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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명탐정코난 명대사
비공개 조회수 18,428 작성일2016.03.27
명탐정코난 지금까지 나온 사람들중에 한번이라도 명대사가 있으면 인물과 명대사를 알려주시고 모든 명대사 캐릭터 별로 알려주세요 몇화인지도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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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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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코군
지존
범죄, 추리 애니메이션 34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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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키드(쿠로바 카이토/고희도) 명대사

-괴도는 언제나 전리품을 멋지게 훔쳐내는 창조적인 예술가지만 탐정은 그 뒤를 따라 꼬투리를 잡아내는 단순한 비평가에 불과해!

76화 코난vs괴도키드

1기 55~56화 코난 대 괴도키드


-또 만나자고, 명탐정. 세기말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기 전에 말이야.

134화 마술 애호가 살인사건 해결편

2기 35화 마술 동호회 살인사건 해결편


-제일 만나고 싶지 않은 연인... 이랄까나?

219화 모아진 명탐정! 쿠도 신이치vs괴도키드

4기 9~12화 남도일 대 괴도키드(1~4)


-아, 그럴 생각이었는데 그만두겠어. 저런 건 도둑의 낡은 수법으로 숨길 수 없을 테니까 말이야.

219화 모아진 명탐정! 쿠도 신이치vs괴도키드

4기 9~12화 남도일 대 괴도키드(1~4)


-탐정이나 괴도도 마찬가지야. 하늘과 땅으로 나눠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을 따져 보면 사람이 숨겨둔 무언가를 호기심이라는 열쇠를 써 비틀어 열어버리는 무뢰한 동지...

356화 괴도키드의 경이로운 공중보행

6기 22~23화 괴도키드의 놀라운 공중보행


-그럼 명탐정, 그 보석은 맡겨두지. 결국 원하던 보석은 아니었고 이번에는 쓸데없는 싸움에 이겨 준 것 뿐이니까.

356화 괴도키드의 경이로운 공중보행

6기 22~23화 괴도키드의 놀라운 공중보행


-그만두시지. 무엇이 들었는지 몰랐기 때문에 판도라는 상자를 열었던 거야. 열기 전에 내용을 알아버린 보물 상자 따위는... 재미없잖아?

396화 기발한 저택의 대모험 해결편

더빙방영 x


-정말 그럴까? 너는 이야기의 앞 머리말 부분을 본 것만으로 모든 것을 봤다고 생각하는 것 아닌가? 이 세상은 말이지, 훨씬 심오하고 수수께끼로 차 있단다.(쿠로바 도이치/고기영)

472화 소년 쿠도 신이치의 모험 전편

더빙방영 x


-도둑은 누구든 괴도신사의 대 팬... 루팡을 그대로 어두운 우리 속에 가둬두는 건 참을 수가 없어서 말이야.

538화 괴도키드vs최강금고 후편

9기 36화 괴도키드vs최강금고 후편


-하고 있어요, 자신의 마음에. 아가씨, 이 괴도키드를 얕보면 안 됩니다. 차갑게 닫힌 마음속에 아름다운 보석이 숨겨져 있다는 것쯤은 알 수 있어요, 아카코 씨.

매직카이토 1412 5화 진홍빛 유혹

괴도키드 1412 5화 진홍빛 유혹


-확실히 마술은 사람을 속이는 것일지도 몰라. 하지만 보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속는 걸 즐기고 있어요. 그게 마법과 마술의 다른 점입니다. 마법으로 무리하게 사람의 마음을 훔쳐도 외로울 뿐입니다.

매직카이토 1412 5화 진홍빛 유혹

괴도키드 1412 5화 진홍빛 유혹


-어른이 되려고 발돋움하고 하늘만 보고 있잖아. 난 키드야. 키드라면 어린애인 채로도 좋지 않나?

매직카이토 1412 8화 어른의 주문

괴도키드 1412 8화 어른의 주문


-Ladies and gentleman! 자, 쇼의 시작이다!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국내개봉 x)


-너에게 한 가지 조언할게. 세상 속에는 수수께끼로 두는 편이 좋은 일도 있다는 걸 말이야.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국내개봉 x)


-그럼 이 수수께끼는 풀 수 있겠나, 명탐정? 왜 내가 쿠도 신이치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골치 아픈 적인 널 구한 건지.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국내개봉 x)


-그렇지? 너와 숨바꼭질하기에는 날이 너무 저물었지? 탐정군...

극장판 8기 은빛날개의 마술사(국내개봉 o)


-자, 슬슬 원래의 괴도로 돌아가 볼까?

극장판 8기 은빛날개의 마술사(국내개봉 o)


-아, 그리고 가슴, 허리, 엉덩이 사이즈도. 뭔가 굉장한 착륙이었지? 그럼, 언젠가 또 어디서... 쓰리사이즈는 그 때에.

극장판 8기 은빛날개의 마술사(국내개봉 o)


-뭐, 이런 화려한 괴도를 명탐정 쿠도 신이치가 그냥 둘 리 없으니까 란이라면 알아 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한테 잡힌다면 어쩔 수 없네. 단념할게...

극장판 14기 천공의 난파선(국내개봉 o)


-그래요, 저는 탐정이 아니라 도둑. 도둑은 훔치는 게 특기. 설령 그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해도 말이죠.

극장판 14기 천공의 난파선(국내개봉 o)


하이바라 아이/홍장미 (미야노 시호/안시호) 명대사

-APTX4869. 이거, 뭔지 알겠니? 네가 먹은 약의 명칭이야. 약 이름은 틀리지 않았을 텐데. 조직에게 명령받아... 내가 만든 약이니까.

129화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대학교수 살인사건

2기 27~28화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위조지폐사건


-하이바라가 아니야. 셰리. 이게 내 코드네임이야. 어때, 놀랐니? 쿠도 신이치 군.

129화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대학교수 살인사건

2기 27~28화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와 위조지폐사건


-아무데도 갈 곳이 없었던 내게 유일하게 기댈 곳은 쿠도 신이치, 당신 뿐. 나랑 같은 상황에 빠진 너라면 분명히 나를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129화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대학교수 살인사건

2기 27~28화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와 위조지폐사건


-포기해, 쿠도 군. 이 사건은 이제 체크메이트야.

129화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대학교수 살인사건

2기 27~28화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와 위조지폐사건


-어째서... 어째서 언니를 구해주지 않았던 거야? 아직 모르겠어? 히로타 마사미는 히로타 교수의 이름을 딴 언니의 가명이야. 그래, 너 정도의... 추리력이 있다면 언니의 일 정도는 간단하게 눈치 챌 수 있었잖아? 그런데... 그런데... 어째서야?

129화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대학교수 살인사건

2기 27~28화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와 위조지폐사건


-명탐정 씨도 축구 얘기만 나오면 평범한 소년이 되어버리는구나.

130화 경기장 무차별 협박사건 전편

2기 31화 경기장 협박사건 전편


-쿠도 군... 넌 꿈에도 생각하지 못 했겠지. 넌 이미 우리 조직이 반세기 전부터 추진해온 비밀 프로젝트에 깊은 관련되어 버렸다는 건.

130화 경기장 무차별 협박사건 전편

2기 31화 경기장 협박사건 전편


-당연하지. 네가 있었으니까. 그 반에 네가 있었으니까 냉정하게 있을 수 있었던 거야. 나와 똑같은 상황에 처한 네가 있었으니까...

130화 경기장 무차별 협박사건 전편

2기 31화 경기장 협박사건 전편


-초조해 하면 안 돼. 시간의 흐름에 사람은 거스를 수 없어. 그걸 무리하게 비틀어보려 하면 사람은 벌을 받게 돼.

131화 경기장 무차별 협박사건 후편

2기 32화 경기장 협박사건 후편


-그건 그렇고, 그런 단서만으로도 목격된 인물을 찾아내다니 역시 대단하네, 쿠도 군. 점점 더 흥미를 풍기는 매력적인 소재야.

131화 경기장 무차별 협박사건 후편

2기 32화 경기장 협박사건 후편


-알 리가 없잖아요? 당신들이 4년을 들여도 풀 수 없었는데. 혹시 푼다고 한다면 이 성 어딘가에서 사라져 버린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미스터리 광... 뿐이려나?

136화 청색의 고성 탐색사건 전편

2기 37화 유령성 대모험 전편


-괜찮아. 에도가와 군은 네가 걱정하는 만큼 약한 남자는 아니야. 그라면 자신의 탈출 루트 정도는 스스로 찾아낼 거야.

136화 청색의 고성 탐색사건 전편

2기 37화 유령성 대모험 전편


-안심해. 난 그를 그런 대상으로 보지 않으니까.

136화 청색의 고성 탐색사건 전편

2기 37화 유령성 대모험 전편


-어머, 넌 괜찮은가 보네. 나는 매일 아침 이걸 볼 때마다 소름이 끼쳐. 당신은 대체 누구야? 라고... 진실을 쫓고 있는 네가 사람들을 계속 속이고 있어. 무엇이든지 충실히 비춰주는 거울이라 해도 진실 된 모습은 비춰주지 않나보네.

139화 최후의 상영 살인사건 후편

2기 40화 마지막 영화 살인사건 후편


-혹시 나... 도망치는 건가? 농담하지 마...

188화 목숨을 건 부활, 동굴의 탐정단

3기 30화 목숨을 건 부활, 동굴 속의 탐정단


-미안하네, 아무래도 아직 내게는 차갑고 검은 피가 흐르고 있었나 봐.

190화 목숨을 건 부활, 제 3의 선택

3기 32화 목숨을 건 부활, 제 3의 선택


-안 돼, 그만둬. 지금의 넌 무대에 서는 것도, 조명을 받는 게 허락되지 않은 몸이라고. 그걸 모르는 거야?

191화 목숨을 건 부활, 흑의의 기사

3기 33화 목숨을 건 부활, 검은 옷의 기사


-바보네. 중요한 건 그 지식을 누구에게서 얻었느냐가 아니라 어디서 그것을 활용하느냐 야. 지금의 넌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구조대원이야. 고마워, 덕분에 살았어.

212화 버섯과 곰과 탐정단 전편

3기 49화 버섯, 곰, 그리고 어린이 탐정단 전편


-그래, 이게 최선책... 여기서 살아남아도 사정청취 때 싫어도 그 사람과 만나게 돼. 이대로 내가 사라진다면 그들에게로부터 보였던 조직과 모두와의 접점이 소멸해. 훗... 알고 있었는데 말이야. 조직에서 빠져나왔을 때부터 내가 있을 장소는 아무데도 없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바보네, 나는. 바보지? 언니...

