아래와 같이 많은 혜택이 있죠.


서울은 아니면서 서울최인접으로 공무원을 한다? 그것도 굉장히 높은 합격률이라면 진로설정에서도 다양한 경우의 수로 고려해볼 만 합니다.


===================================================================================


혹시 공무원쪽 고려하신다면 인하대도 좋다고 봅니다. 인천 대학수와 서울권 대학수 비교해 보세요. 제 자료로는 서울권 합격자 10명이 서울/연세였습니다. 참고하세요.


인하대학교가 지난 2015 8일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중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모집인원은 총 105(행정분야 60, 기술분야 45)으로,전국 129개 대학에서 총장 추천을 받은 629명이 응시해 6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균형 선발원칙에 따라 16개 시·도에서 고르게 합격자가 배출됐으며, 합격자는 인천·광주·대전·강원·전남·경북 각 6, 서울·부산·경기 각 10, 대구 9, 충남·전북 각 8, 경남 7, 충북 4, 울산 2, 세종 1명 등이다.


인하대교는 행정분야 5, 기술분야 3명 총 8명의 학생을 추천하였으며, 인천지역 6명의 합격자 중 총 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번 합격자들은 내년 3월부터 1년 간 중앙행정기관에 배치 돼 견습 근무를 거친 후, 근무성적 및 업무추진능력 등에 대한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선발제도는 공직 채용경로의 다양화를 통한 공직의 개방성 및 다양성 확대에 기여하고 공직 내 지역대표성 강화를 목적으로 2005년 도입되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았으며, 인하대학교는 2005년 제 1회부터 현재까지 총 2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016.10.12.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