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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말인데요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8,240 작성일2008.01.16

일단 그냥 간단한건데 , 내공 5밖에 못드려서 죄송하구요

 

그게 무슨 죽음을 예시하는 그런거 하튼 아는데요

 

제가 옛날에 무슨 영화를 봤는데

 

자기들이 죽어야하는거 알고 , 살라고 죽음을 피하는거를 봤어요

 

어떤남자는 방에 모든물건을 테이프로 다 감아놓고

 

어떤여자는 또 감전되서 죽을뻔하지만 남자가 살리구

 

어떤여자가 또 같은 패거리랑 실랑이하다가 차라리 죽는게 낫겟어 ! 하면서

 

화내면서 도로로 갈때 버스같은거에 곧바로 쳐 죽고

 

애들얼굴에 피가 튀기거든요 ? 제가 본게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랑 비슷한거같은데

 

비슷한건가요 아니면 파이널데스티네이션인가요

 

아니라면 그 영화이름혹시나 예상간다면 가르켜주시구 ㅠ

 

맞다면 몇인지 가르켜주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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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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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비행기 사고로 시작해서 전광판이 덮치는 마지막 충격이자 최고의 엔딩을 보여준 영화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1편 입니다.

(국내명은 데스티네이션 이라고 하죠)

 

크레이지 핸드로도 반짝 주목을 끌었었던 데본사와가 주인공 남자였죠.

 

 

 

님께서 보신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3편입니다.

 

원래 이 시리즈의 제목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입니다.

 

그런데 2편까지 데스티네이션이라고 나오다가 3편에서는

 

흥행의 부진을 피해보자는 의도였는지

 

전편과의 연작이 아닌 조금 다른 별개의 영화로 홍보하고 싶었나 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제 추측입니다.)

 

그래서 제목을 데스티네이션3이 아닌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라고 한거죠.

 

 

 

 

하지만 1편을 제외한 2,3편은 같은 공식(죽음을 면한 자들이 죽는...)의 반복이라

 

그냥 잔인하고 어떤식으로 기괴하게 죽나에만 초점을 맞춰 보시면 될거 같아요.

(2편의 고속도로 사고장면 만큼은 최고입니다. 안 보셨으면 보세요.) 

 

하지만 그 어떠한 엔딩도 1편의 엔딩만큼의 임팩트는 없죠.

 

예전에 느꼈던 그 흥분이란... 대단했습니다.

 

 

200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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