231화 수수께끼의 승객 후편

4기 18화 수수께끼의 승객 후편


-괜찮아, 이거 내 피가 아닌걸. 그래, 이건 나를 그 자리에서 벗어나게 해주기 위해 그가 묻혀준 그의 피. 아무래도 빚...지게 된 것 같네, 쿠도 군.

231화 수수께끼의 승객 후편

4기 18화 수수께끼의 승객 후편


-그러네... 그럼 이 아이를 달라고 해볼까? 그치만, 내가 마리처럼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게 되면 여왕의 애견이었던 티스비처럼 내 뒤를 쫓아 세느강에 몸을 던질 것 같잖아?

233화 사라지지 않았던 증거 전편

4기 19화 사라지지 않은 증거 전편


-그렇네... 언젠가는 발견될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떨면서 숨어있는 것만큼, 괴로운 일은 없으니까.

233화 사라지지 않았던 증거 전편

4기 19화 사라지지 않았던 증거 전편


-도망치는 것 같아서 싫었으니까. 상어가 아니야. 상대는 돌고래야. 그래, 바다의 인기 동물. 어둡고 차가운 바다 밑에서 도망쳐 온 못된 상어 따위는 아무리 해도 상대가 안 되지.

246화 그물에 걸린 수수께끼 전편

4기 31화 그물에 걸린 수수께끼 전편


-어머, 매일 질리지도 않는 피 냄새 나는 미스터리에 매달려 있는 누구 씨의 취미보다는 훨씬 고상하다고 생각하는데?

258화 시카고에서 온 남자 전편

4기 39화 시카고에서 온 남자 전편


-창작물은 창작자의 마음을 비춰주지. 봐, 이 초콜릿... 웃고 있지만 슬픈 얼굴을 하고 있잖아. 정말, 슬퍼서 눈물이 고여서 지금이라도 나와 버릴 것 같은 얼굴... 무리하긴...

269화 범죄에서 잃어버린 유품 전편

4기 51화 잃어버린 시계를 찾아라 전편


-정의감에 빠져서 앞뒤 가리지 않고 진실을 쫓는 줄 알았는데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혼자서 짐을 지고 있어. 당신의 그런 소년 같은 위험한 성격, 위험할 정도로 흥미롭지만... 알고 있는 걸까? 그런 청결한 향기가 그녀와 우리들, 그리고 너 자신을 고독하고 위험한 냄새로 묶어두고 있는 걸...

270화 범죄에서 잃어버린 유품 후편

4기 52화 잃어버린 시계를 찾아라 후편


-그래. 꽃은 가냘프고 덧없어. 비나 바람을 피하려고 무리하게 울타리로 감싸도 꽃은 태양이 그리워서 시들어버려. 폭풍우가 오면 빈약한 울타리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 해. 잘 알고 있지? 쿠도 군...

270화 범죄에서 잃어버린 유품 후편

4기 52화 잃어버린 시계를 찾아라 후편


-당연하잖아? 어차피 배신자가 있을 곳 따위는 없으니까.

279화 미궁의 훌리건 전편

5기 6화 미궁 속의 훌리건 전편


-하지만 소문이 진짜가 되면 그 사람도 편해지겠네. 모든 걸 잊고 야유가 들리지 않는 어딘가 먼 곳으로 도망칠 수 있잖아.

279화 미궁의 훌리건 전편

5기 6화 미궁 속의 훌리건 전편


-당신 그러지 않았어? 도망치지 말라고... 운명에서 도망치지 말라고 했잖아. 지켜주는 거지? 뭐, 난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지켜주세요 라고 하는 연약한 공주님은 아니지만 말이야.

280화 미궁의 훌리건 후편

5기 7화 미궁 속의 훌리건 후편


-그래. 범인은 마치 꼬마. 폭탄이라는 장난감을 손에 넣은 질 나쁜 꼬마야.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의 인질

5기 26~29화 춤추는 경찰청, 천만 명의 인질


-뭐, 포기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죠. 죽어버린 사람의 추억은 예쁜 상태로 봉인되어 평생 그 사람의 마음에 자리 잡는다고 하니까요.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의 인질

5기 26~29화 춤추는 경찰청, 천만 명의 인질


-뭐, 안심해. 내 연구의 목적은 그런 꿈같은 약이 아니야. 이 지구의 대부분의 인간에게 그 가치도 없는 한심한 물건... 그래, 이 조그만 섬나라의 여자아이들에게나 필요한 히나 인형같은 거야.

312화 석양에 물든 히나 인형 전편

더빙방영 x


-석양... 세계를 핏빛으로 물들이는 태양의 색깔. 난 나중에 몇 번이나 만날 수 있을까? 이 슬픈 빛깔을...

313화 석양에 물든 히나 인형 후편

더빙방영 x


-그래, 맞아. 자동판매기의 캔 주스와 같아. 돈을 넣으면 원하는 게 나오지만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것. 돈 따위로는 사람의 마음을 살 수 없어.

330화 돈으로 살 수 없는 우정 후편

5기 49화 돈으로 살 수 없는 우정 후편


-괜찮아, 이름으로 불러도. 그렇게 부르고 싶은 거지?

330화 돈으로 살 수 없는 우정 후편

5기 49화 돈으로 살 수 없는 우정 후편


-하지만 뭐, 자동차 위도 나쁘지는 않네. 이런 예쁜 야경이 보인다면...

330화 돈으로 살 수 없는 우정 후편

5기 49화 돈으로 살 수 없는 우정 후편


-알고 싶어졌어. 그럼 안 되는 걸까? 우리 부모님이 정말 조직에서의 소문대로인 인물인지 아닌지.. 그 밝은 네 엄마를 만나니까 더더욱 말이야.

341화 화장실에 숨긴 비밀 후편

6기 8화 화장실에 숨긴 비밀 후편


-싫어, 쿠도 군. 이건 내 문제야. 당신과는 관계도 없던 일이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죽지 말아줘!

34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 더블 미스테리

6기 11~1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보름달 밤 두 개의 미스테리


-그냥 죽으러 온 게 아냐. 모든 걸 끝내러 온 거라고. 설령 당신이 잡힌다 해도 내가 살아있는 한 당신들의 추적은 끊이지 않을 테니까.

34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 더블 미스테리

6기 11~1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보름달 밤 두 개의 미스테리


-나쁜 사람을 혼내주고 싶은 심정은 잘 알겠지만 여기서는 가만히 있어. 꾹 참고 몸을 지키는 것도 하나의 용기... 그래... 이게 정답이야. 자신을 위해서도, 모두를 위해서도.

347화 엉덩이의 마크를 찾아라 후편

6기 17화 엉덩이의 마크를 찾아라 후편


-바보 같긴. 겉모양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돼. 아름다운 장미에 가시가 있는 것처럼 유난히 선한 척하는 사람일수록 속으로는 무슨 생각하는지 알 수 없는 법이니까...

45권 File 4 낚시 미끼는 독?!

(책에만)


-그래, 내게는 너무 따스해서... 화상을 입을 것 같아...

367화 전망 좋은 부두의 참극 후편

6기 34화 부두의 비극 후편


-그러네. 시간과 사람의 마음은 비례해서 흐르면 흐를수록 멀어진다니까.

390화 본청 형사의 사랑 이야기 6 전편

6기 48화 형사 아저씨의 사랑 이야기, 두 번째 전편


-그냥 빨리 포기하고 잊는 게 좋을 거야. 그 메일 주소는... 결코 열어서는 안 되는 판도라의 상자니까...

394화 기발한 저택의 대모험 봉인편

더빙방영 x


-어머, 꽤 친절한 도둑 씨이시네.

396화 기발한 저택의 대모험 해결편

더빙방영 x


-분명... 분명히 하고 싶어도 못한 걸 거야. ‘안녕’이란 말은 서로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슬픈 말이니까...

421화 은행나무색 첫사랑 전편

7기 21화 은행잎 색 첫사랑 전편


-알고 있겠지만, 너의 제 1 목표는 발신기와 도청기 회수야. 괜한 호기심이나 정의감 때문에 망설이다간 모든 걸 잃게 될 거야.

425화 블랙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7기 25~29화 블랙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바보네. 그가 풀고 우리가 못 풀 이유가 있을까? 게다가 이건 소학교 교사가 우리 학생들에게 준 암호. 살인현장에 남겨진 불가해한 다잉 메시지나 재보의 지도가 아니니까. 반드시 우리에게도 풀 수 있게 되어있을 거야. 처음부터 꽁무니를 뺄 이유는 아무데도 없지 않아?

460화 1학년 B반 대작전

더빙방영 x


-창피해 할 것 없어. 사투리는 말에 붙는 액세서리. 빼고 싶으면 빼도 되지만, 절대 버려서는 안 돼. 거기엔 네가 그곳에서 자랐다는 소중한 메시지가 새겨져 있으니까.

460화 1학년 B반 대작전

더빙방영 x


-나도... 나도 될 수 있으면 기억을 잃고 싶다고. 언니가 살해당한 일이나 조직의 일원이 되어 독약을 만든 것... 다 잊고 그냥 소학생 하이바라 아이가 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당신과 계속... 계속 이대로....

극장판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국내개봉 x)


-나도 위험하단 건 알고 있었어. 언젠가는 그만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어. 그래도 혼자 남아서 쓸쓸해지거나 무서워서 못 참을 때는 무심코 수화기를 들어버리는 거야. 단 몇 초밖에 안 되는 언니의 목소리를 들고 싶어서 말이야. 나도 슬슬 그만두려 했던 때였고, 그만 둘게. 메시지는 지웠으니 걱정 말고. 하지만 요즘 나는 누굴까, 하고 생각해. 나는 누구이고, 내가 있을 장소는 어디에 있을까 하고. 나한테는 자리가 없는 거야...

극장판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국내개봉 x)


-안 돼, 쿠도 군. 포기하면... 헬프 캐릭터가 없다면 우리에게 있어서 홈즈는 당신. 당신에겐 그만한 힘이 있어.. 홈즈에게 풀지 못할 사건은 없는 거지?

극장판 6기 베이커가의 망령(국내개봉 o)


-역시 여자애네. 코 막고 숨 뱉는 건 그다지 좋은 얼굴이 아니잖아? 이성... 특히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보여주고 싶지 않은 거야.

극장판 8기 은빛날개의 마술사(국내개봉 o)


-쿠도 군... 아무래도 당신의 사전에도 없었나 보네. 불가능이라는 단어...

