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제 나이 딸 임나경 부인 아내 어니언스 이수영 근황

임창제 나이 딸 임나경 부인 아내 어니언스 이수영

통기타 그룹 어니언스로 활동했던 임창제가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인생스토리를 전한다고 하는데요. 임창제 나이 딸 임나경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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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제는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8세입니다. 1972년 어니언스 노래 '작은새'로 데뷔했으며 '편지','사랑의 진실'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7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니언스는 처음 여성멤버인 윤혜영씨 포함 세명의 혼성그룹이었지만 여성멤버와 결별한후 이수영과 남성 듀오로 재결성해 당시 최고 인기프로그램이었던 '쇼쇼쇼'무대를 통해 정식데뷔한뒤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1975년 가요정화운동과 대마초 파동에 연루되면서 군 입대를 하면서 어니언스는 해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서초구 잠원동에 어니언스라는 이름의 카페를 운영하면서 음악활동을 이어갔으며 2001년에는 두 장짜리 앨범  '세월 가는 소리'를 발표했습니다. 

임창제 아내 19살때 임창제를 처음 만났으며  부인은 국악예술고에서 무용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이후 고등학교 졸업후 함께 동거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어니언스의 노래 '편지'란 곡이  당시 임창제가 아내에게 처음에 퇴짜를 맞고 그때 슬픔 속에서 편지란 곡을 섰다고 합니다. 

임창제는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데요. 임창제 딸 임나경은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임창제는 어니언스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이수영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서 이수영은 음악활동을 접고 현재는 개인 사업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