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다크니스나 미니스트리 오브 다크니스나 그게 그겁니다. 즉..차이점을 말하자면 처음 언더가 교주기믹으로 바낄때 당시 비세라 와 애콜라이츠, 미디언등이 함께 했는데 그때 팀명이 로드 오브 다크니스 였으며 이후 브루드 멤버들 까지 흡수하면서 조직 이름을 미니스트리 오브 다크니스로 바꾼것 입니다. 해설자들은 이 언더를 리더로한 사이비틱?? 집단을 로드 오브 다크니스라고 부루기도 했고 미니스트리 오브 다크니스 라고 부루기도 했습니다. -_-;;;

제기억 이지만 언더 혼자 등장 할땐 로드 오브 다크니스를 모두가 등장할땐 미니스트리 다크니스란 조직이름을사용 했던 걸로 기억 합니다.

*미니 오브 다크니스(Ministry of Darkness)

미니스트리 오브 다크니스는 (Ministry of Darkness)1999년 2월경 언더데이커를 리더로 만들어진 조직으로 멤버는 당시 애콜라이츠(브래드셔,파룩(APA)), 브루드(에지,크리스챤,갱글러), 비세라,미디언등등 이였습니다. 언더테이커가 장의사 기믹에서 교주의 기믹으로 바낀것이죠. 당시 챔피언 문제로 인해 언더와 빈스의 충돌이 생겼고 D-X이후 WWE를 장악 하다 시피한 코퍼레이션에 대립 하기위해 만들어진 조직이 바로 미니스트리 오브 다크니스 입니다..

허나...나중에 밝혀지지만 코퍼레이션과 미니스트리의 대립은 빈스와 언더가 오스틴을 제거 하기위한 연극에 불가 했죠..다시 말하면 빈스와 언더는 겉으로는 대립 하는척 했지만 결국엔 같은편이였다는 겁니다.

결국 오스틴을 제거하려던 빈스와 언더의 계략이 밝혀지고 코퍼레이션과 미니스트리 오브 다크니스는 완전히 힘을 합쳐 (코퍼레이션 미니스트리) 라는 새로운 조직으로 거듭 나게 됩니다. 이때 공동리더로써 트리플에이치와 언더가 함께 오스틴과 대립 하게 됩니다. 이때 본래 있던 미니스트리 멤버들은 하나둘 모두 흩어지게 되는데 파룩과 브래드셔는 이때부터 APA라는 태그팀으로 활동 하게되며 비세라와 미디언, 갱글러등은 방출...엣지와 크리스챤 또한 태크팀으로 개별적인 움직이기 시작 합니다.

코퍼레이션 미니스트리로 인해 언더는 통합 3번째 챔피언이 되었지만 오스틴에게 다시 타이틀을 빼앗긴 시점부터 시들 해지기 시작...결국엔 언더는 빅쇼와 태그팀을 결성 태그팀 타이틀 회득에 성공 하지만 다시 락/맨카인드 에게 타이틀을 뺏앗긴 경기를 마지막으로 부상으로 인해 오랜기간 링을 떠나게 되면서 자연적으로 미니스트리라는 조직과 언더의 교주 기믹은 완전히 사라 지게 됩니다.

그후 2000년 저지먼트 데이에서 다시 컴백 하는 언더의 기믹이 바로 아메리칸 배드 에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