극장판 8기 은빛날개의 마술사(국내개봉 o)


-무리야. 사람에게는 감정이 있어. 보이지도 않는데다가 변하기도 쉬운 성가신 것이. 그게 우정이나 애정이라면 좋겠지만, 무언가의 계기로 질투나 원한으로 바뀐다면 살의가 싹트는 일도 있으니까.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국내개봉 o)


-그럼 맡겨둘게, 우리의 목숨. 명탐정 씨.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진혼가(국내개봉 o)


-게다가 나도 그를 믿고 있으니까. 파트너로써.

극장판 12기 전율의 악보(국내개봉 x)


-쿠도 군... 모두의 마음들, 당신에게 전해줄게! 제대로 받아!

극장판 16기 11번째 스트라이커(국내개봉 o)


-널 바라보면 후회할 것 같아서.

극장판 19기 업화(화염)의 해바라기(국내개봉 o)


-조직에게 당한 사람들을 많이 봤어! 그렇지만 그때 조직이 잘못했다는 생각조차 못했지!

19권 File 2 사라진 소설가

(책에만)


-わたしは(나는)Pass!


-네가 지금 하던 대로 계속 진실을 찾아간다면 언젠가는 만나게 되겠지

19권 File 2 사라진 소설가

(책에만)


쿠도 신이치/남도일 (에도가와 코난/코난) 명대사

-진실은 언제나 하나.

1화 제트코스터 살인사건

1기 1화 눈물의 진주 목걸이


-미스테리 사건이 생기면 생길수록 가슴이 벅차올라!

1권 File 1 20세기 홈즈

(책에만)


-꾀를 부린 범인을 몰아넣을 때의 그 스릴! 그 쾌감! 한 번 하면 그만 못 둔다고, 탐정은 말이야!

1화 제트코스터 살인사건

1기 1화 눈물의 진주 목걸이


-미안해, 란. 반드시 원래 몸으로 돌아가서 들려줄 테니까... 나의 진짜 목소리를... 진짜 마음을 말이야...

3화 아이돌 밀실 살인사건

1기 3화 위기의 인기스타


-곤란하다고... 네가 울면, 내가 곤란하다고...

10화 프로축구선수 협박사건

1기 7화 컴퓨터 게임의 비밀


-지금의 당신은 정의의 사도 따위가 아니야! 그저 추악한, 피에 굶주린 살인귀일 뿐이라고!

35화 산장 붕대남 살인사건 후편

더빙방영 x


-날 뭘로 보는 거야... 난 탐정이잖아? 란의 일쯤은... 목소리만 들어도 안다고.

49화 외교관 살인사건 후편

1기 36화 돌아온 남도일 후편


-바보야... 추리에는 이기고 지는 것도... 위도 아래도 없어... 왜냐하면... 진실은 언제나... 단 하나 밖에 없으니까...

49화 외교관 살인사건 후편

1기 36화 돌아온 남도일 하편


-냉혹하고 어쩌고가 아니야. 분명 그때는 지쳐서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을 거야. 그 사람이 범인이 아니야...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필사적으로 찾아본 후일 테니까...

70화 나이트 바론 살인사건 해결편

미공개 x파일 1기 6화 어둠의 남작 살인사건 해결편


-밤의 정적을 깨고 그 녀석은 조용히 내 눈앞에서 내려섰다... 무엇이든 꿰뚫어보는 듯한 자신만만한 웃음과 함께...

76화 코난vs괴도키드

1기 55~56화 코난 대 괴도키드


-감사하다고, 괴도키드. 너의 그 당당한 가면을 벗겨낼 찬스를 줬으니까 말이야!

76화 코난vs괴도키드

1기 55~56화 코난 대 괴도키드


-이 쪽은 이 경계 안에서 혼자서 숨어든 범죄 예술가에게 경의를 표하고 1대 1로 승부를 꾸몄을 뿐이니까. 그래, 예술가들 대부분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지. 너도 이름을 남기게 해주지, 괴도키드. 감옥이라는 무덤에 들어가서 말이야!

76화 코난vs괴도키드

1기 55~56화 코난 대 괴도키드


-바보... 범인을 추리로 몰아붙여서 ㅈ!ㅏ살하게 만들어버리는 탐정은 살인자와 다를 게 없어!

78화 명가 연속 변사사건 후편

1기 58화 공포의 대저택 후편


-미궁에 빠진 사건은 해결되었지만, 나로서는 도저히 막을 수 없었다. 마음 상냥한 탐정의 눈에서 흘러내리는 이 굵은 눈물만큼은...

85화 스키로지 살인사건 후편

1기 63화 산장의 수수께끼 하편


-미안해요, 선배. 전 어렸을 때부터 마음에 든 애가 있어요. 기운 세고 고집쟁이에 그러면서도 눈물 많은... 그런 왈가닥이요.

101화 첫사랑의 사람 추억사건 후편

1기 78화 명탐정의 첫사랑 하편


-지금부터 너한테 보여주겠어. 진실이라는 녀석을... 이 세상에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따위는 먼지 하나도 없다는 걸 말이야!

129화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대학교수 살인사건

2기 27~28화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와 위조지폐사건


-떨리는 듯한 그녀의 울음소리가 잊고 있었던 슬픈 사건을 내 뇌리에 되살려주었다. 그것은... 그녀가 내게 처음으로 보여준 맨 얼굴이었는지도 모른다.

129화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대학교수 살인사건

2기 27~28화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와 위조지폐사건


-감정적인 태도는 때로는 추리를 방해하고 진실에서 멀어지게 해... 막고 싶었다고, 이번의 슬픈 살인은...

134화 마술 애호가 살인사건 해결편

2기 35화 마술 동호회 살인사건 해결편


-찾아내 주겠어! 그 비장의 무기라는 녀석을... 이 거대한 철의 새가 날개를 접기 전에 말이야!

162화 하늘을 나는 밀실, 쿠도 신이치 최초의 사건

3기 13~14화 하늘을 나는 밀실, 남도일 최초의 사건


-하지만 두근두근거린다구요! 모르면 모를수록 더욱! 내 안의 누를 수 없는 호기심이 말이에요!

163화 달과 별과 태양의 비밀 전편

더빙방영 x


-그래, 잘 알았어. 녀석들을 반드시 깨부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말이야!

178화 검은 조직과의 재회 해결편

3기 20화 검은 조직과의 재회 해결편


-바보... 남의 고통을 도맡아 자기 일처럼 걱정하고 마는 좋은 녀석한테 그런 말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그렇다고 저렇게 긴장하고 있는 란을 이대로 속이고 있을 자신은 없어. 정말은 빨리 모든 것을 말해서 편하게 있고 싶다고. 저기, 핫토리... 너라면... 어느 쪽이야? 어느 쪽이 정답이라고 생각해?

189화 목숨을 건 부활, 부상당한 명탐정

3기 31화 목숨을 건 부활, 부상당한 명탐정


-쉿! 조용히... 축제의 연속은 이 피로 얼룩진 무대의 막을 내린 다음에...

191화 목숨을 건 부활, 흑의의 기사

3기 33화 목숨을 건 부활, 검은 옷의 기사


-미안하지만, 트릭이란 건 어차피 사람이 생각해낸 퍼즐... 머리를 쓰면 언젠가는 논리적인 답을 끌어낼 수 있겠지만... 인정할 수 없지만, 사람이 사람을 죽인 이유만큼은 아무리 설명해도 모르는 거야... 이해는 되어도, 납득은 할 수 없어... 절대로...

192화 목숨을 건 부활, 돌아온 신이치

3기 34화 목숨을 건 부활, 돌아온 남도일


-신이치 형이 그랬어... 언젠가... 언젠가 반드시 꼭... 죽어도 돌아올 테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때까지 란이 기다려 줬으면 해, 라고...

193화 목숨을 건 부활, 약속의 장소

3기 35화 목숨을 건 부활, 약속의 장소


-불가능한 것을 제외하고 남은 게 설령 아무리 믿을 수 없다고 해도 그게 진실이야.

224화 그리고 인어는 없어졌다 해결편

4기 7화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버렸다 해결편


-도망치지 마, 하이바라. 자신의 운명에서 도망치지 말라고.

231화 수수께끼의 승객 후편

4기 18화 수수께끼의 승객 후편


-네가 냄새로 녀석들을 구분해낼 수 있는 것처럼 나도 알 수 있거든. 살기를 가진 녀석의 느낌을... 탐정의 감이란 걸로 말이야.

233화 사라지지 않았던 증거 전편

4기 19화 사라지지 않았던 증거 전편


-그래, 그래. 항상 그런 얼굴 하고 있으라고. 그런 얼굴을 하고 있으면 어린애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까 말이야.

234화 사라지지 않았던 증거 후편

4기 20화 사라지지 않았던 증거 후편


-Stop... Stop it, Ray... Even if you are facing a bitter aspect of life, drugs and murder are foul without any excuse. Deserve a red card for a loser...

(그만... 그만해요, 레이... 아무리 삶에 괴롭고 슬픈 일이 있다고 해도, 마약과 살인은 해서는 안 되는 반칙. 즉 레드카드 감이에요...)

239화 오사카 K3 사건 후편

4기 26화 세 개의 K 사건 후편


-나도 모르게 도와주고 싶어진다니까... 이 방면으로 재주가 메주인 두 사람을 보면, 마치 누구하고 누구를 보는 것 같으니까 말이야.

254화 본청 형사의 사랑 이야기 4 후편

미공개 x파일 2기 2화 형사 아저씨의 사랑 이야기 후편


-만나고 싶어지잖아. 괜한 소리 해 봐, 그 녀석이 지금보다 더 만나고 싶어 할 거잖아. 마냥 기다리게만 하는 그 바보 같은 남자는 기다려 달라고 말하지만, 모습을 드러낼 수는 없는데... 이제 그 녀석의 눈물은 보고 싶지 않다고. 그 녀석의 마음속에 내 존재가 사라지게 된다고 해도 말이야. 하하... 꼬맹이 같다고 비웃겠지?

270화 범죄에서 잃어버린 유품 후편

4기 52화 잃어버린 시계를 찾아라 후편


-자, 들리기 시작했지? 파멸의 발소리가... 내가 전화로 부른 경찰차의 사이렌이 말이야!

275화 유령의 저택의 진실 후편

5기 5화 유령 주택의 진실 후편


-그리고 나, 그 녀석이랑 약속했거든요. 위험해지면 내가 어떻게든 해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요. 그러니까 걱정시킬 수는 없어요.

277화 영어 교사vs서쪽의 명탐정 전편

5기 4화 영어 교사vs소년 명탐정 전편


-이유 같은 거 있겠어?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동기 같은 건 알 거 없지만 사람이 사람을 구해주는 이유에... 논리적인 사고는 존재하지 않잖아?

