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기믹에 의해서 다르답니다.

팬들이 누가 이기길 원하느냐에따라서 경기결과는 달라지는거죠.

솔직히말하면 헐크호건이나 워리어는 기술적으로 좀 부족한면이있습니다.

헐크호건이나 워리어는 WWE가 성장하는 시기에 맞물려

관중들의 사랑을 무기로 싸운(?) 그런 레슬러죠.

그에 비례해 생각하면 언더테이커쪽으로 무게중심이 조금 쏠리는 감입니다.

예전 언더테이커가 장의사 기믹일때.. Sit-Up 맨 이었죠.

그 때 , 들리는 말에 어린이들이 언더테이커를 그렇게 무서워했다네요.

언더테이커쪽에 무게가 가는이유는 기술이. 특히 피니쉬로 사용가능한게

많다는게 가장 큰 이유일겁니다.

언더테이커의 3 가지 피니쉬 모두 강력한데다가

초크슬램과 라스트라이드는 빼더라도

WWE내에서 가장 강력한 기술중 단연최고라 할수있는 툼스톤파일드라이브가

있기때문이죠.(이기술은 언더테이커가 건의해서 금지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케인이 전성기에 툼스톤을 3번맞고서야 진 경기가있습니다만,

확실히 강력한 기술이죠..

종합적으로볼때 최종 경기 결과를 바꿀수있는것은 관객이지만

키나 기술이나 나이 등등을 본다면 언더테이커가 유리하지않을까생각합니다.

- 제가 알기로 언더테이커가 내년쯤에 계약이 끝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