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8월 30일 오늘 방송되는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1970년대

전 국민에게 포크송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그룹 '어니언스'의 임창제 씨가

출연을 한다고 합니.





숟한 고비를 넘어

여기까지 온 임창제의 인생

인생다큐 마이웨이 112회 예고



멤버 가수 이수영, 임창제

남성 듀오 '어니언스'는 1972년

TBC 신인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

1973년 데뷔 앨범 중 '작은 새'가

히트하며 스타덤에 올랐고


 연이어

'편지', '저 별과 달을' 등의 곡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답니다.


하지만

'어니언스'는 1년 반 정도의

짧은 활동 후, 돌연 해체


갑작스런 해체를 두고 '멤버간의 불화'

혹은 '금전적인 문제' 등의

루머가 돌고


 이어서

1975년 당시 많은 스타들이 연루됐던

대마초 파동을 겪게 되고


그 이후에는

심각한 성대 결절로 인해

노래를 포기해야 할 위기가 왔었다고

고백을 한 임창제 씨...


젊은 시절

인기의 정상까지 오르는 영광과

연이은 좌절로 파도 같은 굴곡을 겪었지만

여전히 포크송의 매력을 전하며

음악 인생을 살고 있는 가수 임창제 씨의

'인생다큐 마이웨이'가


기대되네요.


한편

임창제 씨는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이며


딸 임나경 씨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