288화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 해결편

5기 15화 남도일의 뉴욕 사건 해결편


-게다가... 있을지도 몰라요. 이 세상에서 제일 죽게 하고 싶지 않은 소중한 녀석이...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의 인질

5기 26~29화 춤추는 경찰청! 천만 명의 인질


-아, 알고 싶으시면 가르쳐 드릴게요. 저 세상에서요.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의 인질

5기 26~29화 춤추는 경찰청! 천만 명의 인질


-정체가 밝혀지는 건... 죽을 때... 인가...

316화 더럽혀진 복면의 히어로 전편

5기 37화 더럽혀진 복면의 영웅 전편


-당신은 늑대가 될 수 없어.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도 프로레슬링을 얕본 당신의 썩어빠진 근성까지는 가릴 수 없을 테니까!

317화 더럽혀진 복면의 히어로 후편

5기 38화 더럽혀진 복면의 영웅 후편


-바보! 탐정이라 해도 그저 인간.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야. 탐정은 대게 자신의 추리를 말할 때 마음 어딘가에 불안감을 갖고 있어. 혹시 어딘가에 놓친 무언가의 가능성이 남아있는 게 아닐까하고 말이야. 그래서 자신의 추리가 적중했을 때의 쾌감은 다른 사람의 두 배지! 그런 기분 좋은 순간을 란한테서 뺏는다면 어떨까 생각했을 뿐이야.

344화 편의점의 함정 후편

6기 10화 편의점의 함정 후편


-우리들의 경우에는 미완성으로는 두지 않겠어... 절대로...

354화 작은 의뢰인 전편

더빙방영 x


-이거 위험한데... 여기서 우리가 이겨버리면 전설이 되어버리겠지?

383화 코시엔 구장의 기적! 보이지 않는 악마와의 정면 승부

미공개 x파일 2기 13~16화 황룡기의 기적! 보이지 않는 악마에게 질 수 없어


-그 녀석은 진실을 베일로 가려놓고 즐거워하는 단순한 도둑이고 나는 그 베일을 벗겨내고 싶어 근질거리는 단순한 탐정일 뿐이야.

395화 기발한 저택의 대모험 음모편

더빙방영 x


-바보! 열기 전에 내용물을 알아내는 게 탐정이야.

396화 기발한 저택의 대모험 해결편

더빙방영 x


-말이 아니고서는 전할 수 없는 것도 있을 거라 생각해서 말이야...

400화 의혹을 갖는 란

더빙방영 x


-나도 너와 동류야. 가능한 한 끝까지 파고들 거야. 내 안의 호기심이란 녀석이 고갈되어 버릴 때까지 말이야.

491화 적과 흑의 크래쉬 발단

8기 37화 적과 흑의 크래쉬 (발단)


-어쩌면 이 사건의 진짜 피해자는, 인간의 추한 싸움에 휘말려 그 맛이 더럽혀진 한 병의 와인일지도 모른다.

520화 와인레드의 고발

9기 24화 레드 와인의 고발


-쓰러져서 우는 내 얼굴을 눈앞에 두고 나는 생각했다... 이 얼굴은 잊어서는 안 돼, 자신의 안에 새겨둬야만 한다고...

522화 신이치의 정체에 란의 눈물

9기 19~20화 미란이의 눈물


-너뿐만이 아니야... 묻고 싶은 거나, 말하고 싶은 게 있는 건... 나도니까... 그러니까 기다려 달라고. 음... 내 추리에 의하면 아마도 그건... 네가 나한테 묻고 싶은 것과 똑같은 걸 거라고 생각하니까...

523화 정말로 듣고 싶은 것

9기 21화 정말로 듣고 싶은 것


-그런데 형, 알아요? 그 가장 좋아하는 먹을 것을 형은 스스로 더럽혀버린 거라고요. 도저히 씻어낼 수 없는, 살인이라는 맹독으로...

550화 회전초밥 미스터리 후편

10기 3화 회전초밥 집 살인사건 후편


-성가시다고, 너는! 넌 성가신 난사건이라는 거야. 쓸데없는 감정이 쌓여있어서, 설령 내가 홈즈라 하더라도 푸는 건 무리일 거라고! 좋아하는 여자의 마음을.... 정확히 알아내는 건 말이야!

621화 홈즈의 묵시록(0 is start)

11기 8화 홈즈의 묵시록(0 is start)


-러브는 제로라고? 웃기지 말라 그래! 잔디의 여왕에게 전해! 제로는 모든 것의 시작! 거기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생기지 않고, 아무것도 달성할 수 없다고! 그렇게 전하라고!

621화 홈즈의 묵시록(0 is start)

11기 8화 홈즈의 묵시록(0 is start)


-피 냄새를 맡고 현장에 가서, 가지고 있는 감각의 전부를 써 범인을 밝혀내고 물고 늘어지면 상대가 단념할 때까지 증거라는 날카로운 이빨로 죄어들지. 그런 게 탐정이야!

772화 쿠도 신이치 수족관 사건 전편

더빙방영 x


-저기, 아무로 형은... 적...이죠? 나쁜 녀석들의...

780화 주홍색의 추궁

더빙방영 x


-에도가와 코난! 탐정이다!


-걱정하지 마. 네가 다 끊을 때까지 꼭 여기에 있어줄 테니까 말이야. 죽을 때는 함께야.

극장판 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국내개봉 x)


-글쎄, 난 잘 모르겠어. 단지 아저씨가 아줌마를 쐈다는 것이 사실이라 해도, 그것이 진실과 같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 거잖아?

극장판 2기 14번째 표적(국내개봉 x)


-바보, 그런 건 수수께끼도 뭐도 아냐. 네가 날 구해준 것은 이 녀석을 치료해 준 사례... 지?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국내개봉 x)


-좋아하니까! 널 좋아하니까... 이 지구상의, 누구보다도...

극장판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국내개봉 x)


-거봐, 혼자가 아니라고 했지?

극장판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국내개봉 x)


-아, 그래. 이 거대한 철의 새를 둥지에 돌려보내고 말이야.

극장판 8기 은빛날개의 마술사(국내개봉 o)


-뭐라는 거야, 석양 때문이라고.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국내개봉 o)


-아니, 살아난 건... 저 녀석들이 만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덕분이야.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국내개봉 o)


-아, 그럴게요. 인생의 최고의 날로 바꾼 후에요.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진혼가(국내개봉 o)


-완벽이란 건 이 세상에 없어. 분명히 어딘가의 톱니바퀴가 맞물리지 않아. 그 상태로 무리하게 움직여서 무엇이든 안 되게 만들던가, 한 번 리셋해서 정상으로 되돌린 뒤 열심히 노력해서 늦은 걸 만회하는 건 그 사람에게 달렸어. 당신은 두려웠던 것뿐이야. 리셋하는 걸 말이야.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진혼가(국내개봉 o)


-당신은 최저의 인간입니다.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진혼가(국내개봉 o)


-싫어! 큰 죄를 저질러놓고 그 죄값도 치르지 않고 죽어버리다니, 그런 치사한 짓 하게 두지 않아!

극장판 12기 전율의 악보(국내개봉 x)


-하지만 같은 대신이라도 미즈타니 씨가 혼죠 씨 대신 죄를 뒤집어쓰고 ㅈ!ㅏ살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 정도의 차이가 있는 거라고요! 그거야말로 하늘에 빛나는 별과 땅에 굴러다니는 돌멩이 정도의 차이에요.

극장판 13기 칠흑의 추적자(국내개봉 o)


-계속해서 쫓을 거야. 너희들을 쳐부술 때까지는 말이야!

극장판 13기 칠흑의 추적자(국내개봉 o)


-거기까지! 둘 다 그 이상 말하는 건 그만둬. 한 번 입 밖으로 내 뱉은 말은 더 이상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어. 말은 칼날이야. 잘못 쓰게 되면 성가신 흉기가 돼. 말실수로 평생 친구를 잃는 수도 있어. 한 번 어긋나게 된다면 다시는 만나게 되지 못 할 수도 있다고?

극장판 15기 침묵의 15분(국내개봉 o)


-웃기지 마! 꿈을 버리고 도망친 주제에 토모후미 군의 죽음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를 하는 것뿐이잖아! 제멋대로 자신의 한계를 정하고 꿈을 포기해버린 겁쟁이라고! 꼬맹이는 당신이야! 모든 걸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고, 자신의 입장에 나쁜 건 전부 거짓이라고 말하면서 없애려고 하고 있어! 어이없는 제멋대로인 꼬맹이야! 모르는 거야?! 당신이 부정하는 건 토모후미 군이 가장 좋아했던 축구라고! 당신, 토모후미 군의 추억까지 없애려 하고 있잖아! 그걸 아직도 모르는 거냐고!

극장판 16기 11번째 스트라이커(국내개봉 o)


-란 하나도 못 찾아내면서 뭐가 명탐정이야... 란... 란...

극장판 17기 절해의 탐정(국내개봉 x)


-하지만, 그걸 쓸 생각이라면 잊지 마세요. 간단하게 빼앗아도 되는 목숨 같은 건, 이 세상에 하나도 없으니까.

극장판 19기 업화(화염)의 해바라기(국내개봉 o)


-저기, 그 메모에 적혀있지 않아? 난 협박당하면 더욱 불타오르는 타입이라고.

루팡 3세vs명탐정코난 the movie(국내개봉 o)


-이 사건의 진짜 주동자는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언젠가는... 언젠가 반드시! 내가 어둠속에서 끌어내고야 말테다!

2권 File 7 악마 같은 여자

(책에만)


-미안해, 란. 아직은... 정체를 밝힐 수 없어... 하지만 언젠가... 반드시 말해줄게!

4권 File 7 암호표를 얻다

(책에만)


요시다 아유미/한아름 명대사

-그, 그래도... 그래도, 나... 도망치고 싶지 않아! 도망만 치면 이길 수 없잖아! 절대로!

347화 엉덩이의 마크를 찾아라 후편

6기 17화 엉덩이의 마크를 찾아라 후편


츠부라야 미츠히코/박세모 명대사

-하이바라 씨! 못 놓칩니다... 절대로!

극장판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국내개봉 x)


코지마 겐타/고뭉치 명대사

-울 엄마가 말했다고! 쌀 한 톨이라도 남기면 벌 받는다고!

극장판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국내개봉 x)


모리 란/유미란 명대사

-난 신이치랑 오는 거 계속 기대하고 있었는데... 왜 내 마음을 눈치채주지 않는 거야?

