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일 때부터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그런데, 이 노래 제목을 까먹어서, 듣고 싶어도 검색을 할 수 없어 답답합니다.
일단 제목은 막차로 떠나는 기차여행? 인지 밤차로 떠나는 기차여행? 인지 아니면 다른 것인지 헛갈리고요...
계이름은...(계이름으로 쓰니 매우 어색하지만 그래도 노래를 듣기 위해서라면...)
[※가장조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솔솔솔 라솔솔~ 미솔솔솔 라솔솔~ 라레~~
시시시시 도시시~ 시시시시 도시라솔 솔 미~~
미솔솔솔 라솔솔~ 미솔솔솔 라솔솔~ 라레~~
시시시시 도시시~ 시시시시 시솔라시도~
미~미~미 파미레도 도~솔~
미~미~미 파미레도 레~라~
레~레~레 미레도시 도~솔~
솔도 라~ 라레 시~ 시솔라~~
이 노래 제목좀 가르쳐 주십시오....
꼭 찾아서 듣고 싶습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하남석이 1983년 발표한 1집 앨범의 3번 트랙곡인
"밤에 떠난 여인"이란 곡입니다..
이 노래는 "막차로 떠난 여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만..
예전에..어떤 프로그램에서..하남석이 나와서..이 노래에 대해
잠깐 설명을 하였는데..이 노래는 실화이고..
하남석이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눈데..그 여자가 기차를 타고 가야
하눈데..같이 시간을 보내다 보니..어느덧 밤이 되서..제목을
"밤에 떠난 여인"으루 지었습니다..
근데..처음에는 "막차로 떠난 여인"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었는데..
전혀 알려지지 않다가 3년인가 4년후에 "밤에 떠난 여인"으로
발표했는데 크게 히트를 쳤었죠..
"밤에 떠난 여인"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ps)벅스뮤직에 가보니..노래 있네요..오셔서 들어보시구요..
주소창에..
http://blog.naver.com/sb1339.do?Redirect=Log&logNo=80007258048
치시면..노래 들어보실수 있습니다..
20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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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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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벅스뮤직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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