1화 제트코스터 살인사건

1기 1화 눈물의 진주목걸이


-하지만 말이야, 기대하고 있었던 건 진심이야.

1화 제트코스터 살인사건

1기 1화 눈물의 진주목걸이


-어릴 때부터 짓궂고, 항상 자신만만인데다가 추리오타쿠지만, 무슨 일이 생기면 믿음직스럽고, 용기 있고, 멋있고... 난 신이치가 정~말 좋아!

2화 사장 영애 유괴사건

1기 2화 이슬이를 찾아라


-하지만 신이치라면, 분명 이런 사건 금방 풀어버리겠지... 어딜 가버린 걸까? 그 추리오타쿠...

3화 아이돌 밀실 살인사건

1기 3화 위기의 인기스타


-난 안 되겠어... 요코 씨처럼 강해질 수 없어... 신이치가 없어진 후로, 밤에도 잠들 수 없는걸... 정말로 안 되겠네...

3화 아이돌 밀실 살인사건

1기 3화 위기의 인기스타


-그 아이, 울었잖아... 네 전화를 받고 울었잖아... 뭐가 뭔지 모르겠어... 울고 싶은 건 이 쪽인데...

10화 프로 축구선수 협박사건

1기 7화 컴퓨터 게임의 비밀


-훗, 적으려면 적어보세요. 명탐정 모리 코고로의 딸, 눈 오는 산 속의 별장에서 살인사건을 훌륭하게 해결해내다, 라고 말이에요!

85화 스키로지 살인사건 후편

1기 63화 산장의 수수께끼 하편


-그랬구나... 항상 그렇게 해서, 우리를 속여왔던 거구나. 그렇지, 신이치?

96화 궁지에 몰린 명탐정! 2대 연속 살인사건

1기 74~75화 두 개의 수수께끼, 동백꽃의 비밀


-그리고, 차가운 거 같은 게 아냐. 뭔가, 항상 지켜주고 있는 것 같아.

166화 돗토리 거미 저택의 불가사의 사건편

더빙방영 x


-부탁이니까... 혼자 있게 하지 마.

174화 20년의 살의, 심포니 호 연속 살인사건

미공개 x파일 1기 13~16화 20년의 살의, 심포니 호 연속 살인사건


-저기.. 제 피로 괜찮다면... 저도 이 아이와 같은 혈액형이니까요!

189화 목숨을 건 부활, 부상당한 명탐정

3기 31화 목숨을 건 부활, 부상당한 명탐정


-난 누구 씨랑은 달라서 도망치지도 숨지도 않을 테니까. 어서 다녀와, 탐정 씨.

192화 목숨을 건 부활, 돌아온 신이치

3기 34화 목숨을 건 부활, 돌아온 남도일


-또 내버려진 건가...? 싫어, 그만해! 듣고 싶지 않아! 이제 듣고 싶지 않아... 변명 같은 건...

193화 목숨을 건 부활, 약속의 장소

3기 35화 목숨을 건 부활, 약속의 장소


-바보 같이... 코난 군이 그런 얼굴 할 필요 없어. 나쁜 건 사건이라고 들으면 땅 끝까지 달려가는 그 바보 추리쟁이니까!

193화 목숨을 건 부활, 약속의 장소

3기 35화 목숨을 건 부활, 약속의 장소


-아... 안 돼요. 안 된다고요... 용기라는 단어는 사람을 분발하게 만드는 정의로운 말이에요.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이유 같은 데에 쓰면 안 돼요...

247화 그물에 걸린 수수께끼 후편

4기 32화 그물에 걸린 수수께끼 후편


-소노코... 난 쓸 수 없어... 밸런타인의 선물은 그날이 지나고 나서 전해줘도 상대방에게 마음이 전해지지 않거든..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 같은 건, 역시 쓸 수 없어... 정말... 강했다면 좋았을 텐데...

268화 밸런타인의 진실 해결편

4기 48화 밸런타인의 진실 해결편


-저기, 코난 군. 사람이란 변하는 걸까? 떨어져 있으면,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꽤나 괴롭다고, 기다리기만 한다는 거... 코난 군이 신이치라면 좋았을 텐데...

308화 남겨진 소리 없는 증언 후편

미공개 x파일 2기 6화 남겨진 소리 없는 증언 후편


-그런 거 절대로 안 돼! 나는 소노코랑 평생 친구로 있고 싶으니까.

330화 돈으로 살 수 없는 우정 후편

5기 49화 돈으로 살 수 없는 우정 후편


-마치 덩치 큰 센터 포워드를 조종하는 작은 미드필더 같아. 정확한 패스를 날려서 골로 연결시키는 판타지스타! 하지만 어째서? 왜 그런 짓을 하는 거야? 어째서 알려주지 않는 거야?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왜...

399화 이상한 가족의 의뢰 후편

7기 2화 기묘한 일가의 의뢰 후편


-그래도 다행이야. 오랜만에 신이치의 목소리를 들어서... 듣고 싶다고 생각해도, 이쪽에서는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

400화 의혹을 갖는 란

더빙방영 x


-Happy birthday, 신이치... 왜냐면, 이제... 이제 말 못 할지도 모르니까...

극장판 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국내개봉 x)


-왜냐면... 끊고 싶지 않았는걸. 빨간 실은 신이치하고... 이어져 있을지도 모르잖아?

극장판 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국내개봉 x)


-엄마를 구하기 위해서... 이게 진실이었구나, 아빠!

극장판 2기 14번째 표적(국내개봉 x)


-하지만 코난 군이 같이 있고... 신이치가 기다려달라고 했으니까... 살아서 신이치를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되니까...

극장판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국내개봉 x)


-어머, 난 사람 기다리는 거 싫어하지 않아. 왜냐면, 오래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만났을 때... 기쁘잖아?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국내개봉 x)


-나는... 나는 좋아해, 신이치...

극장판 8기 은빛날개의 마술사(국내개봉 o)


-그런 건 이상해요! 사람의 목숨보다 중요한 라이브라니, 말이 될 리가 없어요! 그 사람들이 중지하지 않는다면, 내가! 내가! 어쨌든 부탁이에요, 거기서 돌아와요! 이러면... 이런 건 안 돼요! 부탁이니까, 이야기를... 제대로 들려주세요!

루팡 3세vs명탐정코난 the movie(국내개봉 o)


샤론 빈 야드/크리스 빈 야드/베르무트 명대사

-자, 그 립스틱 하나로 무엇을 할 생각이지? 어떻게 나오는지 보겠어, cool guy...

231화 수수께끼의 승객 후편

4기 18화 수수께끼의 승객 후편


-Can you tell me please, Gin? Do you believe in heaven? You may say coldly... It's not like you to be so silly... Please find the answer... until we exchange our glasses fille with rotten sherry... I can't wait... X, X, X... Well, 'X' means a kiss... It's a feminine expression of affection... But it could be also the sign of hatred. Sure, 'X' also means the target with the silver arrow it's shot...

(대답해줄래, 진? 당신은 천국이 있다고 믿어? 당신은 아마 이렇게 말하겠지... 너 같지 않은 바보 같은 질문이라고... 답을 찾아 줘... 우리가 썩은 셰리주로 잔을 나눌 때까지... 기대되는걸... 쪽, 쪽, 쪽... 그래, ‘X'가 의미하는 것은 키스... 여성만의 애정 표현... 하지만 그것은 또한 증오의 사인이 되기도 하지... 그래, ‘X’는 또한 은화살로 꿰뚫는 표적의 타겟...)

272화 숨겨 서둘러 생략 후편

미공개 x파일 2기 4화 대충 급하게 가리고 후편


-A secret makes a woman woman...

(비밀은 여자를 더욱 여자답게 만들지...)

279화 미궁의 훌리건 전편

5기 6화 미궁 속의 훌리건 전편


-이 세상에 신이라는 게 있는 걸까? 만약 정말로 그런 존재가 있다고 한다면, 열심히 살고 있는 인간은 아무도 불행해지지 않는 거 아니겠니? 그래, 적어도 내게 천사는 미소를 지어주지 않았는걸. 단 한 번도...

286화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 사건편

5기 13화 남도일의 뉴욕 사건 사건편


-We can be both of God and Devil. Since we're trying to raise the dead against the stream of time.

(우리는 신도 악마도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시간을 거슬러 죽은 자를 부활시키려 하므로...)

309화 검은 조직과의 접촉 교섭편

5기 32화 검은 조직과의 접촉 교섭편


-Move it, Angel!(비켜, 엔젤!)

34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 더블 미스터리

6기 11~1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보름달 밤 두 개의 미스터리


-그래, 그야... 내 가슴을 꿰뚫은 그라면 될지도 모르지... 오랫동안 기다려온, 실버블렛이!

34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 더블 미스터리

6기 11~1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보름달 밤 두 개의 미스터리


-자, 어디까지 알아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들을 막을 수 있을까? 나의 사랑스러운... 실버블렛 군?

425화 블랙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7기 25~29화 블랙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뭐... 어쨌든 조심하라고, 진... 저 쪽에서는 실버블렛이 눈을 번뜩이고 있으니까...

497화 적과 흑의 크래쉬 각성

8기 43화 적과 흑의 크래쉬 (각성)


-아니... 우리의 심장을 노리고 있는 실버블렛은 한 발 더...

497화 적과 흑의 크래쉬 각성

8기 43화 적과 흑의 크래쉬 (각성)


-두 발이나 필요 없어... 실버블렛은 한 발만 있으면 충분해...

504화 적과 흑의 크래쉬 순직

8기 50화 적과 흑의 크래쉬 (순직)


-그래, 보스는 신중 모드... 돌다리를 두들겨보다가 부숴버리는 타입이니까.

581화 붉게 흔들리는 조준(타겟)

더빙방영 x


-아무래도 일단 신뢰는 얻은 것 같은데... 나와의 약속은 지켜 줄 거지? 버본...

674화 탐정들의 야상곡 버본

더빙방영 X


-하지만 말이야...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버본... 그녀만큼은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돼.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 줘, 실버블렛 군?

701화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발차

12기 25화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발차


-아무래도 사건의 진상은 잡아낸 것 같지만... 이쪽의 진상에는 도달하지 못 했나 보네?

734화 조디의 추억과 꽃구경의 함정

더빙방영 X


-그보다도... 어때? 오늘 밤... 오랜만에 마티니나 만들어보지 않겠어?

29권 File 3 보이지 않는 공포

(책에만)


아카이 슈이치/이상윤 (오키야 스바루/최수현) 명대사

-기분을 바꿔보려고요. 애인에게 차였거든요... 후회하게 해주겠어요, 날 차 버린 걸... 피눈물을 흘리면서...

259화 시카고로부터 온 남자 후편

4기 40화 시카고에서 온 남자 후편


-No, I found only a tourist. I guess he hasn't been to this street. The gunfight against us excited the beast... He couldn't have gone without catching her.

(아니... 찾은 건 관광객 뿐 이야. 아무래도 이 쪽으로 온 건 아닌 것 같아. 우리와 총격전을 치르고 흥분한 그 야수가... 이런 좋은 먹잇감을 그냥 놓쳤을 리가 없지.)

288화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 해결편

5기 15화 남도일의 뉴욕 사건 해결편


-그럼 너와 그 일행에게 한 번만 더 말하지. 꺼져! 이 곳에서 지금 당장!

288화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 해결편

5기 15화 남도일의 뉴욕 사건 해결편


-또 울고 있는 건가? 넌 항상 울고 있군. 아니, 기억이 나거든... 너랑 많이 닮은 여자가... 태연한 척하면서, 숨어서는 우는 바보 같은 여자가 말이야...

309화 검은 조직과의 접촉 교섭편

5기 32화 검은 조직과의 접촉 교섭편


-뭐, 칼바도스는 사과의 증류주... 썩은 사과의 파트너로는 어울린다고나 할까... 당신에게 붙인 표적명이야... 대 여배우 샤론이 각광을 받은 건 무대의 골든 애플! 그 때 그대로 당신은 아름답지만, 속은 푸석푸석한 Rotten apple... 썩은 사과라고 말이야...

34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 더블 미스터리

6기 11~1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보름달 밤 두 개의 미스터리


-게다가, 나는 아직... 그 갈색머리 소녀와 얼굴을 맞대면 안 되거든...

34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 더블 미스터리

6기 11~1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보름달 밤 두 개의 미스터리


-겨우 만났군... 죽도록 사랑스러운, 숙적 나으리?

425화 블랙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7기 25~29화 블랙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유일한 실...인가... 하지만 검은 바다 속에 실만 늘어놓고 있어도 건질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녀석들을 낚으려면 그 실에 달지 않으면 안 돼. 녀석들의 품에 깊게 파고들 미끼... 목구멍 속까지 파고들... 바늘을!

495화 적과 흑의 크래쉬 혼수

8기 41화 적과 흑의 크래쉬 (혼수)


-게다가 이건 찬스야. 그래, 한 개 뿐이던 실을 두 개로 늘이기 위한...

495화 적과 흑의 크래쉬 혼수

8기 41화 적과 흑의 크래쉬 (혼수)


-어이, 꼬마야. 각오는 되어있는 거겠지? 이 행동으로 네 얼굴은 좋든 싫든 녀석들에게 알리는 꼴이 되어버려. 우리 FBI에게 손을 빌려준 앞잡이로 말이야. 그렇게 되면 불똥이 튀는 건 너로 멈추지 않을 텐데.

496화 적과 흑의 크래쉬 침입

8기 42화 적과 흑의 크래쉬 (잠입)


-아니, 유인하는 건 손을 쓴 후야. 맞서 싸우자고, 뒤처진 동료를 데리러 올 검은 늑대들을...

497화 적과 흑의 크래쉬 각성

8기 43화 적과 흑의 크래쉬 (각성)


-네, 그렇군요. 그림자처럼 숨어들어, 안개처럼 사라지는 것... 그게 녀석들의 단골수단이니까요.

498화 적과 흑의 크래쉬 교란

8기 44화 적과 흑의 크래쉬 (교란)


-꼬마에게는 언제나 놀라는구나.

498화 적과 흑의 크래쉬 교란

8기 44화 적과 흑의 크래쉬 (교란)


-Fear of death is worse than death itself...

(죽음의 공포는 죽음 그 자체보다 사람을 고뇌하게 한다...)

499화 적과 흑의 크래쉬 위장

8기 45화 적과 흑의 크래쉬 (위장)


-그런 표정 하지 마... 이 작전의 성공은 필연이야. 아니면 나의 보증만 가지고는 불안한가?

499화 적과 흑의 크래쉬 위장

8기 45화 적과 흑의 크래쉬 (위장)


-너 알고 있었구나! 알면서 왜 나한테서 떨어지지 않은 거야? 널 이용하고 있었다고!

502화 적과 흑의 크래쉬 결백

8기 48화 적과 흑의 크래쉬 (결백)


-훗... 설마 여기까지일 줄이야...

504화 적과 흑의 크래쉬 순직

8기 50화 적과 흑의 크래쉬 (순직)


-아뇨, 굳이 고른다고 하면 검정이요... 들키고 싶지 않은 자신의 내면을 감춰주는 것 같아서... 뭐, 같은 이유로 검정은 싫어하는 색이기도 하지만요.

509화 적백황색의 탐정단

9기 9화 빨강 하양 노란색과 탐정단


-아뇨, 착안점은 나쁘지 않아요. 상식에 휘둘리지 않는 순진한 발상이 때로는 수수께끼를 풀어 진실을 풀어내는 열쇠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해서 이 꼬마의 말을 힌트로 해 사건을 몇 개나 해결해 오지 않았나요?

543화 물고기가 사라진 일각암 후편

미공개 x파일 3기 2화 물고기가 사라지는 뿔 바위 후편


-0.12%... 범죄자가 도주에 성공할 확률이에요.. 1000명 중 1명의 확률이지. 하지만 악마의 가호를 받은 자들 안에서 정체를 숨겨서 뭔가에 벌벌 떨면서 계속 살아가는 것에 지쳐 자수한 자나 자살한 자를 제외하면 성공자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완전히 무(無)에 가깝다... 과연 당신은 그 고독감과 압박감에 견디는 게 가능할까?

543화 물고기가 사라진 일각암 후편

미공개 x파일 3기 2화 물고기가 사라지는 뿔 바위 후편


-물론, 이런 열기 속에 숨을 죽이고 서서히 사냥감을 기다리는 녀석들에게는 뜨겁고 쓴 커피를 대접하고 싶지만 말이죠.

581화 붉게 흔들리는 조준(타겟)

더빙방영 x


-하지만 과실의 비율은 50:50이에요. 주변의 주위를 소홀히 한 당신도 책임은 있어요.

581화 붉게 흔들리는 조준(타겟)

더빙방영 x


-물어봐도 소용없어요. 바보 같은 늑대들이 실수로 사냥감을 잘못 잡았다는 시시한 이야기니까...

581화 붉게 흔들리는 조준(타겟)

더빙방영 x


-우연히 그 층에서 발견했는데, 안타깝지만 사람을 잘못 본 것 같아 말은 안 걸었어... 예전부터 자~알 알던 얼굴이라서 잘못 볼 리 없으니까 말이야...

581화 붉게 흔들리는 조준(타겟)

더빙방영 x


-그런 표정 짓지 마... 놓치지 않을 테니까...

674화 탐정들의 야상곡 버본

더빙방영 X


-그런 표정 짓지 마. 목숨과 바꿔서라도 지켜줄게.(모로보시 다이)

675화 1mm도 용납 못 해 전편

12기 6화 결코 용서할 수 없어 전편


-목숨과 바꿔서라도 지켜드리겠습니다, 공주님?

684화 거품과 김과 연기 전편

더빙방영 x


-그런 무식한 짓은 못 하죠. 그녀와의 약속이니까...

685화 거품과 김과 연기 후편

더빙방영 x


-여기 뒤부터는 이쪽의 에리어다. 네 영역이 아니야.

685화 거품과 김과 연기 후편

더빙방영 x


-그렇죠? 고교생 탐정인 쿠도 신이치 군... 그가 그렇게 말하고 있으니까요.

691화 쿠도 유사쿠 미해결 사건 후편

더빙방영 x


-역시 자매군, 행동이 손에 잡힐 듯이 보여... 자, 와 주실까? 이 쪽의 에리어에...

702화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수도

12기 26화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수도


-당장의 일에 사로잡혀 잡아야 할 상대를 오인하지 않으면 좋겠군... 넌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남자 중 한 명이라서 말이야. 그리고... 그의 일은 지금도 미안했다고 생각하고 있어.

783화 주홍색 진상

더빙방영 x


-입장은 다르지만, 본질은 우리와 똑같아. 녀석들을 물어뜯으려 하고 있는 늑대들이야.

783화 주홍색 진상

더빙방영 x


모리 코고로/유명한 명대사

-몰라...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도, 살인자의 기분 같은 건... 알고 싶지도 않다고.

28화 코고로의 동창회 살인사건 후편

더빙방영 x


-미안했어, 에리... 믿었어, 너라면 내 무죄를 밝혀내줄 거라고... 그... 그리고 란의 요리도 슬슬 싫증나서... 당신의 손맛이 그립다고나 할까... 그러니까... 이제 슬슬 돌아와 주지 않겠어... 한계라고...

200화 용의자 모리 코고로 후편

3기 40화 용의자 유명한 후편


-아니... 어쨌거나 당신에게는 일본기록은 무리였습니다. 그야 속은 건 딱하게 생각하지만, 스토퍼라는 건 팀에게 있어서 최후의 보루로 엉망진창으로 얻어맞든 가차 없이 야유를 받든 다음 시합에 나올 때는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마운드에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신을 잃고 살인이나 저지르는 녀석에게, 팀의 운명을 짊어지는 건 하지 못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372화 말하지 않는 항로 후편

6기 39화 무언의 항로 후편


-뭐, 살인 같은 건 드라마나 게임에만 나와 줬으면 좋겠어... 정말로 사람을 잃는 슬픔은 게임이나 드라마 수준이 아니니까...

425화 블랙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7기 25~29화 블랙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뭐, 사람의 마음을 상처 입혀서까지 이루려는 꿈은 더 이상 꿈이라고 할 수 없어...

432화 본청 형사의 사랑이야기 7 후편

7기 36화 형사 아저씨의 사랑이야기 후편


-죽게 놔두지는 않는다. 네 놈에게 자기가 진 죄의 무거움을 알게 해 주겠어!

극장판 2기 14번째 표적(국내개봉 X)


-코난 신이시여! 부디 란을!

극장판 6기 베이커가의 망령(국내개봉 o)


-메이커로서의 자존심이라고? 웃기지 마! 그렇다면 어째서 메이커도구를 흉기로 사용했지? 지금의 당신에게 자존심 같은 걸 말할 자격은 없어!

극장판 8기 은빛날개의 마술사(국내개봉 o)


-그만둘 수 없지... 진상을 밝혀내는 것이 탐정의 임무라서 말이야...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국내개봉 o)


-그 반대야... 당신이 그 녀석과 닮았으니까... 범인이 당신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무죄를 밝힌 증거를 모으려다 보니 이렇게 되어버린 거야.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국내개봉 o)


다카기 와타루/신형선 명대사

-아니, 놓쳐버렸어. 정말 확보하고 싶었던 소중한 사람을...

254화 본청 형사의 사랑이야기 4 후편

미공개 x파일 2기 2화 형사 아저씨의 사랑 이야기 후편


-뭐하고 있는 겁니까? 사토 씨! 항상 사토 씨가 말하셨죠?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고, 두려움과 미움에 사로잡히지 말고 어떤 때라 하더라도 인권을 존중해서 공정하게 경찰 직무를 수행하라고! 그렇게 말하셨지 않습니까! 이래서는 마츠다 형사에게 혼난다구요.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의 인질

5기 26~29화 춤추는 경찰청! 천만 명의 인질


-안 됩니다, 잊으면... 그것이 소중한 추억이라면 잊으면 안 됩니다. 사람은 죽으면 사람의 추억 속밖에 살아갈 수 없으니까요.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의 인질

5기 26~29화 춤추는 경찰청! 천만 명의 인질


핫토리 헤이지/하인성 명대사

-너무 완벽해서 마음에 안 드는 거겠죠. 인간이란 모두 의심 많고 질투 많은 동물이니까... 완벽한 걸 보면 굳이 흠을 찾아내려 하죠.

48화 외교관 살인사건 전편

1기 35화 돌아온 남도일 상편


-그래, 그래! 너와 나는 닮은 사이니까 모르는 사이에 만나게 되는 거야!

117화 미스터리 작가 실종사건 후편

2기 18화 추리소설 작가 실종사건 후편


-그래, 우리 눈을 피해 간 중요한 장기 말이 어딘가에 숨겨져 있을 거야.

117화 미스터리 작가 실종사건 후편

2기 18화 추리소설 작가 실종사건 후편


-그냥, 너희들에게 오사카를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해서 부른 것뿐이야. 인간이란 건, 언제 죽어버릴지 모르는 거니까 말이야...

118화 나니와(오사카)의 연속 살인사건

TV special-복수의 연쇄 살인사건


-바보같이! 여러분의 오사카 관광을 엉망진창으로 망쳐버린 범인을 그냥 내버려둘 수는 없는 거잖아요?

118화 나니와(오사카)의 연속 살인사건

TV special-복수의 연쇄 살인사건


-걱정하지 마! 더 이상 이 오사카에서 수상한 짓은 못 하게 할 거야. 목숨을 걸어서라도!

118화 나니와(오사카)의 연속 살인사건

TV special-복수의 연쇄 살인사건


-바, 바보 같은 소리 마... 당신 일본에서 유일하게 경찰 소지를 허락받은 경찰관이라고! 왜 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못 하는 거야! 일어나, 사카타! 수갑에 붙어 있는 벚꽃 문양이 운다고!

118화 나니와(오사카)의 연속 살인사건

TV special-복수의 연쇄 살인사건


-어, 어딘가의 바보가 말했어... 추리로 범인을 몰아넣어서... 죽게 하면 안 된다고...

118화 나니와(오사카)의 연속 살인사건

TV special-복수의 연쇄 살인사건


-난 상관없어, 이대로라도. 게다가 말이야, 뭔가 이러고 있으면... 형제 같아서 재미있잖아?

142화 혼인 전야 밀실 살인사건 후편

2기 43화 결혼식 전야 밀실 살인사건 후편


-여전히 남의 마음은 읽어도 자기 일이 되면 전혀 모르는군. 그 누나가 정말로 눈치를 챘다면, 말하지 않는 이유는 한 가지 뿐... 기다리는 거야, 네 입으로 직접 이야기를 해주는 걸.

189화 목숨을 건 부활, 부상당한 명탐정

3기 31화 목숨을 건 부활, 부상당한 명탐정


-카즈하... 움직이지 마... 움직이면 죽여버린다, 멍청이!

224화 그리고 인어는 없어졌다 해결편

4기 7화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 버렸다 해결편


-생명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소중한 거야.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열심히 사는 거라고.

224화 그리고 인어는 없어졌다 해결편

4기 7화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 버렸다 해결편


-흥, 바보... 그때는 젖 먹던 힘을 다 했다고. 이 여자 절대로, 절대로... 죽게 놔두면 안 된다고 말이야...

224화 그리고 인어는 없어졌다 해결편

4기 7화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 버렸다 해결편


-쿠도... 네가 말했었잖아... 할 수 없는 걸 제외한 뒤에 남은 게 설령 아무리 믿어지지 않는다 해도, 그게 진짜라고... 그렇게 말했잖아, 쿠도...

239화 오사카 K3 사건 후편

4기 26화 세 개의 K 사건 후편


-Well, actually I wasn't pretending not to be able to speak English, but the... did silence work better than your funnily disguised Japanese, didn't it?

(글쎄요, 사실 영어를 못 한다고 속이려던 건 아니었지만... 서툰 척하는 당신의 일본어보다는 훨씬 낫지 않나요, 안 그래요?)

278화 영어 교사vs서쪽의 명탐정 후편

5기 5화 영어 교사vs소년 명탐정 후편


-정말이야, 카즈하... 너한테 한 마디 남기고 싶었다는 말, 거짓말이 아니야. 몇 번이나 말하자, 말하자고 생각했어. 등 뒤에서 떨고 있는 너에게 이 말을...

324화 핫토리 헤이지 절대 절명! 후편

미공개 x파일 2기 8화 하인성, 절체절명의 위기 후편


-이쯤에서 단념하시지? 이 도박, 당신에게 이길 가능성은 없다고.

324화 핫토리 헤이지 절대 절명! 후편

미공개 x파일 2기 8화 하인성, 절체절명의 위기 후편


-자, 수수께끼 풀이를 시작해 볼까요? 암흑을 밝히는 달빛의 아래에서...

34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 더블 미스터리

6기 11~1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보름달 밤 두 개의 미스터리


-나라면 쿠도가 자신을 대신해서 위험한 녀석들을 만나러 가는 걸 가만히 기다리고 있지는 않을 거야. 자물쇠를 비틀어서, 뭐를 어떻게 해서라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쿠도, 네가 있는 곳으로...

34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 더블 미스터리

6기 11~1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보름달 밤 두 개의 미스터리


-야구니까! 야구는 9명이 아니면 안 되거든... 아마 오오가네의 투수도 그렇게 생각할 거야. 자신을 위해서도, 팀을 위해서도... 그리고 실수한 포수를 위해서도, 이 한 몸 팔이 부러져도 잡아야 한다고!

383화 코시엔 구장의 기적! 보이지 않는 악마와의 정면 승부

미공개 x파일 2기 13~16화 갑자원의 기적! 보이지 않는 악마에게 질 수 없어


-마술사가 아니더라도 실격이야! 뭐, 각오하는 게 좋을걸. 마술과는 다르게 당신의 죄는 그렇게 쉽게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

408화 코난 헤이지의 추리 매직 해결편

7기 10화 코난과 하인성의 추리 매직 해결편


-바보냐? 인간이 했으니까 범죄라는 거지! 거기에 불가능이란 게 있을 것 같아?

490화 핫토리 헤이지vs쿠도 신이치 스키장의 추리 대결

9기 3~4화 하인성vs남도일 스키장의 추리 대결


-그럼 내가 한발 리드했네... 그건 말이야, 쿠도... 내가 너보다 명탐정이라서다, 멍청아!

651화 코난vs헤이지, 동서 탐정 추리 승부

더빙방영 x


-“뭐야, 너?”는 이 쪽 대사야! 너, 내... 내 카즈하한테 뭐하는 짓이야!

764화 코난과 헤이지 사랑의 암호 후편

더빙방영 x


-시끄러워! 말 안 하면 모르는 거야, 너는? 한 번만 말할 테니까 잘 들으라고. 나한테 제일 소중한 건... 증거야. 증거도 없으면서 징그러운 소리하지 마, 바보야!

764화 코난과 헤이지 사랑의 암호 후편

더빙방영 x


-어쨌든! 어차피 못 만날 거야... 모르는 게 더 나아...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국내개봉 x)


-드디어 만났구나...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국내개봉 x)


-반드시야, 기다릴 테니까.

극장판 13기 칠흑의 추적자(국내개봉 o)


마츠다 진페이/송보윤 명대사

-훗, 이 정도의 장치... 이제 3분만 있으면...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의 인질

5기 26~29화 춤추는 경찰청! 천만 명의 인질


-훗... 오늘 하루만 너그럽게 봐 달라고.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의 인질

5기 26~29화 춤추는 경찰청! 천만 명의 인질


-미안하다, 하기와라... 아무래도 너와의 약속은...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의 인질

5기 26~29화 춤추는 경찰청! 천만 명의 인질


-당신을 꽤 좋아했었어.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의 인질

5기 26~29화 춤추는 경찰청! 천만 명의 인질


-아니, 잊어버릴 거 없어. 앞으로 나아가고 말고는 당신하기 나름이지. 당신이 잊어버리면, 당신의 아버지는 정말로 죽어버리는 거야.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의 인질

5기 26~29화 춤추는 경찰청! 천만 명의 인질


토야마 카즈하/서가영 명대사

-흥, 한 가지 너한테 말해둘게. 나와 헤이지는 옛날에 수갑의 쇠사슬로 이어진 사이니까... 헤이지에게 찝쩍대는 날에는 이 내게 어떻게 될지...!

118화 나니와(오사카)의 연속 살인사건

TV special-복수의 연쇄 살인사건


-그, 그래서 말하는 건 아닌데... 사, 사실... 사실 나도 예전부터 너를... 어... 엄청 좋아해!

655화 독과 환상의 디자인(Illusion)

11기 33화 독과 환상의 디자인(Illusion)


스즈키 소노코/정보라 명대사

-와, 러브러브네! 두 사람! 둘이 그리는 사랑의 길에 눈이 녹아버리겠어!

490화 핫토리 헤이지vs쿠도 신이치 스키장의 추리대결

9기 3~4화 하인성vs남도일 스키장의 추리 대결


-바보 아니야?! 불확실하고 깨지기 쉬우니까 좋은 거 아냐? 그래서 마음이 맞았을 때 따뜻해지는 거야. 혹시 그게 딱딱하고 철판같이 형편 좋은 거였다면 따뜻해질 수 없다는 거야!

576화 검은 드레스의 알리바이 후편

10기 27화 검은 드레스의 알리바이 후편


-설령 기억이 돌아오지 않아도... 난 평생... 친구니까...

극장판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국내개봉 x)


-아니에요! 내가 만약... 친구에게 똑같은 일을 당했다고 한다면... 그건 뭔가 어찌할 도리가 없는 이유가 있는 거겠지, 라고... 그리고 그건... 어쩌면 친구 본인보다도 날 생각해주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고...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왜냐하면... 그 친구를 믿고 있으니까!

극장판 12기 전율의 악보(국내개봉 x)


-제대로 보상하라고 할 거니까! 내 친구를 이런 위험에 처하게 하다니, 당신 뭐야! 꽃미남 얼굴이 늙어버릴 때까지 보상하라고 할 거야!

루팡 3세vs명탐정코난 the movie(국내개봉 o)


미즈나시 레나/손예나 (혼도 히데미/문재인)

-믿고 있다고, 우리의 공적은 비록 빛 볼 일은 없지만 실패하면 바로 들켜버리니까...

425화 블랙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7기 25~29화 블랙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안 돼, 에이 짱. 말했잖아? 사람에게 상처 주는 인간은 되면 안 된다고...

500화 적과 흑의 크래쉬 유언

8기 46화 적과 흑의 크래쉬 (유언)


에단 혼도/에단 명대사

-포기하지 마라, 히데미. 기다리다 보면 반드시 아군이 나타날 거다!

500화 적과 흑의 크래쉬 유언

8기 46화 적과 흑의 크래쉬 (유언)


진 명대사

-설마 네 쪽이 먼저 움직일 줄이야... 감격이로군, 셰리!

176화 검은 조직과의 재회 하이바라 편

3기 18화 검은 조직과의 재회 홍장미 편


-목표가 정해진다면, 해치우는 건 일도 아니야. 배신자는 냄새를 지울 수 없으니까...

176화 검은 조직과의 재회 하이바라 편

3기 18화 검은 조직과의 재회 홍장미 편


-봐라, 아름답지 않은가? 어둠 속에 흩날리는 새하얀 눈발... 그걸 물들이는 붉은 선혈... 우리의 눈을 속이기 위한 그 안경과 옷은 수의로 하기에는 영 아니지만 여긴 배신자가 죽을 장소로 딱이지. 그렇지? 셰리!

178화 검은 조직과의 재회 해결편

3기 20화 검은 조직과의 재회 해결편


-할 수 없군. 보내줄까? 먼저 보내준, 언니의 곁으로...

178화 검은 조직과의 재회 해결편

3기 20화 검은 조직과의 재회 해결편


-아니, 하지만 곧 찾아낸다. 내 코는 배신자의 냄새에는 민감하거든. 훗, 그 때에는 확실히 공포를 맛보게 해 줄 거다. 녀석과 같이 있는 미남도 함께 말이야.

230화 수수께끼의 승객 전편

4기 17화 수수께끼의 승객 전편


-아무래도 우리를 찾아다니는 놈이 있는 것 같군. 탐정 같은 여우가 말이야.

311화 검은 조직과의 접촉 결사편

5기 34화 검은 조직과의 접촉 결사편


-흥, 우리들을 한 번에 파멸시킬 수 있는 실버블렛 따위는 존재하지 않아!

34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 더블 미스터리

6기 11~1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보름달 밤 두 개의 미스터리


-흥... 성공하든 실패하든 세간에 알려질 일은 없어. 그게 조식의 방식이야.

425화 블랙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7기 25~29화 블랙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그런 셈으로 쳐 두지... 모리 코고로는 네가 아끼는 탐정인 것 같으니까...

425화 블랙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7기 25~29화 블랙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믿는 구석이야 어디든지 널려있어. 난 아직 모리 코고로를 완전히 용의선상에서 제외한 게 아니니까.

425화 블랙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7기 25~29화 블랙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이런, 안 되겠군... 저 세상에 가 버린 녀석의 얼굴과 이름은 아무래도 잊어버리게 돼...

464화 검은 조직의 그림자-수수께끼의 고액보수

8기 11화 검은 조직의 그림자 제 3부-의문의 고액 아르바이트


-그 분이 녀석의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1마리... 은의 탄환 한 발만으로는 대포에게는 이길 수 없어.

497화 적과 흑의 크래쉬 각성

8기 43화 적과 흑의 크래쉬 (각성)


-훗... 키르의 감방 따위는 처음부터 안중에도 없었어. 요는 그 장소를 우리에게 알려진 걸 깨닫게 해서 놈들의 정수리에 공포의 쐐기를 박는 것이다. 다음은 급해진 파리 녀석들이 어떻게 날아오를까...

499화 적과 흑의 크래쉬 위장

8기 45화 적과 흑의 크래쉬 (위장)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그런 얘기 믿지도 않지만, 녀석이 죽기에 어울리는 날이야.

502화 적과 흑의 크래쉬 결백

8기 48화 적과 흑의 크래쉬 (결백)


-그 의심 많은 그 분에게서의 명령을 전하러 왔다. 어떤 인물의 제거... 널 믿게 해달라고. FBI 수사관, 아카이 슈이치...

502화 적과 흑의 크래쉬 결백

8기 48화 적과 흑의 크래쉬 (결백)


-그 녀석이 망령인지 어떤지는 내가 이 눈으로 보고 판단한다. 만약 망령이 아닌 걸 알게 되면, 그 때는... 네가 망령이 되어주어야겠어...

579화 검은 13의 암시(서제스트)

더빙방영 x


-그래... 기뻐서 두근두근 거리는군... 녀석이 살아있다고 한다면, 한 번 더 할 수 있으니까...

580화 다가오는 검은 각한(타임 리미트)

더빙방영 x


-문제의 남자가 아카이라고 한다면, 녀석은 그럴 줄 알았다며 크게 비웃어 대겠지... 그런 녀석의 낯짝은 내가 보고 싶지 않으니까...

580화 다가오는 검은 각한(타임 리미트)

더빙방영 x


-네 말대로, 소설 속에나 존재해줬으면 하는 놈이군... 셜록홈즈 같은 탐정은 말이야...

581화 붉게 흔들리는 조준(암시)

더빙방영 x


-아, 도중하차만 막는다면 달리는 철 감옥이야. 사슴 사냥하듯이 공포 속으로 몰아넣는다면 스스로 총구 앞에 그 몸을 갖다 대겠지.

701화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발차)

12기 25화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발차)


-뭐, 오랜만에 네 입에서 셰리의 얘기가 나와서 기쁘군... 여자끼리 묘한 자비심이 나온 건 아닌가 생각했거든...

701화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발차)

12기 25화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발차)


-흥! 녀석들이 그 여자를 죽이든 잡아오든 상관없어. 요는 그 여자가 뱀의 위 안에 있는가 없는가... 뱀에 먹혀져 있다면 셰리, 이 나고야가 네 종착역이다.

702화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수도)

12기 26화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수도)


-검정과 검정이 섞여봤자, 검정밖에 더 되겠어.

29권 File 3 보이지 않는 공포


201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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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w****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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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그렇게는 못하지, 너같은 자식에겐 자기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똑똑히 알려 줘야해!

명탐정코난2기 (14번째의 표적)

코난

-입밖으로 한번 내뱉어버린 말을 두번다시주워담을수 없잖아.. 말이라는건 날카로워서 자칫잘못쓰면 무서운흉기가 될수도 있는거야! 말실수 한번으로 평생친구를 영원히 잃어버릴지도 몰라.한번 어긋나기시작하면 다시는 못만나게 될수도 있다는 뜻이야!

명탐정 코난 15기 (침묵의 15분)

-제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항상 나오는 말..)

-좋아하니까, 미란이 널이  지구상에서 무엇보다도 좋아하기때문이야!

명탐정 코난 4기 (눈동자속의 암살)

-완벽이란이세상에 존재 하지않아, 분명 어딘가의 톱니바퀴가 맞물리지 않아 그 상태로 무리하게 움직여서 모든 걸 엉망으로 만 들던지, 한 번 리셋해서 정상으로 돌려놓은 뒤 열심히 해서 늦은 걸 만회하는 건 그 사람에게 달렸어. 당신은 무서웠던 것뿐이야. 리셋하는 것이...

명탐정코난10기(탐정들의 진혼가)

 

괴도키드

 -당신의 게임도 이제 끝이야, 그것도 최악의 Bad End으로..

명탐정코난10기(탐정들의 진혼가)

- 너에게 한가지 조언할게. 세상에는 수수께끼로 두는 편이 좋은일도 있다고 말이지

명탐정 코난 3기(세기말의 마술사)

 

더 많긴 하지만 저가 기억나는거는 이것뿐이예요 명대사는 정말 많지만 저에게 정말로 와 닿은게 이것들이길래 한번 적어봐요 ㅎㅎ 도움 되셨길 바래요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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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Q:ㄴ..넌 도대체 누구냐!!
A:제 이름은 코난,탐정이죠 (코쓱

20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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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낭이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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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의 명대사 1. 범인은 바로 당신이야! 2.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지 3. 진실은 언제나 하나
어린이 탐정단의 명대사1. 우리가 나설 차래야! 2. 어린이 탐정단 출동!
정보라의 명대사 1. 꼬맹이 주제에
미란이의 명대사 엄마 아빠 이제 좀 화해해요.
노애리, 유명한의 명대사 절대 화해 안해. 흥!
유명한의 명대사 어른들 일에 끼어들지마
브라운 박사의 명대사 1.위험한 일은 의른들께 마껴라(나이가 많아서 브라운 박사는 어른을 의른이라고 해요.) 2. 짜잔 내 발명품이란다.
이정도면 되나요? 명대사여서 자주나와서 너무 많아서 화는 못말해주네요.

20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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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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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을 좋아하는 5학년 학생입니다아~

코난-범인은 바로 당신이야!, 진실은 언제나 하나! ,트릭이란건 어짜피 사람이 생각해낸퍼즐이니까

머리를 쓰면 언젠가는 이론적인 답을 끌어낼 수 있지만

사람이 사람을 죽인 이유만큼은 아무리 조리있게 설명을 해도 알 수 가 없는 법이야 .

이해는 해도 납득은 못해 .


마냥 기다리게만 하는 난

이제 그녀석의 눈물은 보고싶지 않아.

그녀석 가슴속에 내 존재가 사라지게 된다고 해도.


하이바라(장미)-안녕이라는 말은 서로의 비수를 꽃는 슬픈 말이니까..


코난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다 못말하겠네요..

죄송합니다..!

제발 채택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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